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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죽이라는데 좋아하는 막장 엄마…그곳엔 이미 모성 사라졌다 [이지영의 문화난장]
이지영 논설위원 자기 딸을 죽이라는 청부살인 제안을 받았을 때도 엄마의 눈은 돈 욕심에 반짝였다. 덤프트럭으로 자기 딸을 죽이러 간 내연남을 기다리며 “쾅 부딪히면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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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6 오후 4:30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보낼 긴급구호물품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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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시에 확성기 틀고 선거유세, 과태료 안 물리나요? [6·1지방선거 Q&A]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 시간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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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서 징역25년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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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지자체 책임 미뤄 정인이 숨져, 현장 전문가 늘려야”
━ 아동 학대 왜 반복되나 8일 국회에서 이른바 ‘정인이법’이 통과됐다. 지난해 10월 생후 16개월 된 아기 ‘정인이’가 입양된 지 열 달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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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가방 넣어 살해한 계모…"그 위에서 뛰며 술마셨다"
의붓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 사진은 피의자가 지난 6월 10일 오후 충남 천안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기 위해 천안동남경찰서를 나서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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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녀도 가방 감금?” “그런 훈육 안했다”…‘의붓아들 살해’ 계모 항소심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사망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2년이 선고된 계모의 항소심 공판이 18일 시작됐다. 지난 6월 10일 경찰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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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인가 고의적 살인인가, '가방학대 사망사건' 15일 첫 재판
지난달 1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의붓아들 여행가방 살인사건’의 첫 재판이 오는 15일 열린다. 재판의 최대 쟁점인 고의성 여부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된다.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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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넣은 가방 짓밟고 미동 없어도 놔둔 계모 "훈육이었다"
계모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원에서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한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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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못쉰다는데···계모는 아이를 가방에 넣고 올라타 뛰었다
의붓아들을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9살 의붓아들을 여행 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 살인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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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대' 비극 막는다..3년간 학대 신고된 아동 8500명 특별점검
최근 공분을 일으킨 충남 천안과 경남 창녕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재학대 우려가 높은 아동 8500명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예방접종·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고위험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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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끊이지 않는데…예산은 복지부 총지출 대비 0.03%
지난달 29일 경남 창녕에서 부모의 학대를 피해 도망 나왔다가 구조된 A양(9). 그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학대를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스스로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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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올해도 '돌려보낸 아이' 죽었다…사망 중 재학대 2건뿐?
9세 의붓아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7시간이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40대 계모가 3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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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약물‧가정폭력 막던 전담 보호관찰관, 아동학대도 맡는다
창녕 아동학대 계부가 1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으로 이동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9살 의붓딸을 몇 달씩 잔혹하게 학대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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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아동 학대 예방 대책 강력 추진...“사각지대 없앤다”
최근 잇따른 아동 학대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가 유관기관과 협력해 강력한 아동 학대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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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가 가방에 가둬 숨진 9살, 친부도 '상습 학대'···경찰 입건
지난 1일 여행용 가방 속에 갇혔던 피해 아동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 연합뉴스TV 캡처 여행용 가방 속에 갇혔다가 결국 숨진 9살 아동의 친부가 피의자로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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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법 개정 부른 아동 학대…적절한 훈육 방법 찾아야
법무부가 62년간 유지된 민법의 ‘징계권’ 조항을 없애고, 체벌 금지를 명시하는 쪽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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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채웠다" 창녕 9살 소녀, 부모가 또 데려갈 길 열려있다
충남 천안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례가 알려지며 재발 방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이 나서 위기 아동 사전 확인 제도의 점검을 지시했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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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죽을 수 있다는 생각 안했나"…고개 숙인 계모 검찰 송치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7시간가량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계모의 신병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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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소년' 숨지게한 계모, 살인죄 적용 않고 오늘 檢송치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계모의 신병이 검찰에 넘겨진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오후 영장실짐심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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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2배 늘리고도 '가방 속 9살' 사건···복지부 향하는 화살
“의료진은 정확히 보는데 관계자들이 문제다. 얼마나 더 심하게 맞아야, 얼마나 더 큰 문제가 있어야 부모와 아이를 분리할 것인가.” 충남 계모 아동학대 사건은 막을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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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학교·주민들 '여행가방 소년' 추모
계모에 의해 여행가방에 감금됐다가 숨진 9살 아이는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건물에 여행용 가방에 갇혀 지난 3일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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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에서도 ”엄마“ 불렀겠지…계모 학대에 숨진 9살 최후
지난 1일 계모에 의해 여행 가방에 갇혔다가 이틀 만에 숨진 충남 천안의 A군(9). 7시간 동안 여행가방에 갇혀 있다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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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갇혔다 숨진 소년, 한달 전 비극 막을 기회 있었다
계모에 의해 여행 가방에 감금돼 의식불명에 빠졌던 9살 A 군이 4일 천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사진은 지난 1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