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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나눔보고서] 5년간 45조원 투자, 2만 명 고용…미래 도약 발판
광양제철소 PosLX 수산화리튬 생산라인. PosLX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리튬 추출 기술이다.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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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에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수출차 야적장과 주행시험장이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로 탈바꿈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매년 1만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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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조5000억원 들여 이천에 반도체 공장 증설
SK하이닉스가 3조5000억원을 들여 경기도 이천에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증설한다. 2015년 내놨던 총 46조원 규모의 ‘미래 비전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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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배달차’ 1만대 도입하는 우체국 … 전기차 대량확산 선도차 된다
김목호 집배원이 우체국용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우편 배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 당진우체국 제공] 경력 7년차 우체국 집배원인 김목호(36)씨는 최근 배달의 ‘신세계’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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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모비스, 작년 친환경부품 매출 1조원 돌파
현대모비스 지속가능성보고서. [자료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1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가 5일 발간한 지속가능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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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아우디 제3동맹 ‘수소차 삼국지’ 열었다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이 제조사간 동맹을 통해 덩치를 키워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일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의 아우디와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기술 관련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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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아우디 '수소차 동맹' 결성…'수소차 삼국지' 막올랐다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이 제조사간 동맹을 통해 덩치를 키워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일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의 아우디와 수소전기차 연료전지 기술 관련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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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재벌 프레임에 갇힌 수소차 부품업체들의 절망과 한탄
수소차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지난달 21일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 통과를 앞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도 공방이 불붙었다.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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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럭셔리·SUV·친환경…중국 車시장의 올해 트렌드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올해 트랜드는 초(超) 럭셔리·스포츠유틸리티(SUV)·친환경 차 삼각 편대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이 25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초호화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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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간신히 봉합된 한국GM 사태 … 자동차 산업 혁신 계기 삼아야
김도년 산업부 기자 독일에 가면 수소전기차를 빌려 주요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자동차의 도시’ 뮌헨을 중심으로 수소전기차 차량 공유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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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GM 사태'를 미래차 혁신의 계기로 삼아야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베리 앵글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왼쪽 두번째)이 23일 오후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한국지엠(GM)의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 과정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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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자율주행·친환경 등 미래차기술 개발 총력전
현재 자동차업계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기술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요소기술 개발부터 자율주행기술 솔루션을 만드는 것까지 기술 전반의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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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주차보조·차선이탈방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대모비스는 종합 부품회사로서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구축한 수소전기차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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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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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운정신도시 최초 '홈 IoT' 구축, 산업단지·철도 개발호재 풍년
운정 화성파크드림 경기도 파주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활발한 택지개발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면서다. 대형 호재도 줄을 잇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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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운정신도시 최초 '홈 IoT' 구축, 산업단지·철도 개발호재 풍년
운정 화성파크드림 경기도 파주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활발한 택지개발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면서다. 대형 호재도 줄을 잇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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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선 마이크로 모빌리티(친환경 동력의 개인용 이동수단) 시대] 탈 것의 변화 대세는 친환경·초소형
교통체증 심한 대도시 1인 가구용으로 관심 커져...관련 법령은 연말까지 정비 전망 탈 것이 변하고 있다. 친환경·초소형 바람이 거세다. 친환경 동력을 기반으로 근거리·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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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일자리도 민주화 필요,임금 낮추고 일자리 늘려야"
윤장현(68) 광주광역시장은 2014년 7월 취임 이후 ‘광주형 일자리’와 ‘친환경 자동차산업’에 공을 들여 왔다. “청년들이 취업할 일자리와 미래형 먹거리산업 없이는 광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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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트럼프에 치인 자동차 업계 "가자 인도로"
현대·기아자동차는 해외생산 비중을 계속 늘리고 있다. 고임금 저효율 구조인 국내 생산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올 상반기 현대차의 해외생산 비중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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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고의 효율, 반자율 주행 기술, 능동적 안전 시스템…강력한 '한방'으로 무장하고 동급 최강 뽐낸다
━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 16대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국산·수입 신차만 160여 대를 넘어선다. 이 중 연식변경, 배기량이 다른 엔진모델 추가 등을 제외한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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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차의 미래, 머리 맞댄 한·중
광주광역시와 중국 칭화(淸華)대학이 주최하는 ‘광주·칭화 자동차포럼’이 1일부터 이틀간 한국과 중국의 친환경자동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광주·칭화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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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나, 코푸치노 마시고 멍비치 가요
| 애완견 시대 가고 반려견 시대 오다 논현동의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헤이코타에서 이채희(뒷모습)씨가 반려견‘리코타와 식사하고 있다. 리코타가 ‘주문한’ 메뉴는 도그 스테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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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 (8)] 자전거 시장, 꼬부랑길이냐 전용도로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청정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자전거는 ‘친환경 교통·레저 수단’이다. 그렇다면 국내 자전거 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뻥 뚫린 4대강 자전거 전용도로를 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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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바람 몰이…정몽구 회장 이번엔 미국행
정몽구(사진) 현대차그룹 회장이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의 미국 상륙을 앞두고 현지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달 초 러시아·유럽 출장을 다녀온 지 한 달 만의 해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