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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생 100년] 진융 무협소설 유니버스 연대기 및 진융 일생

    [탄생 100년] 진융 무협소설 유니버스 연대기 및 진융 일생

    진융은 스스로 자신의 작품의 첫 글자를 따 “천지에 휘날리는 눈발 속에 하얀 사슴을 두고 각축을 펼치는데, 글을 조롱하는 신비의 협객은 아름다운 원앙과 인연을 맺는다(飛雪連天射白

    중앙일보

    2024.03.18 05:00

  •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4대에 걸친 충절? 살아남은 남편들, 자결한 부인들

    [이숙인의 조선가족실록] 4대에 걸친 충절? 살아남은 남편들, 자결한 부인들

     ━  김류의 가족과 병자호란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는 ‘사세충렬문(四世忠烈門)’이라는 역사 유적이 시민 생활 공간 속에 자리하고 있

    중앙일보

    2023.11.17 00:20

  •  이미경과 시마즈 나리아키라, 그리고 로버트 리먼

    이미경과 시마즈 나리아키라, 그리고 로버트 리먼

        “거기서 이미경이 왜 나와?”  지난 9일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등장해 작품상 수상소감을 한 것이 논란이다. 작품상 수상자도 아니고, 재벌 3세가 개

    중앙선데이

    2020.02.13 13:49

  • [유성운의 역사정치] 사헌부vs의금부 미묘한 관계…조선도 공수처 갈등 있었다

    [유성운의 역사정치] 사헌부vs의금부 미묘한 관계…조선도 공수처 갈등 있었다

    조선 영조시대 사헌부를 다뤘던 SBS 드라마 '해치'의 한 장면 [자료=SBS] “사헌부 대사헌(大司憲) 이은과 집의(執義) 이유희, 장령(掌令) 강종덕ㆍ정지당,

    중앙일보

    2019.10.27 06:01

  • 북한에 남은 후손과 합칠 날 기다리는 두릉 두씨 문중

    북한에 남은 후손과 합칠 날 기다리는 두릉 두씨 문중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21)   임진왜란 당시 원군으로 참전했다가 조선에 귀화한 명나라 두사충을 기리는 ‘모명재(慕明齋)’. [사진 송의호]   남북한

    중앙일보

    2018.04.28 15:02

  • 피보다 진한 충절…388년 17대를 이었다

    피보다 진한 충절…388년 17대를 이었다

     5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이다. 13억 중국인들은 청명절 연휴를 전후해 조상의 묘나 충신ㆍ열사의 사당을 찾아 참배한다. 한국에서 청명과 날짜가 겹치는 한식에 성묘하는 것보

    중앙일보

    2018.04.05 00:01

  • [논설위원이 간다] 박정희 현판 논란에 볼모 잡힌 충무공 유물의 진실

    [논설위원이 간다] 박정희 현판 논란에 볼모 잡힌 충무공 유물의 진실

     ━  이현상의 세상만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아산 현충사에 걸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놓고 시끄럽다. 이순신 장군의 15대 종부(宗婦)인 최순선(62)

    중앙일보

    2018.01.29 00:01

  • 현충사에 '숙종 현판' 대신 '박정희 현판'… 이순신 종가 분통

    현충사에 '숙종 현판' 대신 '박정희 현판'… 이순신 종가 분통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현충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친필 현판 문제로 시끄럽다. [사진 NocutV 유튜브]조선 19대 임금 숙종이 재위시절 이순신의 공적을 기려 현충사에 직접

    중앙일보

    2017.09.22 10:56

  • 류성룡 이순신이 살아 돌아온다면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없으면 나라 망할 것”“국가의 권력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에게서 나와”류성룡은 조정 반대 무릅쓰고 이순신 발탁, 이순신은 23전 전승으로 위기의 나라 구

    중앙일보

    2016.10.06 10:35

  • [백가쟁명:강성현] 주원장 시대, 반복되는 토사구팽(兎死狗烹) 의 비극

    “키가 크고 시커먼 얼굴에 광대뼈가 솟았으며, 주먹코와 큰 귀에 눈썹이 짙고 큰 눈망울에다 턱이 이마보다 앞으로 더 튀어나왔다. 정수리에도 뼈가 마치 작은 언덕처럼 솟아있었다. 보

    중앙일보

    2014.11.19 09:56

  • 700년 신창 맹씨 종부의 '간장 사랑', 30년 곰삭아야 손님 상에 세월 흘러도 맛은 그대로

    700년 신창 맹씨 종부의 '간장 사랑', 30년 곰삭아야 손님 상에 세월 흘러도 맛은 그대로

    충남 아산시의 맹사성 고택에 있는 항아리 속에는 70년 세월을 함께 보낸 간장과 표주박이 있었다.옛날, 종가에서는 귀한 손님이 올 때만 간장을 내놓았다. 보통 30년은 곰삭아야 자

    중앙일보

    2014.06.19 00:03

  • 최부잣집·라플랑, 퇴계·주자 문중 ‘명가의 자매결연’

    최부잣집·라플랑, 퇴계·주자 문중 ‘명가의 자매결연’

    경주 최씨와 프랑스 드레 드 라플랑 가문, 퇴계 이황의 진성 이씨 문중과 주자 문중인 세계주씨연합회가 26일 자매결연을 했다. 왼쪽부터 이주석 경북도 부지사, 라플랑 가문의 패트릭

    중앙일보

    2011.10.27 00:25

  • [그때 오늘] 구한말 권력 실세 민영환 자결로 과오 씻고 충절 남기다

    [그때 오늘] 구한말 권력 실세 민영환 자결로 과오 씻고 충절 남기다

     1905년 11월 17일 을사조약으로 조선은 허울만 남은 나라가 되었다. 같은 달 30일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은 왕조의 몰락에 책임지고 자결로 속죄하였다. 그가 남긴

    중앙일보

    2009.04.15 00:56

  • 조조, 후계경쟁 도입하고 시스템 물려줘

    조조, 후계경쟁 도입하고 시스템 물려줘

    ▶ 조조 → 조비:조조는 3남인 조식과 경쟁시킨 끝에 장남인 조비를 간택했다. 철저한 경쟁을 거쳐 간택된 조비에게 조조는 막강한 인재풀과 선진 국가 경영 시스템을 물려줬다.▶유비

    중앙선데이

    2007.12.08 18:55

  • (2)외적이기고 내적에 몰린다

    광주에서 동독으로 무등산의 한 자락을 끼고 6km쯤 가면 임진왜란 때의 의졍장 김덕령을 추모하는 충장사건물, 장군의 묘소, 유물관이 우람하게 자리잡고 있다. 거기서 4km쯤 되는

    중앙일보

    1989.01.17 00:00

  • (163)-영월 최씨

    삭령(삭령) 최씨는 고려중엽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낸 최천노를 시조로 한다. 본관 삭렴 (현 경기도 연천) 은 그가 관직에서 은퇴한 후 봉받은 고을 이름. 고려 명종때 대사성·문하시랑

    중앙일보

    1986.09.06 00:00

  • (159)울진 장씨

    울진장씨의 본관을 처음 쓴 시조는 장말익. 고려정종때 문과에 급제, 호부상서·문하시중 평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로부터 36대까지 세계가 이어져 남한에만 2만여가구. 장천일(영녹대

    중앙일보

    1986.04.26 00:00

  • (149)수안 이씨

    수안이씨의 시조 이견웅은 고려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개국에 한몫을 담당하고 삼중대 광태사평장사 벽상공신으로 기록된 인물이다. 빈(사공)·단(평장사)·위(평장사)·연송(삼중대광평장사)

    중앙일보

    1985.08.31 00:00

  • (137)선산 김씨/글-이용우기자 사진-채흥모기자

    선산김씨의 시조는 김선궁. 대보공 김알지의 30세손, 문성왕의 8세손으로 고려태조 왕건을 도와 후삼국통일에 공을 세우고 개국벽상공신 영문하시중 삼중대광에 올랐다고 전한다. 그의 아

    중앙일보

    1985.04.27 00:00

  • (112) 전주 최씨

    전주최씨는 서로 시조를 달리하는 4파가 있다. 최순작(고려평장사상장군)을 시조로 하는 최재(문정공) 파와 고려문하시중을 지낸 최아(문성공)파, 역시 고려때 예부낭중을 지낸 최균을

    중앙일보

    1984.06.15 00:00

  • (97)양성 이씨-글 이만훈기자, 사진 양원배기자

    양성이씨의 시조는 이수광이다. 고려문종때 지나(송)에서 귀화해왔다. 그가 고려에 온 유래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당시 송과 빈번한 문물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사신으로 따라왔던

    중앙일보

    1984.02.11 00:00

  • 성씨의 고향글 문병호기자 사진 양원방기자|금성범씸

    『백리는 누구며 나는 누구냐/저문날 홀로서 눈물 흘리네/수양산바라며 굳힌 한마음/푸른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네.』 사문동 문을닫고 숨으렸더니/슬프다이내몸 감출데 없어/하루아침 불길에

    중앙일보

    1983.11.19 00:00

  • 학성 이씨(글 이춘성 기자 사진 김택현 기자)

    학성은 울산의 옛이름이다. 물좋고 산좋아 군학의 서식처였던데서 이름을 얻었으리라. 이곳을 근거지로 가문을 일으킨 학성이씨는 전국에 l만5천여명, 희성에 든다. 시조는 학파이예 (1

    중앙일보

    1983.10.22 00:00

  • (81)장흥 위씨

    위씨는 삼한말기에 중국 당나라에서 귀화해온 단본씨족으로 전한다. 시조는 당나라의 정관12년(638년)에 신라 선덕여왕의 도예지사초청에 따라 태종이 보내준 이른바「팔학사」(위·방·홍

    중앙일보

    1983.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