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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퇴짜 당하면 '앙심 신고'…마약전쟁 이면엔 업무마비
온라인에서의 불법 마약류 판매 광고 게시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클럽 MD(영업직원)들이 마약을 하는 것 같아요.” 최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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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부른 취객 "집까지 태워달라"…구급대원이 택시 잡아줬다
컷 구급차 지난 2월 1일 오전 4시 58분쯤 119로 한 통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몸이 너무 아프다.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택시가 한 시간째 잡히지 않는다”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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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국방부·사령부·전후방 죄다 뚫렸다…軍 경계실패 잔혹사
“또 뚫렸다”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 탄식은 이어졌다. 군 당국은 ‘헤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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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발목 부러뜨린 구급대원, 바디캠 속 웃음에 판결 갈렸다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 등을 입은 B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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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에 불 지르겠다…” 허위신고한 40대 검거
부산지하철에 불을 지르겠다며 허위 신고한 40대 취객이 21일 경찰에 체포됐다. [중앙포토] 부산지하철에 불을 지르겠다며 허위신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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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치고도 목격자 행세…” 뺑소니 운전자 징역형
19일 도로에 쓰러진 취객을 치고도 아무 조치 없이 도주한 20대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뉴스1] 도로에 쓰러진 취객을 차로 치고도 목격자 행세를 한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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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방역복 입은 사람이?… 알고보니 취객 허위신고
압구정 그라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 방역복장을 한 대원들이 등장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 SNS를 통해 확산되며 서울 강남 지역의 주부들을 중심으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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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근무 소방관 울린 장난전화
『큰일 났습니다. 한강로2가 K빌딩앞으로 구급차를 빨리 보내 주세요.』 구랍31일 자정무렵 서울용산소방서 상황실. 곧 숨이 넘어갈 듯한 목소리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신고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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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가스분무기쏴 파출소안서 두번실신
술집주인과 시비를 벌이다 경찰관에게 뭇매를 맞은 취객이 파출소에 연행된 뒤 두차례나 가스분무기를 맞고 실신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이 경위조사에 나섰다. 22일 상오3시쯤 서울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