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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원에 지진-진도2∼3
29일 하룻동안 서울을 비롯한 충청이북 중부지방에 진도2∼3도의 약진(약진)이 3회에 걸쳐 일어나 집이 흔들리고 지진에 놀란 주민들이 잠에서 깨어나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으나 지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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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휴일 늦더위도 주춤
우리나라 중부에 중심을 둔 저기압은 20일하오부터 충청이북지방에 집중호우를 몰고와 대전지방의 1백15·5m를 비롯, 서을·수원·인천·춘천 등지에 초지 이상의 많은 비를 내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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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꺾일 폭염|내일 대서 남부엔 비
23일은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대서. 그러나 금년 대서 날은 22일 하오 남부지방으로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장마비가 24일 전국에 걸쳐 내릴 것으로 예상돼 무더위는 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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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도 “쌀쌀”
계속된 영하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쌀쌀한 날씨는 일요일인 6일에도 계속될 것 같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6일 아침 서울지방 최저기온은 영하6도, 중부지방은 영하8∼영하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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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영하로 10일부터 풀려
기온변덕이 잦다. 연3일째 예년보다 3∼10도 높던 포근한 날씨가 8일부터 다시 곤두박질, 일요일인 9일 아침은 서울 등 중부이북지방이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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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 급강하 내일 전국 영하|한라산에 첫 눈… 대관령 오늘아침 영하8도
포근하던 기온이 휴일인 11일 하오부터 심한 계절풍과 함께 급강하 해 12일 아침 충청이북지방은 모두 영하로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서울은 영하2도로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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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이북에 눈
대한(대한)을 하루 앞둔 20일 새벽부터 충청이북지방에 눈이 내려 대관령의 35mm 적설량을 최고로 수원 6mm, 서울 2mm 등이 내렸다. 이날 서울지방에 내린 눈은 올 들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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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호남지방에 집중호우 22명 사망·10명 실종
태풍 「카르멘」호의 영향으로 17일부터 전국에 걸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충청·호남지방 등을 강타, 사망 22명·실종 10명 등 인명피해를 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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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한두 차례 소나기
16일은 더위의 막바지인 말복. 중앙관상대는 이날 중부와 영동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두 차례 비가 오고 남부지방에서는 소나기가 오겠다고 밝히고 기온은 충청이북지방은 예년보다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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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항 37.9도
7월 들어 연일 최고기온을 치닫는 장마 속의 무더위는 7일 포항지방의 수은주를 37.9도까지 밀어 올렸으며 불쾌지수도 올 들어 제일 높은 88을 기록해 시중의 청량음료가 불티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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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까지 장마비 오락가락
24일 하오 늦게부터 일본 남해와 동지나해에 걸쳐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우리 나라에 상륙, 전국에 올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앙관상대는 올 장마는 지난 15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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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갈소식 감감…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가운데 봄 가뭄이 3개월간 이어져 농수산부를 비롯한 전국 각 시·도에서는 가뭄극복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중앙관상대는 8일 밤 늦게부터 충청이북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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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덮이고 때때로 소나기
북쪽을지나는 약한기압골의 영향을 받게될 부이북지방과 북태평양고기압가장자리에 놓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끼고 곳에따라 소나기가 올 듯. 기온은 29∼33도의 높은 분포이고 해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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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일 영하로
22일 서울지방 아침최저기온은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평년보다 0.2도 낮은 0.4도까지 내려갔으며 23일에도 남부내륙·충청이북지방이 영하2∼3도까지 내려간다고 중앙관상대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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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달포째 가뭄
달포째 계속되는 가뭄으로 경기·충청·강원 등 중부이북지방의 모내기에 큰 지장을 주고있으며 의정부와 서울시내 고지대와 변두리지역은 심한 식수난을 겪고있다. 농수산부는 20일 한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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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추위」예년보다 1주 빨라 내일 중부 최저 0도
첫 추위가 닥칠 것이라는 예보 속에 22일 아침부터 충청이북지방에 찬비가 내렸다. 관상대는 기압골 뒤에 차가운 고기압 세력이 밀려 22일 하오부터 날씨가 개면서 기온이 급강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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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춘분 또 꽃샘추위
21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이날 서울지방의 해뜨는 시각은 상오6시35분, 해지는 시각은 하오6시44분으로 낮 길이가12시간9분이고 밤 길이가 11시간51분으로 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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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구정 24일부터 다시 추워
관상대는 구정인 23일 우리 나라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중부이북에서는 눈발이 날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하오부터 한랭한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 24일부터는 평년의 겨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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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한 포근한 날씨 계속
20일은 대한-. 2월 4일이 입춘이고 보면 추위도 기세가 한풀 꺾인 셈. 올해는 1월 들어 계속된 난동으로 포근한 소한을 보낸 데 이어 이날도 서울·충청지방이 영하5∼7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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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동결…전국에 강추위
「크리스마스」를 맞은 연말에 혹한이 몰아쳤다. 동지인 22일 하오부터 서울·인천 등 중부지방과 호남·제주지방에 폭설이 내린 뒤로(인천 30년래의 적설량인 30㎝) 24일 아침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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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혼란… 지각 사태
18일 상오 중부지방에 쏟아진 4.3㎝의 눈으로 서울시내 무악재·미아리고개 등 도심으로 통하는 53개소의 고갯길이 막는 등 출근길이 크게 혼란을 빚었다. 이 소동으로 시내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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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난단비 최고수량 33mm
13일하오부터 중부지방에 단비가 내려 마른 대지를 얼마큼 적셨다. 충청이북지방에 내린 이번 비는 평균20∼30mm의 강수량을 보였는데 지역별로는 14일 낮12시 현재 수원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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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우박·천둥
20일 새벽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고 우박을 동반한 번개까지 요란했다. 이 날씨는 이날 하오부터 정상으로 돌아가 국민투표가 실시되는 21일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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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하오에나 멎을 듯
관상대는 이번 비는 19일 계속 세차게 내리겠으나 20일 하오부터 차차 멎기 시작, 밤에는 완전히 개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에 18일 새벽 5시, 충청·강원지방에 새벽 6시부터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