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여아 살인혐의 20대 내달 첫재판…친모 공모여부는 아직
경북 구미서 3살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A씨가 지난달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집안에 홀로 방치해
-
'구미 3세 아동 사건' 경찰, 지역 산부인과 압수수색
경북 구미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로 밝혀진 외할머니가 지난 1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을
-
‘남친 알면 짐될까봐…’ 자택서 낳은 신생아 숨지게 한 20대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사망에 이르게한 20대 친모가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사진 pxhere 한파가 닥친 지난 1월 갓 태어난 영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
-
"'구미 3세' 친모는 외할머니" 충격 반전…그럼 아빠는 누구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자아이의 친모가 당초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A씨(48)로 밝혀진 가운데, 경찰이 A씨 내연남의 신병을 확보하고 DNA 검사에 들어간
-
생후 2주 아이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모, 구속기소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씨(24·오른쪽)씨와 아내(22)가 지난달 18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연합뉴
-
'생후 29일 된 딸 숨지게 한 아버지'…검찰, 살인죄 적용 검토
태어난 지 29일된 딸을 반지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에 대한 첫 재판이 23일 열렸다. 중앙포토 태어난 지 29일 된 딸을 반지 낀 손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
-
또 잔혹 학대…생후 29일 된 아이, 반지 낀 손으로 내리쳤다
경찰 로고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미혼부가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영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및 아
-
출생신고 없이 살해된 8살 '무명녀' 이름 생긴다…檢, 친모 설득
8살 딸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 백모(44)씨가 지난달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
3살 딸 미라 될동안 수당 120만원 챙긴 친모, 검찰 송치
12일 경북 김천시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지난 10일 구미시 빌라에서 2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어머니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
-
시신 방치하다 신고…8살 '그림자 아이' 살해 친모 구속기소
8살 딸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 백모(44)씨가 지난달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
생후 3개월 딸 폭행 11곳 골절 혐의…친모 구속기소
사진 픽사베이 생후 3개월 된 딸을 마구 때려 11곳의 골절 등을 일으킨 친모가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환경·강력범죄전담부(강석철 부장검사)는 친모 A씨(29)를아
-
생후 3개월딸 골절상 입힌 친모 "뼈 잘 부러지는 특이체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장진영 기자 생후 3개월 된 딸을 학대해 두개골 등 부위에 골절을 입힌 혐의를 받는 친모가 검찰에 구속됐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
-
정인이 살인죄 논란…캐리어 계모 사건으로 본 미필적 고의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양모 A씨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은 13일 첫 재판 전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할지 결론 내린다. 검찰은 이를 위해
-
野 "정인이 사건, 학대가 문제인데 대통령은 입양관리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정인이 학대사망 사건과 관련해 “입양아동 사후 관리에 만전 기해달라”고 지시한 데 대해 야권에서 “번지수가 틀렸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
'냉장고 속 2개월 영아 시신 은닉' 엽기 친모 구속기소
검찰이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를 구속기소했다. 영아 시신이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남 여수시의 한 가정집 냉장고.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지
-
"재벌 만나려는데 기 꺾는다"...친모를 때려 숨지게 한 세 딸
60대 친모를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가 구속 기소됐다. 중앙포토 빚 갚을 돈을 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60대 친모를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가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
그럼 누구일까···'102㎏ 아들 살해 혐의' 70대 노모 무죄 선고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술에 취한 50대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뉴스1 3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형사 법정
-
화상·골절에 치아도 사라졌다···中 분노케한 막장 아동학대
중국 랴오닝성 푸순시에서 6세 여자아이가 친어머니와 그 남자친구에게 심한 학대를 받은 사건이 중국을 분노케 하고 있다. 올해 6살인 중국 소녀 통통(가명)은 올해 1월부터
-
왜소한 70대 노모가 100kg 아들 살해?…안믿긴 판사, 선고 연기
인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왜소한 70대 노모가 체중 100㎏이 넘는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모의 범행에 대한 재판부의 판단
-
낙태약 먹었는데 아이 태어나자, 살해한 뒤 파묻은 미혼모
낙태약을 먹고도 아이를 출산하자 살해한 뒤 땅속에 파묻은 비정한 미혼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
檢, 창녕 '쇠사슬 학대' 계부ㆍ친모에 징역 10년ㆍ7년 구형
경남 창녕에서 의붓딸을 학대한 계부 A씨(35). 뉴스1 10살 난 딸을 잔인하게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아버지 A씨(36)와 친모 B씨(29)에게 검찰이 각각 징역
-
평소 학대한 계모, 9살 아이는 숨 멎을때까지 "엄마~" 외쳤다
여행가방에 갇혀 있다 숨진 9살 아이는 숨이 멎을 때까지 “엄마~”라고 외쳤다. 아이가 부른 엄마는 자신을 가방에 감금하고 평소에도 여러 차례 학대한 계모였다. 지난 6월 10
-
가방살해 계모 징역22년…판사 "아인 끝까지 엄마 불렀다" 울먹
━ 재판장, 선고 이유 설명하면서 여러차례 울먹여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원안)를 검찰로 송치하고 있다. [중
-
“의붓아들 여행가방 가둔채 30분 통화, 배달음식 먹기도”…검찰 추궁
“아이를 가방에 감금하고 지인과 30분간 통화했다. 피해 아동만 남겨 놓고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가기도 했다” 13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감금됐다 숨진 9살 의붓아들 살인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