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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혁신위 열린 날…장제원 포럼엔 與의원 56명 총집결
27일 국민의힘에는 ‘혁신’이라는 말이 경쟁적으로 등장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띄운 당 혁신위원회는 최재형 의원 주도로 첫 회의를 열었고,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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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때린 이준석 "尹, 친윤계와 생각 같으면 나라 큰일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정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육성과 지방 정부의 역할’ 정책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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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회NEW리더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진단한 ‘검찰 공화국’ 논란
“민주당의 침소봉대(針小棒大),한동훈에 ‘빅브라더’ 프레임 씌우는 것”-최현목 “정윤회 문건 수사로 ‘적폐’ 낙인찍혀… 김재원이 출마 권유해” “검사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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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은어 '간장'까지 등장…이준석, 안철수·장제원 때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7월 7일로 연기된 당 윤리위원회 징계안 심사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거론하며 방어막을 펴고 있다. 사진은 이 대표가 대선 다음날인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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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결정 미뤄지자…이준석 “기우제냐” 친윤 “징계 수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가 지난 22일 심야 회의를 통해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징계 결정을 다음 달 7일로 미루자 당내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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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미뤄지자 갑론을박…“시간끌어 자해” “징계될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공동취재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가 지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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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숭숭한 분위기 속 닻 올린 ‘최재형표’ 혁신위…앞길은 험난
국민의힘 최재형 혁신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위 운영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띄운 혁신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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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장제원 포럼서 김종인 '혁신' 강연…묘한 그림에 與 술렁
국민의힘의 장제원(왼쪽) 의원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국민의힘 친윤계 주도 모임에 온다. 오는 27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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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롱 만평 어떻길래…이준석 "영광이다, 신경꺼라"
사진 SNS 캡처 북한의 대외선전매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조롱하는 만평을 내 보내자 이 대표는 “신경꺼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북한의 인터넷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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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밀어붙이는 안철수, 친윤계로 당내 기반 다지기?
정점식 “국민의당 인사가 아닌 분을 추천한 것은 합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당 몫으로 추천한 최고위원 2인 명단에 대해서는 (누구도) 추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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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적 추천" 때리는데...안철수는 왜 정점식·김윤 고집하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과 안철수 의원. 사진은 두 사람이 14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김경록 기자 “국민의당 인사가 아닌 분을 추천한 것은 합의 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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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센 제명보다 탈당 권유가 최악? '이준석 윤리위' 묘한 당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사가 6월 중 열릴 전망이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는 이 대표의 모습.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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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호의, 립서비스 아니다"…'친윤계 역설' 파고든 이준석
여당 권력 지형이 연일 꿈틀대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 그 외 친윤 그룹 등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힌 인사들의 반목과 전략적 제휴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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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다룰 윤리위 곧 열릴 듯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여부를 둘러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해외 출장 중이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지난 16일 귀국하면서 윤리위 회의 날짜가 조만간 확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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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 누나 '新윤핵관' 배현진, 85년생 이준석 저격수로 떴다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통한다. 각각 1985년생, 1983년생으로 ‘30대 젊은피’라는 점도 그렇지만 지난해 4·7 재·보궐선거 이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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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친 윤석열계 '민들레' 만들래?
. .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관련기사[사설] 계파정치 의심받는 친윤계 공부 모임 ‘민들레’[그림사설] 국정원 정보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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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2명'에 힘 갈린다…이준석-안철수 기싸움 뒤엔 수싸움
국민의당 몫으로 추가 임명하기로 한 최고위원 두 자리를 놓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의원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안 의원이 추천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김윤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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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조직 오해받을수도” 혁신위 비판한 ‘친윤’ 배현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 셋째)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현진 최고위원, 권성동 원내대표, 이 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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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물 덜 든 대통령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홍준표 '일침'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혼란이 이어지는 당내 상황을 겨냥해 “아직 정치물이 덜 든 대통령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당권투쟁에만 열을 올린다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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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내 정치' 파장…新친윤 배현진 "혁신위 李 사조직" 반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 당선자들과 축하행사를 갖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제 제대로 자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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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적은 동지? 이준석이 때린 '민들레', 안철수는 엄호했다
지방선거 승리 뒤 권력 구도 재편에 접어든 국민의힘 곳곳에서 내부 균열이 노출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5선 정진석 의원의 격한 설전에 이어 여당 의원 모임 ‘민들레’(가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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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혁신위 이준석 사조직 오해"…최고위서 들이받은 배현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오른쪽부터)와 권성동 원내대표, 배현진 최고위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배 위원은 이 대표를 들이받았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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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윤핵관의 '민들레' 파열음 왜…권성동 거슬리게한 한 문장
올해 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김상선 기자 지난 4월 13일 한동훈 검사가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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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계파정치 의심받는 친윤계 공부 모임 ‘민들레’
━ 당권·공천권 장악 위한 사조직 가능성 ━ 결성 명분 없어…민생 안정 전력할 때 6·1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집권당인 국민의힘에 친윤(윤석열)계 의원들의 세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