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버스] 국방부 이사 본격 시작…짐 나르고 문서파쇄하고 분주한 청사 현장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따른 국방부 부서의 단계별 이사가 8일 오전 본격 시작됐다.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이사차량이 짐을 싣기 위해 대기중이다. 국방일보
-
尹측 "5월 10일 취임식에 BTS 공연 논의 중…감동 드릴 것"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BTS PERMISSION TO DANCE - SEOUL'에서 열창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다음달 1
-
유영하 "박근혜, 현실 정치 뛰어들 일 단연코 없다"
지난달 24일 퇴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 참배를 마치고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유영하 변호사와 함께 걸어 내려오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단
-
“10일부로 靑 완전개방” 공언하는 尹측…文은 언제 떠날까
청와대 전경.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는 5월 9일 자정까지 청와대는 국군 통수권자이자 행정부의 수반이 머무는 곳이다. 그러나 자정 직후부터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
[이번 주 리뷰] 신(尹)구(文)권력 충돌?…실패한 북한 도발 & 60만 시대(14~19일)
3월 셋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윤석열 #민정수석실 #거리두기 #신속항원검사 #생활지원비 #이대호 #혼인대비출산비율 #5~11세 접종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김현기의 시시각각] 갈라파고스 외교 벗어나기
■ 북핵 쿼드에 맡기고 뒷짐질 때인가5월 '쿼드+한국' 회담 적극 나서야취임식 '아베 특사' 성사될 지 주목 「 」 윤석열 당선인에 대한 일본의 기대감은 상당하다. 최악으
-
카터 “미·중 수교 발표 10시간 전 장징궈에게 통보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6〉 1978년 12월 16일 오후, 기자들에게 우방 미국의 단교(斷交) 선언을 매섭게 비판하는 중화민국 신문국장 겸 총통
-
"역린 건드렸다"…文이 대놓고 '격노'한 산업부 차관의 말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 차관을 공개적으로 질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한 문 대통령의 발언은 평소 톤과는 완전히 달랐다. 문재인
-
정부, ‘폭언 논란’ 김우남 마사회장에 해임 사전 통지
측근의 특별 채용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 폭언해 논란을 일으킨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정부가 ‘해임 건의’ 결정을 내렸다. 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마사회를 감독하는 농
-
[단독]5월9일 자정? 10일 자정? 아무도 모르는 文 퇴임날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7년 5월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를 떠나며 환영하는 시민
-
吳 취임식 직전, '인사 독단' 사과 요구한 서울시의회…이틀 연속 날 세워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직 시절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관련 및 국무회의 참석 등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
[이번주 핫뉴스]백신ㆍLH, 누가 답할까?...출퇴근길 50km 지켜야(19~25일)
4ㆍ7 재보궐 선거 이후 첫 국회 대정부질문이 19~21일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정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ㆍ 주택 공시가격 급등ㆍ‘임대차
-
北 미사일 쐈는데···野 "선거 기간이라 국방위 못연다는 여당"
북한이 지난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했다. 이번 신형전술유도탄은 탄두 중량을 2.5t으로 개량한 무기 체계이며, 2기
-
[단독]김정은, 바이든 취임식 다음날에도 미사일 쐈다
북한은 2017년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지대함 순항미사일 금성-3형 시험 발사를 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지난 1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다
-
정부, 북한 미사일 발사 알고도 외신 보도 나올 때까지 침묵
정부가 지난 21일 발생한 북한의 무력시위를 파악하고도 외국 언론의 보도가 나올 때까지 침묵한 배경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간 군 당국은 북한의 주요 미사일 도발 동향을
-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
서강대학교 제16대 심종혁 총장 취임식 개최
서강대학교 제16대 심종혁 총장 취임식이 오는 23일(화) 오전11시, 교내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
"트럼프의 선거 조작 주장 따른 사회적 비용 5800억원"
지난달 6일 "선거가 도둑맞았다"고 주장하는 극우·무장세력들이 미 워싱턴 의사당으로 난입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불복으로 인해 미국 사회가 치르고 있는 비용이
-
[단독]尹측, 박범계에 이성윤 교체 요구…靑, 유임 기류
이르면 이번주 단행될 검찰 핵심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윤 총장은 법무·검찰의 핵심 보직인 '빅
-
[후후월드]취임식장 '털장갑 노인'…Z세대는 왜 '비주류' 샌더스에 열광했나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그가 취임식을 훔쳤다.” 지난 2
-
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
입맞추고 포옹하며 80세의 바이든 부부애 과시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노스포티코 현관앞에 도착해 포옹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잉꼬부부'로 알려진 제46대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부부의 ‘애정
-
말더듬 극복한 22세 흑인여성, 3937자 축시로 통합 노래
어맨다 고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작시 ‘우리가 오르는 이 언덕’을 낭송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취임식의 백미 중 하나는 축시
-
부시도 클린턴도 오바마도 "분열 끝내야"…한목소리 통합 당부
왼쪽부터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전임 대통령들이 나란히 서서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