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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과에도 '尹탄핵' 민다..."이런 강경론이 레임덕의 시작"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특위 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에 앉고 있다. 친문으로 분류되는 김종민 최고위원(오른쪽), 윤호중 법사위원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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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쓰레기"…판결 마음에 안든다고 사법개혁 꺼내든 여권
그간 사법부에 분노한 건 야권이었다.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법원장을 거명하며 ‘(정권의) 내 편 무죄, 네 편 유죄’라고 비판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거여(巨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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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판결 때린 與…진중권 "이젠 사법개혁? 단체로 실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혁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경심 징역 4년' 판결을 비판하는 여권을 향해 "단체로 실성했다"고 23일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여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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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판결에 격앙된 與 "尹이 노린것""검찰의 개""법원개혁"
조국 전 법무부장관(왼쪽)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뉴스1 법원이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1심 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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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임에 이해찬을” 문파는 왜 이해찬을 불러냈나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9월 자신의 전기 '나의 인생 국민에게' 발간 축하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노무현재단 유튜브 방송에서 친노, 친문 구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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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잘한다"···독재 비판 쏟아져도 계좌엔 후원금 수북
1980년대 군부독재에 항거했던 서울대 운동권 학생은 2020년 국회에서 “독재로 흥한 자 독재로 망한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8~9일 여야 이견이 조율되지 않은 쟁점 법안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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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본 대표 "손혜원, 文에게 XXXX라 해"…그들만의 막장극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 유튜브 손혜원TV 캡처 최근 정치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함께 진행했던 시사평론가 김용민씨와 주진우 전 기자가 갈등을 빚은 데 이어 친문(親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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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농성장 찾은 이낙연 “참사위 활동 꼭 연장”…‘사회적참사특별법’까지 강행?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사회적참사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찾아 의견을 듣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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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윤 갈등에 찢어진 나꼼수···오늘 결판의 날, 주진우 선택은?
2012년 총선 당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씨(오른쪽)를 주진우 전 기자(왼쪽)가 위로하고 있다. 김씨는 당시 테러 대책으로 "(강간살인범)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콘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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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슈에 찢어진 ‘조금박해’···대선 시사 박용진, 친문 러브콜?
20대 국회 초선의원으로 당 지도부에 쓴소리를 해온 조응천 의원, 금태섭 전 의원, 박용진 의원, 김해영 전 최고위원(왼쪽부터). 이들은 '조금박해'로 불렸지만 현재는 따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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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부동산 정책 논쟁 많아…당분간 게시판 임시 폐쇄”
대표적 친문(親文) 성향 커뮤니티 중 하나인 ‘클리앙’ 게시판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에서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논쟁이 많아지자 운영자가 내부 ‘부동산 게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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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편지 실망했다고…"빨갱이 가족" 유족 두번 울린 악플테러
[일러스트=김회룡]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유족에게 보낸 편지에 대해 유족 측이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이자, 친문 네티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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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친문 지지층에 일침 "민주당 진보? 웃겨죽일 견수작"
김경율 경제민주주의 21대표가 지난 5월 26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조국흑서'라고 불리는『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동저자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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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권력] 문자 폭탄에 "양념" 두둔…문파 키운건 文이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존 바이든 부통령과 박빙의 경쟁을 펼쳤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2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EPA] “우리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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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더 남은 이재명의 '기본 시리즈'..."대선공약용 5종세트"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의 원심 파기환송으로 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월 1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지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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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탄핵 찬성 원죄 어찌 씻었나...‘조국2’ 추미애의 ‘참회 16년’
2003년 9월 추미애,조순형 새천년민주당 공동대표, 정범구 대변인(왼쪽부터)이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개혁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장문기 기자 #1.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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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8%인데···24만 '극성 친문' 잡으려 사나워지는 후보들
막바지로 접어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자 중에 가장 “의외”라고 평가받는 이는 이원욱 의원이다. 평소 당 안에서 합리적 중도 성향으로 분류됐지만, 선거운동 기간 그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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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와 이자가 어떻게 같나" 친문 성향 맘카페도 돌아섰다
“월세 시대가 선진국이라던데 저는 깨시민이 아닌가 보다” “전세가 적폐라는 소리나 하고 답답하다” “돈은 있는데 집은 안 사는 자기 지지자들 죄다 월세로 전환하려는 건지 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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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부겸 “우리는 TK출신 공통점”… ‘연대론’ 시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 후보가 27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간담회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저희 둘 다 경북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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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에 욕먹은 조기숙 반격했다…"정책은 정쟁대상 아냐"
2005년 4월 2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조기숙 홍보수석비서관과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가 친(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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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회견 곽상도 기획” 친문 지지층 가짜뉴스 범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끝내고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이용수 할머니) 휠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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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어 윤미향 감싸는 김어준···그의 무기 "냄새가 난다"
“여론몰이에는 항상 공식이 있다. 돈, 섹스, 간첩 이 세 가지를 돌려가며 쓴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tbs 뉴스공장’에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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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日가라" 김정란 논란에···진중권 "혐오, 친숙한 풍경될 것"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서울 강남을 태구민(태영호) 통합당 당선인, 대구시민에 대한 혐오 발언에 대해 “앞으로 친숙한 풍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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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호위무사 ‘문빠’의 실체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죄의식으로 노사모에서 극단적 팬덤으로 분화 패권 좇다가 2016 총선 패배 후 탄핵 역풍 맞은 친박의 교훈 되새겨야 지난해 1월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