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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걸린 상수원(환경오염 위험수위:7)
◎죽어가는 5대강/상류도 만신창이/축산폐수ㆍ양어장 찌꺼기등 넘쳐/백담계곡 물도 10㎞ 흐르면 “오염” 4천만의 식수원인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상류까지 이미 흐려져 썩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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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전천후 종합휴양지로 탈바꿈
중부권 최고의 휴양명소로 꼽히는 충주호권이 여름철을 맞아 종합레저문화의 메카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그동안 충주댐을 중심으로 단순한 소비적 놀이기능만을 담당해 왔던 충주호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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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5대관광권으로
교통부는 6일 전국관광권을 5대 관광권, 23개 개발소권으로 나누고 표준관광루트를 육로·해상·항공등 28개로 설정하는등 전국관광종합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 교통부가 이날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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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중원문화 요람이 호반관광도시로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 중원문화의 요람지인 충주가 공업기반을 갖추는 한편 호반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예부터 남한강과 달천이 합류, 광활한 옥토를 갖춰 수륙교통요충지로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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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편리한 여행
주말의 고속도로가 워낙 붐비는 관계로 승용차를 이용한 나들이는 오히려 짜증스러울 수도 있다. 차안에서 시간을 뺏기지 않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가족·친구들과 볼만한 명소를 둘러볼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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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 쌓인 피로 연휴에 씻어내자
겨울철 휴가기간 눈덮인 명산과 함께 가장 발길을 끄는 곳이 온천장. 그러나 전국 유명온천장은 연말연시나 주말의 경우 숙박예약이 수월치 않게 마련이어서 여행계획을 서둘러 정해 숙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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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개념 영향|전국 땅값 안정세
올 들어 폭등세를 보였던 전국 땅값이 토지공개념 입법추진과 신도시건설 등에 힘입어 하반기로 접어들며 안정기조로 들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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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온천에서〃가을맞이〃
추석 황금연휴가 다가온다. 샌드위치데이인 16일(토)마저 쉬는 직장이라면 이번 휴일은 무려 5일. 조상의 음덕에 감사 드리는 차례와 성묘를 다녀온 뒤 이번 연휴에는 가족끼리 오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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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드라이브 만끽 충주호정취도 그윽한 단양일주
천혜의 절경지인 충북 단양일대는 수려한 풍광 때문에 늦여름의 좋은 드라이브코스로 꼽힌다. 이곳 특유의 석회암 지대가 빚어내는 오묘한 등골의 신비와 팔경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펼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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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물소리 반기며 "손짓" 가족끼리 오손도손 알뜰 바캉스가이드
황홀한 옥류선경, 또 낭만의 바다가 손짓하는 바캉스 시즌. 그러나 즐거워야 할 바캉스가 북적거리는 피서지 인파와 바가지 상혼, 교통·숙식불편 등으로 짜증나기 일쑤다. 유명 계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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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무방비"…유람선 타기 겁난다
유람선 타기가 불안하다. 해상관광레저 붐을 타고 행락객과 유람선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유람선의 노후선박운항·구명장비 미비·청원초과 등으로 사고위험이 가득하다. 특히 사고발생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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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바다 새 단장 한창
청풍명월로 유명한 충주호반이 대규모 국민휴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빼어난 경관으로 전국의 행락객을 끌어 모아 온 충주호는 이제 본격적인 레저타운을 갖춘 휴식처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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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낚시…가족과 함께 겨울 호수로 떠나자
겨울철낚시의 진수라 할 얼음낚시는 올해도 이상난동현상으로 수년재 물거품이 됐다. 대신「꾼」들은 오는3∼4월이나 돼야 제철이라 할 민물낚시에 벌써 성급히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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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단양8경 거느린 국내 최대 인공호
충주호가 중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중부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충주시 동북방 6km 지점에 위치한 충주호는 최대저수면적 97평방km로 소양호(70평방km)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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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따라 가을산수 즐긴다
국내 최대의 충주호와 소양호는 단풍이 붉게 타오르는 명산들인 시원한 물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을 관광의 명코스다. 명승지의 정취와 함께 호수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충주호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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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5천4백74억 최대의 수력발전시설
충주 다목적 댐이 지난78년6월 착공 이후 7년4개월만에 완공돼 17일 현지에서 준공식이 거행됐다. 충주 다목적 댐은 남한강유역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산업기지개발공사가 건설한 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