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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의 만남, 화기애애했던 남북 탁구 합동 훈련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북단일팀에 참가하는 북한 김송이(왼쪽)와 한국 서효원이 16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첫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북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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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착한 북한 탁구선수단 첫마디는… "반갑습니다"
15일 오후 5시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호텔에 대형버스가 도착했다. 버스에는 17일부터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선수단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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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꽃다발 들고 방긋! 남북단일팀 앞둔 북한 탁구 선수단 입국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인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2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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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그곳] 공포체험 성지 ‘곤지암’ 촬영지 사라진다...마지막으로 담은 ‘해사고’
곤지암(267만명), 신과 함께(1441만명), 1987(723만명), 더킹(531만명), 판도라(458만명), 아수라(259만명), 덕혜옹주(559만명), 시간 이탈자(1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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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킹님이 잘못했답니다”…구속되자 김경수 측에 용서 구한 드루킹
"킹님이 잘못했다고 전해 달라고 합니다.” ‘드루킹’ 김동원씨는 댓글 조작으로 구속(3월25일)된 다음 날 측근을 통해 김경수 전 의원 측에 이런 말을 전했다고 한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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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실수 없다’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챔프전 진출
39득점한 가스파리니(오른쪽)와 대한항공 선수들이 승리를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한 번 실수는 할 수 있다. 두 번 실수하면, 그건 ‘바보’다.” 남자 프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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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안 되겠다'는 박기원 감독, 챔피언 도전
"한 번 실수는 할 수 있다. 두 번 실수하면, 그건 '바보'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박기원(67) 감독이 밝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던진 출사표다. 박 감독은 바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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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있는 세터 황동일 ‘오늘은 되는 날’
황동일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이겼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의 속을 태운 세터 황동일(32·사진)이 제 몫을 다해줬다. 정규시즌 2위 삼성화재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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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봄 배구' 삼성화재, PO 1차전 승리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이겼다. 1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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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 자고 우승 상상만 하는 프로배구 감독들
"챔피언결정전 준비하느라 3시간만 잡니다. 일어나서 배구 보고 자기 전까지 배구 보고 꿈에도 배구가 나옵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아니, 그게 사람이야? 리시브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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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2위 되찾은 삼성화재, KAL과 치열한 2위 싸움
남자배구 2위 싸움이 치열하다. 삼성화재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따돌리고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7-2018도드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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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박 거포 경쟁, 배구코트 공습 경보
지난 1일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손을 잡고 입장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왼쪽)과 삼성화재 박철우. 현대캐피탈이 3-1로 이겼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라이벌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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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KB 꺾고 하루 만에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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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2연패 탈출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2연패에서 탈출했다. 외국인선수 펠리페(29·브라질)가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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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이바나, 프로배구 2라운드 MVP
삼성화재 박철우와 도로공사 이바나가 ‘도드람 2017~18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삼성화재 박철우 [사진 KOVO] 박철우는 기자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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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두 삼성화재, 1746일 만의 9연승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1746일 만에 9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25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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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재건 꿈꾸는 배구 삼성화재, 7연승 달리며 선두 질주
18일 대전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명가 재건의 꿈이 조금씩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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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5연승 선두 질주
11월 10일 대한항공전에서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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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호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1라운드 1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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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오른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저희 1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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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와 풀세트 반가운 삼성-현대 V클래식매치
프로배구 삼성화재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사진 한국배구연맹] 듀스와 풀세트. 감독과 선수들에게는 괴로운 접전의 상징이다. 하지만 올시즌 프로배구에선 듀스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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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19대 대선, 19세·20대 투표율 높았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마감된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 마련된 대선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속속 도착한 투표함을 개표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지난 5월 9일 실시된 제19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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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직 청춘이죠?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전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60세 이상 동호인들이 생활체조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이 열렸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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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명나는 효 축제
가정의 달을 맞아 할머니·할아버지 초청 효 행복축제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어르신들이 한국예술단원의 버나돌리기 등 풍물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