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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 과거는 묻지 마세요
25일 중국 베이징 국제 전람센터에서 개막한 ‘2016 베이징 모터쇼’는 중국 로컬 브랜드의 굴기(?起)였다. 충칭에서 베이징까지 2000㎞ 주행에 성공한 창안(長安)차의 무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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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만난 기술 … '엔듀로' 포함 57종 첫 선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산업 전시회인 ‘2015서울모터쇼’가 3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매 2년 마다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비슷한 시기에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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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전기차의 2~3배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FCEV)의 구동시험 장면. 충분한 힘으로 눈길, 산길, 비포장도로에서도 거뜬히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현대자동차] 관련기사 현대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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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이 분위기 주도 … 미국 경기회복 암시
관련기사 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 국산차는 세단과 SUV로 맞불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보센터에서 2015 북미 국제오토쇼가 언론 사전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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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함 늘였다 줄였다 … 현대 '픽업 트럭' 공개
미국에선 전통적으로 ‘픽업 트럭’이 인기다. 미국인들의 많은 짐을 거뜬히 소화하는 실용성에 광활한 국토를 누빌 튼튼함도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의 회복도 픽업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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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세계는 이미 ‘리터카’ 경쟁 … 현대차, 고연비 엑셀 밟는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은 깃발형 최고경영자(CEO)다. 목표를 정하고 ‘돌격 앞으로’를 외쳐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해왔다. 최근까지 현대차의 목표는 기본이 탄탄한 차와 브랜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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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깜찍도 하지 … 2.69m 꼬마차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 차량 중 가장 차체가 작은 ‘스마트 포투’. 길이가 2.69m로 전장 길이가 4.855m인 현대 쏘나타(뒷 배경) 앞·뒤 바퀴 사이 거리보다 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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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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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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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잔다르크' 출정식 … 파산의 도시서 부활 선언
미국 자동차 업체 GM의 사상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메리 바라가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전야제에서 픽업 트럭 ‘캐니언’을 소개하고 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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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아닌 현실 전기차가 달린다
BMW i3(맨 왼쪽)와 폴크스바겐 e-업!(가운데), 그리고 포르셰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오른쪽). 지난 10~22일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전기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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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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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줄이고 가격 낮추고 파리 모터쇼 ‘다운사이징’열풍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에 ‘다운사이징(Downsizing)’ 열풍이 불고 있다. 진원지는 28일(현지시간) ‘포르테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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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 입은 도요타 캠리
신형 캠리의 안팎엔 103가지의 변화가 녹아들었다.한국도요타가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심상치 않다. 출시 이후 7월까지 누적 판매가 벌써 957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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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제네바 데뷔
① 포드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소형차 B맥스. 연비가 좋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다. ② 현대 전기차 컨셉트카 ‘아이오닉’. 외부 전원 사용이 가능한 충전장치와 엔진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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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 제로-백 5초
최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타고 다니던 스포츠카 ‘i8’의 컨셉트카. 최고출력 220마력에 고성능 내연엔진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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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CEO "차 문 위로 열리는건 사실…"
[사진=박종근 기자] 수퍼카 람보르기니. 이 차엔 도무지 곡선이 없다. 바퀴를 빼면 모조리 직선과 면이다. 람보르기니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윙켈만(47) 회장의 외모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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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친환경 기술은 옵션 아닌 필수 … 전기차 ‘레이’ 내년 첫선
고유가 시대의 지속으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가별로 친환경차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를 마련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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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친환경차, 야심만만 신차 … LA 모터쇼가 반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오른쪽)과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에서 신형 아제라(북미 수출용 그랜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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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버텨야 성공” … 전세계 전기차 캐나다서 승부수
캐나다 토론토에서 26일(현지시간)부터 열린 전기차 모터쇼 참석자들이 캐나다 전기차 생산 컨소시엄 ‘프로젝트 EVE’의 컨셉트카인 ‘A2B’를 살펴보고 있다. 자동차의 미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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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감각으로 예술적 붓질...자동차의 새로운 탄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10년 파리에서 선보인 제프 쿤스의 아트카‘BMW M3 GT2’. 이번 KIAF 행사장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79는 앤디 워홀이 아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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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감각으로 예술적 붓질...자동차의 새로운 탄생
1 2010년 파리에서 선보인 제프 쿤스의 아트카‘BMW M3 GT2’. 이번 KIAF 행사장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79는 앤디 워홀이 아트카를 제작한 연도를 기리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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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모터쇼에 독립 공간을 마련한 까닭은
독일 오펠이 13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2인승 전기컨셉트카 ‘오펠 락e’다. 모터사이클과 닮았는데 리튬이온 배터리는 뒷좌석 아래 장착돼 있다. 13일(현지시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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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 위기 후폭풍 … 소형·전기차가 대세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LP 570-4 수퍼 트레페오 스트레달레(左).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부가티 베이런의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