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울성 파도 캠핑장 덮쳤다…서해안 어선 전복·침수 피해 속출
━ 태안, 순간풍속 초속 29.4m 강풍 불어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 풍랑경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에서 선박이 부서지고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오전 서
-
충남 당진서 자매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 체포
[중앙포토] 충남 당진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자매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3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2일 오후 5시 40분 A씨(33)를 살인
-
[분양 포커스] 당진 중심가 수청2지구 대단지
호반건설은 7월 충남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에 ‘호반써밋 시그니처’(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1084가구 규모이며,
-
여객선·낚시어선 이용객도 지하철·버스처럼 마스크 필수된다
지하철과 시내버스에 이어 앞으로 여객선과 낚시어선 이용객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충남 서해안의 포구에서 승객들이 발열체크를 한 뒤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에 오르고 있
-
내연녀라더니 "빚 독촉" 진술 바꾼 파주 잔혹살해범, 신상공개 않기로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완전범죄를 노리고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경찰에서 비공개 결
-
내연녀 살해·사체유기 30대 구속…범행 도운 아내는 영장 기각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뉴시스 50대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의 범행을 도운 아내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
서해대교 행담도서 50대女 토막시신 발견···30대 부부 체포
폴리스라인 [중앙포토] 서해대교를 지나는 행담도 인근 갯벌에서 훼손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대 부부가 이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훔쳐보던 50대 남성 검거 일등공신
야간에 공중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몰려 훔쳐보려던 남성이 ‘비상벨’이 울리면서 현장에서 붙잡혔다. 충남 당진시청 내에 설치된 CCTV통합관제센터. 센터 요원들은 24시간 당진지역
-
9개 지자체 경쟁…'중부해양경찰청' 신청사 '시흥 배곧신도시'로 확정
경기·인천·충남지역 기초단체 9곳이 불꽃 경쟁을 펼쳤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신청사 최종 후보지로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가 확정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전날 청사 부지선정위원회를
-
성묘객 태운 배 침몰, 가드레일 들이받은 벤츠···설연휴 사고
25일 낮 12시 16분께 울산시 두동면 한 저수지에서 성묘객 9명과 선장 총 10명이 탄 선박이 좌초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승선객 1명이 사망했다. [뉴
-
[부동산] 당진 첫 ‘아이파크’ 브랜드, 최중심에 선봬
HDC현대산업개발은 12월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당진 아이파크’(투시도)를 공급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에 처음 선 보이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
사고나자 상대 운전자 살해···정신병력 30대, 두달전 약 끊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상대방 운전자를 자신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수법이 잔혹하고 무자비하다는 이유에서다.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교통사고가 발생하
-
중부해경청 유치전 과열… 충남도 "내부 경쟁하다 뺏길라" 우려
“과도한 경쟁이나 흠집 내기는 자제해야지요. 우선 1차 목표를 달성한 뒤 그때 가서 다시 경쟁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중부해경청) 유치에 뛰어
-
충남 당진서 10대들 1시간40분간 또래 무차별 집단 폭행…경찰 수사
충남 당진에서 10대들이 남학생 한 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남학생 한 명을 2시간 가까이 무차별 폭행했다는
-
인천 중부해경청 찾는 경기·충남 기초단체장들 왜?…유치전 후끈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중부해경청)을 찾았다. 구자경 중부해경청장과의 면담에서 맹 시장은 "중부해경청 관할 중심이 서산
-
음식물 쓰레기통서 발견된 새끼 몰티즈, 온몸엔 멍…경찰 수사 착수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학대 흔적의 강아지. [연합뉴스] 충남 당진의 한 아파트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학대 흔적이 있는 생후 3개월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
-
허경렬 경기남부청장 ‘함바 비리’ 의혹 경찰수사 무혐의… 오늘 퇴임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경찰이 ‘함바 비리 브로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던 허경렬(59)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서울지방경
-
오염물질 배출 논란에 “고로 멈추나” 철강업계 비상
국립환경과학이 지난달 21일 드론을 띄워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3고로 블리더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 황산화물 등의 농도를 측정했다. 측정은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 영산
-
17개월 아기 깡마른 채 숨져…경찰, 20대 친모 학대 혐의 수사
아동학대 이미지. [연합뉴스] 충남 당진시에서 17개월 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친모의 아동학대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24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배짝 마른 17개월 영아 사망…母 "일하고 오니 숨 안 쉬어"
[연합뉴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지 17개월 된 영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24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 당진시 한 병원에서 생후 1
-
또 안전사고… 한솔제지 장항공장서 2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3일 오전 5시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근로자 A씨(28)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일하던
-
당진 노인요양원에서 노인 학대·폭행 의혹… 경찰, 수사 착수
충남 당진의 요양원에서 입원 중인 노인들을 학대·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요양원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의혹을 부인했지만, 관계기관은 사실로 드러나면
-
보행로와 컨베이어벨트 사이 안전펜스 있었는데 왜?
지난 20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한 근로자 이모(50)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망 원인 등을 본격 조사하고 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사고 직후 이씨와 함께 컨베
-
컨베이어벨트 보수작업하다…외주업체 직원 또 사망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데 이어 이와 유사한 사고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발생했다. 20일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