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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저녁 사줬는데"라며 입막던 민주당, 국민의힘도 똑같다 [금태섭이 고발한다]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당 대표 예비후보 등이 민주당 혁신을 위한 공동 제안서를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의원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부 총질'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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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文비판이 금기인 정의당...민주당 종속 벗고 '뇌' 찾아오라 [한지원이 고발한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 등이 지난 2일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선거 패배에 대해 사과했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2022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놓고 "진보의 패배"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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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개혁 이름 붙여 검수완박 고집…비판하면 악마 몰았다" [단독 인터뷰]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3일 서울 용산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금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은 탈당했고 돌아갈 생각은 없지만, 민주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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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골든크로스' 넘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의 直說
■ 모두에 똑같은 돈 나눠주면 오히려 소득 불평등 심화시킬 것 ■ 文 정부 한반도 긴장 완화는 성과, 부동산 시장 불안 뼈아파 ■ 이념·세대·계층·젠더 갈라치기로 이익 취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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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남탓, 검수완박 강행…나만 옳다는 갈라파고스 민주당
김태년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가운데)과 최고위원들이 8일 여의도 국회에서 4.7 재보궐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가 전원 사퇴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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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점퍼에 '국힘 마크' 달았다···여의도의 뜨거운 감자 금태섭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와 금태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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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거리두기 거친 문파(文派)와 이낙연의 관계…반전 여부는 문 대통령에 달려
새해 첫날 꺼내 든 두 전직 대통령 사면론으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문파(文派)의 표적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이자 민주당 핵심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문파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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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안철수 1위 아직 의미 없어···야권통합 지킬지 봐야"
■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3분짜리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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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쓰레기"…판결 마음에 안든다고 사법개혁 꺼내든 여권
그간 사법부에 분노한 건 야권이었다.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법원장을 거명하며 ‘(정권의) 내 편 무죄, 네 편 유죄’라고 비판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거여(巨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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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 판도 바꿀 추미애-윤석열 대전(大戰) 시나리오
‘반문 전사’ ‘친문 후계’로 몸집 키워 대선 격돌! 직무 정지된 윤석열, 여권 견제받으며 반문연대 주축 가능성 커져 검찰개혁 완수한 추미애, ‘노무현 탄핵’ 원죄 털고 대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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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 강금실 그 자리, 文의 추천은 원래 추미애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안을 재가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접 들고온 징계안을 받아든 문 대통령은 “추미애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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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보수 우파여, 헛물켜지 마시라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선거에선 우파가 이기겠지요?” 기자라는 이유로 요즘 이런 질문을 부쩍 많이 받는다. ‘뭘 해도 콘크리트’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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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공수처 충격..지리멸렬 국민의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폭정종식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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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집토끼 잡으러 강행처리 밀어붙여…보선에 도움될지는 미지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개정안이 재석 의원 287명 가운데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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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잘한다"···독재 비판 쏟아져도 계좌엔 후원금 수북
1980년대 군부독재에 항거했던 서울대 운동권 학생은 2020년 국회에서 “독재로 흥한 자 독재로 망한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8~9일 여야 이견이 조율되지 않은 쟁점 법안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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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공수처 앞날…대통령 잘못에도 침묵하는 무서운 나라 될 것"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가운데,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대통령과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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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추미애, 자기 이미지까지 상해가며 검찰개혁 총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동반 퇴진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실제 대통령께서 그렇게 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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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단문세상] ‘문재인 권력’의 결정적 욕망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문재인 정권은 도발적이다. 87년 민주화 이후 예외적 현상이다. 그것은 민주주의 아래에서 민주주의 뭉개기다. 그 모순적 행태는 586 운동권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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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盧의 친구 vs 문파 수장’ 문재인의 두 얼굴
대통령 노무현은 “진보라도 타협할 건 타협” 열린 자세 보여 현 정부는 반대파 징계에 ‘통계 마사지’까지… 朴 그림자 어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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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근에 누구 좋으라고 사표내냐 했다"
윤석열.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헌정 사상 두 번째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하루 종일 참모들과 대응 방안을 숙의했다. 추 장관은 ‘채널A 관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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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나가라""토사구팽"…윤석열 안위, 오직 文에 달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8일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문 대통령 뒤쪽은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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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국회의원이 거수기인가
e글중심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법안에 기권표를 던진 금태섭 전 국회의원을 징계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공수처법이 꼭 따라야 하는 ‘강제 당론’이었다는 점을 징계의 이유로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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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재조사' 재시동거는 與···최강욱 아예 "공수처 나서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쏘아올린 ‘한명숙 전 총리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조사 논란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뉴스타파가 지난 25일 검찰이 불법정치자금 공여자로 처벌받은 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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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오세훈 "고민정 아닌 문재인에 진 것···당권 도전 고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일 미래통합당의 향후 지도 체제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보다는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힘으로 당을 바꿔나가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당권 도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