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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인기는 뚝…중·고교생 희망직업으로 뜬 이 계열
학생들의 희망 직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컴퓨터 공학자의 순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직종을 희망하는 학생도 늘었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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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 많은 학교 어딘가요”…거센 ‘이과침공’에 불안한 ‘문송’ 학부모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23 대입 정시모집 대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수능 결과 분석 및 대입 정시모집 대비 관련 설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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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병사와 초급 간부의 처우 역전, 부작용 크다
김일생 전 병무청장·(예)육군 중장 의무 복무 병사의 월급 200만원이 군 초급 간부 확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향후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중·소위, 중·하사급 간부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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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업무도 트렌드가 중요"…해외 원격근무 도입한 '이곳'
■ Editor's Note 「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해외 출근’ 제도를 도입한 회사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일반화된 원격근무제를 외국으로 확대한 거죠. 라인플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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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그라든 청년 정치 열풍...그래도 포기하진 맙시다 [허은아가 고발한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그러나 지난밤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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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취업률 경상권 1위, 충남대 교수 교외연구비 1억4185만원[2022 대학평가]
━ 지역대학 분석 “지역에 일자리가 없다? 같이 만들면 되죠.” 부산의 한국해양대는 2020년 취업률이 65.8%로 경상권 대학에서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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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작지만 강한 힘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아역배우 '우리가 뮤지컬의 미래'
성인배우도 깜짝 놀란 빛나는 재능 관객 사로잡는 뮤지컬 스타 꿈꿔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미세스 다웃파이어’, ‘마틸다’ 등 아역배우들이 활약하는 작품이 많아지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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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고수리 교수 글쓰기 에세이 ‘마음 쓰는 밤’ 출간
“글쓰기는 더 이상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다. 마주 본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안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하고야 만다’, ‘고등어: 엄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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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비행기 탈 때마다 만나는 객실 승무원의 진짜 임무는
운행 중인 차·기차·배·비행기 안에서 승객에 관한 사무를 맡아서 하는 사람을 승무원(乘務員)이라 하죠. 단정한 헤어스타일, 환한 미소와 멀끔한 유니폼. 여객기 객실 승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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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경북·부산·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
━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 이들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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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해외 IT기업 러브콜 이어져
올 2월 졸업자 취업률 90.5%. 일본 취업반인 일본IT과 졸업예정자 33명 중 32명 조기 취업 내정. 일본 소프트뱅크에 전국 2·4년제 대학 중 최다인 30명 합격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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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스타트업] 유동성 파티 끝나자 투자 절벽, 스타트업 도산·폐업 도미노…한국 미래 성장엔진 꺼져간다
━ SPECIAL REPORT 트라이어스앤컴퍼니 식품 정보 플랫폼 ‘엄선’의 서비스 중단 안내문. [사진 엄선 앱 캡처]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 라이픽은 불과 2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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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K-UNIV.] 학부·대학원에 반도체 관련 학과 신설미래 신산업 분야 인력양성에 집중 투자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가 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는 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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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줘봤자 0.1%포인트?... '빛 좋은 개살구'인 금리인하요구권
셔터스톡 #1. 지난해 말 직장을 옮긴 A(42세)씨는 올해 소득(연봉)이 800만원 가까이 올랐다. 금리인하요구권 요건을 갖췄다는 생각에 곧바로 은행 앱(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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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모집 '사실상 미달' 88곳…85%가 비수도권 대학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지난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입학처 앞에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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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뒤에도 만나자” 논산훈련소 동기들과 64년간 교류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6〉 별난 모임 ‘86회’ 1958년 12월 24일 논산훈련소 23연대 8중대 6소대 시절의 필자(뒷줄 왼쪽 넷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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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맑음’, 외고‧자사고 ‘흐림’…정부 정책에 희비 엇갈려
고입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 모습. 연합뉴스 이과 선호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정책 등의 영향으로 과학고와 외국어고, 자사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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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면 명절 잔소리 해방"…군대·취업 해결하는 계약학과 인기
비어있는 서울시내 한 대학의 취업정보 게시판. 연합뉴스 ‘대학은 어디 지원할거니?’ - 10만원 ‘군대는 언제 갈거니?’ - 13만원 ‘취업해야지, 알아보고 있는 곳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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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6회 제한 내에서 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SKU창의적인재전형 1·2단계로 뽑아
성결대는 탄력적인 학사제도(전과제도·복수전공·부전공)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 성결대] 조춘범 입학교류처장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성결대학교는 ‘세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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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동일 학부 내 전공트랙 구분 없이 입학한성인재전형 서류평가로 300명 선발
한성대는 학부 내 전공트랙 구분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2학년 진학 시 전공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한성대] 김진환 입학처장 한성대학교는 올해 개교 50년을 맞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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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석탄’ 탓 생계 잃은 탄광촌·발전소 주민들 배려해야
━ 이현석의 ‘소설의 곁’ 이현석 칼럼 광물자원통계포털 기준 현재 대한민국에 남아있는 탄광은 네 곳이다. 탄광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중이지만 일터의 위험인자인 탄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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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사관학교' 앞다퉈 내놓는다…IT업계 '탈공채' 이게 장점
포스코ICT의 '청년 IT 전문가 아카데미' 1기과정을 마치고 지난 6월 입사한 경선재(앞줄 왼쪽)씨와 김지은(앞줄 오른쪽)씨, (뒷줄 왼쪽부터) 이원석·김지혜·김소원·김준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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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에 시달리고 얻는 건 박봉뿐…이러니 MZ는 공무원 떠난다 [신재용이 고발한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과거급제로 관직에 올라 벼슬하는 걸 뜻하는 입신양명은 예부터 우리나라 청년과 그 부모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구운몽』주인공 양소유처럼요. 최고 엘리트들이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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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대가 "쩔어" 한국말로 외친다…쓰시마섬 특별한 학교 [김현예의 톡톡일본]
김현예 도쿄 특파원 한국과 일본의 국경에 있는 섬, 쓰시마(對馬). 부산과는 약 50㎞ 거리지만, 가장 가까운 일본 규슈 후쿠오카(福岡)와는 약 138㎞ 떨어진 한국과 더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