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대선의식 타당 흠집내기 급급/여야 없는 「열흘 국감」결산

◎때우기식 재탕·삼탕 질문에 답변도 시들/건영 조합주택문제 등 폭로 그나마 성과 14대국회 첫 국정감사가 24일로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끝냈다. 이번 국감은 국감 직전 중립내각이

경찰의 날 2백25명 훈·표창/14명 1계급 특진

제47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백광현내무부장관,이인섭경찰청장 및 경찰관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

「범죄와의 전쟁」세미나

◇김영기 한국경비협회장은 23∼24일 충남아산군 소재 도고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경찰청관계자, 회원사대표 등 2백여명을 초청해 「범죄와의 전쟁, 승리요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고엽제피해 보상요구/파월용사 3명에 영장

【대전·청주=김현태·안남영기자】 「파월용사의 날」 행사후 고엽제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며 26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을 점거,농성을 벌인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북경찰청은 28

▲최우형씨(중앙경제신문 교열부장)모친상=25일 오전2시30분 강동성심병원서, 발인 27일오전7시, 488-0111·476-5119 ▲김영하씨(금성사 해외마케팅부장)부친상=24일오후

현대건설 서산간척사업소/“대선사전운동” 여부 조사/선관위

◎“4월부터 거의 매일 천여명씩 관람” 【서산=박상하기자】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주)현대건설 서산지구 간척사업소가 최근 하루 1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현황설명회 등을 벌이고 있

운전면허 출장시험 부정의혹/충남/합격률 일반시험장보다 2배

【대전=안남영기자】 충남도내 출장면허시험장으로 지정받은 일부 자동차학원에서 실시되는 운전면허시험 합격률이 일반 면허시험장 합격률보다 두배가량 높아 부정시험 의혹을 사고 있다. 18

검찰 별다른 「수확」 없자 당혹/「관권선거」 수사

◎완강한 부인에 금품수수 물증 못찾아/야권선 “축소위해 진통 연출” 의혹 대전지검은 추석 연휴 첫날인 10일 오전 이종국지사·박중배부지사·김흥태내무국장·임재길 민자당 연기지구당위원

지사·검경·군 등 5차례나 모여

한준수 전연기군수는 7일 밤 마포 민주당사에서 3·24총선 당시 도와 군단위에 안기부가 주도하는 「비공식상설협의기구」(관계기관대책회의)가 운영돼 민자당 후보를 지원하는 부정이 저질

“한씨 못내준다” 삼엄한 민주당사/검찰 「관권수사」 이모저모

◎철제문 내리고 청년 당원들 동원 출입자통제/대전지검장·시장 등 8명 음식점서 「대책회의」 ○…한준수 전 연기군수에게 강제구인을 위한 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민주당측은

경찰서서 피의자 절명/부산

◎40대 절도범,면회온 여인이 준 우유마신뒤/농약 검축… 독살·자살 두갈래 수사 【부산=강진권기자】 28일 낮 12시50분쯤 부산 동부경찰서 형사피의자 보호실대기실에서 절도혐의로

“이런 경찰 되지 맙시다”/충남 도경조사 꼴불견 사례 백72개

◎「야」「이봐」「어이」고압적 반말/권총·수갑 남이 보게 차고다녀/근무용 오토바이 여자와 동승/관할 핑계대고 신고접수 거부/짙은 화장에 짧은치마 여경도 『유치장에서 유치인 가족이 가

▲ 방원석씨(중앙일보 체육부 기자) 부친상 = 29일 오전 2시30분 충남 아산군 선장면 죽산리 256 자택서, 발인 31일 오전10시, (0418) 42-4772 ▲ 김현근씨(중

여경 경쟁률 92대 1

여자경찰관 시험의 응시경쟁률이 평균 92대 1로 나타났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부산·대구·인천·경기·충남·전남·경남 등 8개 지방청별로 5일까지 여자경찰관 채용시험 응시원서

미망인 16명이 3억대 도박판/9명 구속영장

【대전=박상하기자】 충남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는 3일 가정집을 돌며 판돈 3억원대의 도리짓고땡 도박 등을 벌인 혐의(상습도박)로 주부 16명을 검거,이중 이명원씨(35·대전시 문창1

경찰 고위직 대폭 늘린다/지방청장 모두 치안감으로

◎전남·충남,경무관 1명씩 추가/7월 중순 단행계획 전국지방경찰청장 직급이 모두 치안감으로 상향조정되는 등 경찰 고위직급이 대폭 늘어난다. 경찰청은 30일 현재 경무관(부이사관급)

▲정인희씨(명일동 정안과원장) 모친상=17일 오전 4시 서울보훈병원서, 발인 19일 오전 7시 천안공원묘원, (474)주3420 ▲신형수씨(서울신탁은행 룩셈부르크 현지법인대표) 부

공사장 쓰레기 마구버려/골재상 11명 영장

서울경찰청은 9일 무허가로 쓰레기수집장을 갖추고 서울시내 일원의 각종 공사장에서 나온 쓰레기를 모아 수도권 일원의 하천변·야산 등에 마구 버려온 서울 신내동 삼광골재 대표 용담석씨

성폭력 특별법 연내 제정/서울에 피해자 보호시설 설치

성폭력특별법이 올해 안에 정부입법으로 제정돼 내년부터 실시된다. 정부는 28일 오후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주재로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 관련부처 국장회의를 열고 그간 정무(제2) 장관실

▲김지용씨(문화일보 편집부장) 모친상=8일 오후11시 서울 남가좌동124의184 자택서, 발인 10일 오전9시, 373-2204▲안상원씨(서울교원단체연합회 전 회장)별세=서울 문정

치안감 경무관 22명 인사

경찰청은 8일 본청 보안국장에 최재삼 충남 지방청장,서울지방경찰청 1차장에 본청 김기수 기획관리관등 치안감·경무관등 22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내정,10일자로 발령키로 했다. 경찰청

경찰관 셋 채무자납치 폭행/채권자 청탁받고/2억여원 강제로 빼앗아

◎고소접수 검찰 7개월째 수사 감감 현직 경찰관 3명이 채권자의 청부로 독신녀인 채무자를 승용차로 납치,8시간동안 감금·폭행하며 2억7백만원을 강제로 빼앗았으나 피해자의 고소를 접

“허위감정 관련 이세용씨/경찰에 수시로 금품상납”

◎전직원 법정폭로 국과수 허위감정 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세기건설 대표 이세용씨(42)가 주기적으로 충남도경 소속 경찰관들에게 금품을 상납해 왔다고 이씨의 부하직원이 폭로했다. 2

외압·허위 파문 잦아 "가시방석"-국과수 소장

각종 감정과 분석을 통해 범죄수사와 관련된 근거에 대해 최종적인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소장은 국내 과학수사 기술의 최고 지휘자라 할수 있다. 국과수는 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