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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취업포털 스카우트 外
●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스카우트HRD’ 사업설명회를 연다. 인력관리(HR) 서비스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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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들
가정생활에서 아버지의 참여도가 높을수록 가족이 화목해 진다고 한다. 아이들의 학업성취도·정서발달 등에도 아버지의 영향은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요리하는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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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떡카페 프랜차이즈 예다손 外
● 떡카페 프랜차이즈 예다손(www.yehdason.co.kr)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진성빌딩 4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본사에서 재료를 공급해 조리가 수월한 것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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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짐 꾸리고, 차 몰고, 텐트 치고, 요리하고
전국에 캠핑장은 200여 개가 넘는다. 1~2년 사이 부쩍 늘었다. 캠핑장마다 주말이면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굽는 ‘좋은 아빠’들이 넘친다. TV 리모컨을 붙잡고 소파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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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 김태균, 야식·귀걸이·여자친구 NO
지난 5일 김태균이 선글라스와 귀걸이를 한 채 일본에 도착하자 일본 언론은 ‘조직 보스 같은 위압감을 보여줬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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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메가엠디 약학대학 진학설명회 외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메가엠디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011학년도 약학대학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약대 입시제도, 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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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명 아이들 굶주리고, 1억5000만 명은 강제노동
#인도 북부 프라데시 지역에서 태어난 아룬 쿠마르는 일곱 살이 될 때까지 말을 배우지 못했다. 부모는 들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는 장애인이었다. 아무도 그에게 신경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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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 정신으로 영어 배운다
지난달 29일 순천향대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인제 내린천에서 레프팅(급류타기)체험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순천향대와 아산시가 손잡고 꾸준히 열고 있는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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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카페 굿뜨래 外
◆충남 부여군과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가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에 부여 굿뜨래 농산물 직영카페를 열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카페 굿뜨래는 도심에서 만나는 녹색카페를 표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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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LG패션 外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 기업 LF푸드의 하꼬야(www.hakoya.co.kr)가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역 인근 서울치의대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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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창업진흥원 外
창업진흥원(www.kobia.or.kr)이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식기반 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회 창업정책포럼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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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에코미스트’ 外
◆친환경 실내환경 관리업체 ‘에코미스트’(www.ecomist.co.kr)가 10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시 중산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천연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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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낳은 신풍속] "차나 한잔 마실까?"=해고 통보에 팀장 눈도 안 마주쳐
캐롤이 사라진 크리스마스, 휴가가 반갑지 않은 회사원들, 언제 해고통보를 받을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임원들….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세밑 풍경이다. 또 생계형 범죄들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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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신라명과 外
■ 신라명과에서 운영하는 브래드 앤 코 신라가 1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동안 케이크를 구매하면 곰발바닥 손목쿠션을 증정하며, 내년 토정비결 무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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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시시각각] 피서지에서의 단상
지난주 중1짜리 아들과 단둘이 피서를 다녀왔다. 덕유산 국립공원 내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가져간 음식을 직접 해먹으며 모처럼 부자 간의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즐거운 여행이었다.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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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Can I drive?” 카트 직접 운전 … 부시 엄지 세우며 “파인 드라이버”
“손님을 맞이하는 정성스러움을 느꼈다. 보통 동양사람들이 접대를 잘한다고 하지만 부시 대통령 내외가 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나도 ‘외국 국가원수가 오면 이렇게 해야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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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해외유학 가니? 우린 ‘산촌유학’ 간다”
소백산 자락에 감싸인 충북 단양의 생태마을 ‘한드미’에 올 3월 초등학생 14명이 유학 왔다. 시골에 연고가 전혀 없던 막내 승완(7·오른쪽에서 넷째)부터 맏형 경원(12·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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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서울 마포갑, 토박이의 힘 vs MB의 사람
서울 마포갑에서 재선을 노리는 노웅래 통합민주당 의원은 6일 낮 12시 신수동 천주교 성당에 있었다. 연신 고개를 숙이는 그에게 몇몇 교인이 “잘 지내셨냐”고 먼저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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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열전24시] ‘동작을 새내기’로 만난 두 거물 정동영·정몽준
피할 수도 없고, 피할 곳도 없다. 정몽준과 정동영 . 그 둘이 서울 동작을이란 외나무다리에서 마주 섰다. 각각 한 차례씩의 대선에서 쓴맛을 본 둘의 승부에 정치권은 얄궂게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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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 반이명박' … 부동층 어느 편 설까
이명박 후보가 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백남준 전시를 관람한 뒤 밖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명박은 웃었고 이회창은 당혹했고 정동영은 분노했다. 대선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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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여론조사 문항 빅2 결심은 … 18일 자정이 데드라인
피할 생각 없이 마주 달리는 자동차 같다. 파국을 향해 가는 듯하다. '치킨 게임' 양상이다. 8.19 한나라당 경선의 여론조사 문항 내용을 둘러싼 이명박.박근혜 후보의 갈등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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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요즘 양계인 많이 힘들다"
‘호통개그’ 박명수가 조류독감으로 인한 치킨사업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MBC FM4U ‘펀펀라디오’의 DJ 박명수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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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초모랑마] 휴먼 원정대, 인천에서 티베트까지
지난해 5월18일 오전 10시10분(한국 시간 오후 1시 25분). 산악인 박무택(당시 35세)은 후배 장민(당시 26세)씨와 함께 초모랑마(8850m, 에베레스트의 티베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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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꿈 키우는 '치킨 대학'
타다닥, 쓱싹-. 대학생처럼 생긴 긴 머리 청년부터 인상좋은 아주머니까지 손에 쥔 칼놀림이 분주하다. 그들이 두른 앞치마로 땀이 한방울 떨어진다. 그 때마다 알토란같은'성공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