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포당 500만원 지급, 세금도 유예…서천 화재 피해 상인 지원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상인들을 위한 온정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왼쪽)가 지난 27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
[희망을 나누는 기업] ‘삼성희망디딤돌 2.0’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돕는다
삼성그룹 반도체·제과 등 5개 직무 교육 과정 전국에 희망디딤돌 10개 센터 운영 주거공간과 최적의 교육 환경 제공 4개 기관과 공동 운영, 시너지 확대 삼성은 지난 8월
-
시티건설·시티문화재단, 아동 놀이문화공간 ‘시티놀이터’ 16~19호점 개소
시티놀이터 19호점 개소식 이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티문화재단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
-
법사위 등 10개 상임위 국감…'이재명 수사' 놓고 설전 예상
지난 12일 합동참모본부에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법제사법·국방·국토·기획재정·문화체육·보건복지
-
[힘내라! 대한민국] 이재민 지원, 연탄 배달 등 릴레이봉사도
GS그룹 GS그룹은 수해 복구 지원을 비롯해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사진은 GS그룹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안정된 학업 공간을 지원하는 ‘
-
에쓰오일·효성·배민·삼양 등…수해 복구에 기업들 온정 이어져
21일 전라도 익산에 위치한 나바위성당에서 SPC 임직원들이 폭우 피해지역에 지원할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PC=연합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은 20일 집중호
-
수해이웃 지원 힘모은 재계…삼성·현대차 30억 기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삼성·현대차·SK·LG·포스코·롯데·GS 등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현대차그룹은 각각
-
모나리자, 논산 수해 피해자에 위생용품 전달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복구 지원에 동참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모
-
“수재민 돕자” 삼성·현대차 30억, SK·LG·포스코 20억, 롯데·GS 10억 기부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예천읍 문화 체육센터에 폭우·산사태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삼성·현대
-
LS그룹·KT&G·네이버 5억씩 성금…가전·자동차업계, 침수제품 수리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18일 침수된 냉장고를 세척하고 있다. [사진 각사] 기업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성금과 긴급 구호 물품을 보내고, 차량·전자제품 서비스 지
-
LS·네이버·KT&G 수해복구 기부 동참…전자·자동차업계는 “무상 점검”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보험사 침수차량 집결 장소에 서울 등 수도권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이 모여있다. 뉴스1 기업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
자연내림 호관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관절건강식품 기탁
자연내림 호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억원 상당의 관절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된 물품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호관원 프리미엄골드’로
-
교육부, '장애인의 날' 맞아 유공자 124명 장관 표창장 수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전·세종·충남 총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
[사랑방] 두산·신세계 등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16일 두산그룹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이재민의 긴급 주거시설과 생필품 지원, 가옥·시설
-
두산·신세계 5억, 현백 3억…“산불 피해 회복” 재계 온정의 손길
15일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해 해송림과 데크 등 관광시설물이 소실돼 큰 피해가 난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통신 등 응급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최근 산불 피해를 겪
-
“산불 복구 돕자” 강릉에 기부 행렬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에서 직원들이 전날 발생한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주민 지원에게 전달할 담요와 음식 등 구호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삼성·SK·현대차·LG·롯데,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100억
강원적십자사가 12일 강원 강릉시 아이스 아레나에 마련한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에서 1350명 분의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강원적십자사=연합뉴스 주요 대기업이 지난
-
“산불 피해 주민 도와 주세요” 충남, 전국민 성금 모금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돕기 위해 충남도가 성금 모금에 나섰다. 충남도는 홍성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함께 전 국민 성금
-
“보호종료 청년 자립 돕는다” 삼성이 놓은 10번째 ‘희망디딤돌’
2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
[사랑방] 코오롱그룹 外
◆코오롱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전했다. 성금 일부는 도시 놀이터 개선사업에 지정 기탁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
-
검정색 가방 속 9900만원 현금다발…그 안에 담긴 쪽지 한장
기부자가 놓고 간 현금과 쪽지. 사진 천안시 “좋은 일에 써주세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얼굴 없는 천사’의 따뜻한 마음이 지난 28일 천안의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졌다
-
[포토타임]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내…내일 아침 영하 7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29 오후 5:15 '가을 가고 겨울 왔다', 칼바람 부는 서울 시
-
자립준비청년 만난 尹 "부끄러운 마음… 쓸 돈 써가며 청년 위해 노력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보호종료 후 홀로서기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 "정부의 대표자로서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경제 여건이 어려워 긴축재정을 하더라도 쓸 돈은 써가면서
-
“울진 힘내요” 1024만원 전한 80대 요양보호사
서산 80대 노인 울진산불 성금 기탁 지난 15일 충청남도 서산시청 사회복지과에 8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들어왔다. 그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울진주민을 위해 써달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