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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장 없어도 인사한다…21일 검찰인사위 회의 소집
6월 16일 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검찰 정기 인사를 위해 다음 주 초 검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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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언 영전지→'유배지' 된 법무연수원…"정말 할 일 없더라"
법무부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검사 정원을 기존 4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15일까지 입법예고하면서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에 대한 추가 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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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삭발 이광재 직언 "이재명·전해철·홍영표 불출마해야"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자택에서 만난 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삭발을 한 모습이었다. 그는 까슬까슬해진 짧은 머리를 만지더니 “강원지사 선거에서 지고 다 ‘내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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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이성윤 기소에…공수처장 '통닭 조롱' 이어 보복수사 1년
4월 29일 이성윤 당시 서울고검장. 뉴스1 문재인 정부 시절 ‘검찰 황태자’로 불린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기소했던 검사들이 1년 넘게 보복성 감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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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팬덤정치에 쫄아 할말 못한다? 대통령 하면 안된다" [고정애의 직격 인터뷰]
고정애 논설위원 2년 전 현역 정치에서 물러난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교장이 됐다. 6·15 남북 공동선언 기념일에 맞춰 개교하는 ‘김대중정치학교’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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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尹 징계 취소 소송’ 추미애 대리인 교체…“이해충돌 방지”
연합뉴스 법무부가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한 징계 취소 소송에 맞서 추미애 전 장관 때부터 법무부를 대리해온 이옥형 변호사를 교체하기로 했다. 3일 법무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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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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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시선] 민주당이 직면한 더 큰 위기
김성탁 논설위원 6·1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예상 판세는 국민의힘 우세다. 12년간 지방권력을 장악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사대로라면 호남과 제주 외에 경기도와 충남·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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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석열 사단’ 화려한 컴백…그들이 돌아왔다
지난 5월 1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하루 만에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하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대거 요직에 배치됐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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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총장 대행' 박성진 퇴임 "27년 검사생활, 검수완박 못 잊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국면에서 검찰총장을 대신해 검찰 조직을 이끌어온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환송식에서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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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대검차장, 김후곤 서울고검장…이두봉 포함 차기 총장 3파전
한동훈(49·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장관이 취임 다음날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총장 직무대행인 대검찰청 차장검사엔 이원석(54·27기) 제주지검장이, 서울고검장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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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해" 친문 검사 질타한 정희도…'여의도 저승사자' 수장 물망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를 통해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던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을 즉시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새 합수단장에는 정희도(56·사법연수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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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文’ 이정수 중앙지검장 사의…후임에 송경호‧신자용 물망
이정수(53‧사법연수원 26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의 남강고등학교 후배로 친(親) 문재인 정부 성향으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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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전직 대통령 문재인'이 받게 될 숙제
강주안 논설위원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이란 이름에서 2009년 5월 2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을 떠올린다. 이날 이명박 당시 대통령(MB)이 헌화하려 하자 백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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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홍근 "文·李 지키려 검수완박? 우린 직 걸고 역사책무 수행"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72석 더불어민주당의 새 사령탑 박홍근 원내대표는 두 가지 과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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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한동훈 지명…민주당 "경악, 기가 차서 말문 막힌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3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인선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강정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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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조국, 그때 물러났다면 지금 대통령 당선인 됐을 것"
신평 변호사. 장세정 기자 신평 변호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 사태 때 물러났다면 지금처럼 가족들이 수난을 당하기는커녕 당선인 신분이 됐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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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시각각] 민주당이 이상하다
신용호 Chief 에디터 김한길(국민통합위)·김병준(지역균형발전특위)·박주선(취임식준비위) 위원장이 지난 17일 윤석열 당선인과 함께 찍은 '피자 점심' 사진엔 민주당의 대선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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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아닙니다, '뮨파' 입니다…윤석열 택한 이들의 정체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을 지지했던 친문(親文) 유권자들이 만든 '뮨파'란 신조어가 17일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 '문' 자음(ㅁ)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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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어긋났다, 신구권력 인사권 충돌
16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87년 체제’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남을 예고한 뒤 불발된 건 처음이다. “권력 교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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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회동, 초유의 당일 무산 전말…"인사권 문제에 靑 불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16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남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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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조차 위기 오자 부활시킨 '왕의 칼'...그런 '왕수석' 없애는 尹
사정(司正)을 하다 사정의 대상이 돼왔던 ‘민정수석 잔혹사’가 과연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민정수석실 폐지를 선언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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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대통령의 성패, 인사가 가른다
최훈 편집인 “대통령이 되는 것은 달리는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것이다. 계속 달리거나 아니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게 된다.”(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 “대통령은 맹수를 돌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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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법카'만 남았지만…비호감 대선서 본 '통합'의 실마리
제20대 대통령이 9일 선출된다. 지난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성북구 성북천 분수광장과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각각 대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