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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협조
『환자의 입속만을 들여다보고도 그 환자의 고민이나 걱정 또는 기쁜 일이 무엇인가를 감지해 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러야 진정한 치과의사가 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임상실기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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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치아질환 평균3개씩 앓아
근로자들이 1인당 3개씩의 치아질환을 앓고 있는등 구강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가 10월 한달동안 서울·인천·성남등 경인지역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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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건강한 치아
치아는 종종 건강의 신호등으로 비유된다. 몸의 어느 한구석에라도. 병이 새기면 치아에 곧 그 징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치아에 생기는 이상 역시 인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끼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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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인술〃봉사 10년
『저희들은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의 도움으로 배운 의술을 다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고마움에 보답하는 것이지요.』 장학금을 받는 치과대생과 약대생들이 10년째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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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질병 방학중 고쳐라
방학은 학업 때문에 미뤄두었던 건강을 체크하고 여러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문의들이 말하는 방학 중 고쳐야할 질환의 진단과 치료요령 등을 알아본다. ◇치과=치아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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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세번 식후 3분간 이를 닦자
7∼11일은 구강보건주간.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아를 건강하게 지킵시다」를 표어로 내걸고 치아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계몽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치의학전문가들은 치아우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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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몸속의 「보석」
사람들은 몸의 건강과 치아의 건강을 따로따로 생각하는것 같다. 치아가 나빠지면 고통스럽다거나 음식을 먹기에 불편한 정도로만 생각했지 치아의 건강이 온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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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건강한 사람도 잘 걸린다|종류와 증상을 알아본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종합학술대회가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특별강연을 포함, 모두 5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중에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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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노인 금상탄 71세 신 용 균씨
『특히 노인들에게는 튼튼한 이가 커다란 복이죠. 그러나 그것은 젊어서부터의 올바른 습관으로만 간직할 수 있는 면입니다.』 올해 서울시 치과의사회에 의해 건치노인중 금상에 뽑힌 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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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종합 검진
H상사 무역부차장 김석범씨(42)를 직원들은「종합 검진센터 세일즈맨」이라고 부른다. 대화 도중 질병 얘기만 나오면 느닷없이『중년층이라면…』하며 종합검진의 필요성과 편리함을 역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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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 주간」을 맞아 본 치아관리 요령|치아의 건강 젖니관리가 좌우
6세9(구)치. 6세에 첫 영구치인 제1대 구치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각 시-도 치과의사회에서는 해마다 6월9일부터 1주간을 구강보건주간으로 삼고 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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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치병
「카터」미대통령의 제일 큰 매력은 웃을 때 보이는 유난히 희고 건강한 치아들이다. 미국의 국민학교나 중학교에 입학할 때 제일 까다로운 절차는 치아검사다. 입학원서에는 반드시 치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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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충치의 예방
치료 의학이 한물 간지는 오래지만 예방의학도 이미 낡은 것이다. 최근 선진국에서는 건강한 수준을 좀더 높이자는 증건의학이 대두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종래의 소극적인 충치의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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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량지대
근로환경과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이 좋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철저하면 그만큼 작업능률이 올라 노동생산이 높아지게 마련. 근로환경이 나쁘고 보건관리가 철저하기 못한데서 빚는 산업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