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 취업 이렇게 뚫어라] 눈높이 낮추고 재취업 교육을
▶ 지난 2일 ‘여성 창업.취업박람회’가 열린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여성들이 비즈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경제불황이 계속되면서 직업전선에 나서는 주부 구직자들이 늘고
-
[이 사람](105) 경기 부천 원미을 민주당 이강인 후보
▶ 이강인 상세정보 보기“시민 생활의 영역에서 몸으로 뛰는 현장 정치인, 생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으레 중앙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정쟁에 신경 쓰고, 정치 이슈에
-
[여성 리포트] 취업… 눈높이 낮추면 어렵지 않다
지난해 한국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9.1%. 생산에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인구 중 절반 정도만이 노동시장에 참가했다는 얘기다. 특히 대졸 이상 여성의 참가율(54%)은 OECD
-
[성매매 규모 24조 긴급진단]
성 거래 화대(花代)의 추정치가 연간 24조원(본지 2월 6일자 6면)에 이르는 성매매 공화국. 2001년 미국 국무부가 의회에 제출한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최하위급인 3등급으로 기
-
주5일근무 확산… 달라지는 창업 시장
은행이 이달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시작하면서 여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덩달아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레저·오락 관련 업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5일 근무제가
-
夜한밤 미인은 잠들지 않는다
미인은 잠꾸러기? 아니다. 요즘 미인들은 밤에 깨어 있다. 새벽 5시까지 문을 여는 서울 동대문 쇼핑몰 주변의 야간 미용실·네일숍, 직장 여성이 많은 강남 지역의 여성전용 찜질방
-
[탱탱피부 가꾸기] 노총각 얼굴에 갑자기 기미가…
"남자가 무슨 피부 관리?" 하며 가끔 안부만 물어오던 30대 후반의 노총각 M씨가 느닷없이 심각한 얼굴을 하고 나타났다. "눈 꼬리쪽이 자꾸 까매져요. 이게 도대체 뭐죠? 소개
-
[탱탱피부 가꾸기] 노총각 얼굴에 갑자기 기미가…
"남자가 무슨 피부 관리?" 하며 가끔 안부만 물어오던 30대 후반의 노총각 M씨가 느닷없이 심각한 얼굴을 하고 나타났다. "눈 꼬리쪽이 자꾸 까매져요. 이게 도대체 뭐죠□ 소개팅
-
[신도시 통신] 평촌 '사회복지사업소'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에 사는 주부 이민영(李敏英.37.은하수아파트)씨네 가족 4명은 매일 아침 함께 집을 나선다. 이들이 5분 정도 걸어 도착한 곳은 평촌 사회복지사업소. 입구
-
삐끼도 '업종파괴'…술집서 약국·이발소까지
은행원 金모(29.서울 도봉구 창동)씨는 최근 안면이 없는 여성으로부터 전화로 "중요한 일로 저녁 때 잠깐 뵙고 싶다" 는 제의를 받았다. 잔뜩 기대감을 갖고 약속장소에 나간 金씨
-
일산 주민들 "이번엔 음란 전단지와의 전쟁"
러브호텔.유흥업소 반대 활동을 해온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이번엔 아파트.학교 주변에 마구 뿌려지는 선정적인 광고전단지를 퇴치하는 운동에 나섰다. 고양녹색소비자연대는 일산 주민들이 최
-
[기획취재] 下. 꼭꼭 숨는 환자들
◇중앙일보 기획취재 지난회 보기 30대 후반의 중견 화가 L씨. 2년 전 에이즈 검사를 받기 위해 일본행 비행기를 탔다. 소문나지 않고 철저한 신분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
-
터치 한번으로 나를 사세요
3년 전 일본에 간 적이 있다. 동경 시내 공중전화 부스 안에는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야한 모습의 여자들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 일어를 몰라도 사진만 보면 대충 매춘 광고임
-
서울 윤락녀 7만명… 46%가 미성년
서울의 윤락녀 중 46% 정도가 19세 미만 미성년자인 것으로 서울시가 추정했다. 서울에서 성(性)을 파는 윤락여성의 수도 처음으로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다. 2일 서울시 여성정책관
-
퇴폐마사지 여성들도 오염…강남.이태원 20곳 성업
주부 李모 (38.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씨는 며칠전 강남구 신사동 Z미용실에 들러 피부 마사지를 요청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침대 하나가 놓여 있는 마사지방에 가운만 걸치고 누워있
-
"피로야 가라"스포츠마사지 인기몰이
환하고 탁 트인 실내. 칸막이가 없는 의자에서 목과 등의 뻣뻣함을 풀어주는 마사지. 불건전한 마사지 문화를 확 바꾸는 '스포츠 마사지숍' 이 회사원들 사이에 인기다. 운동선수들의
-
출장마사지 윤락알선 소개비 챙긴 30대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 (부장검사 金明振) 는 17일 출장 마사지 광고를 통해 여성들을 모집, 윤락을 알선한 혐의 (윤락행위 등 방지법 위반) 로 경금순 (35.여.서울강북구미
-
취업위한 위장국 제결혼 수사 | 일본경찰 제보따라 여행사·직업소개소 대상
경찰은 미국·일본·홍콩등지에 국제결혼을 위장하거나 해외친지가 초청한것처럼 꾸며 술집여자종업원이나 연예인을 불법 출국, 체류를 알선하는 국제인신매매·송출조직이 있다는 일본경찰의 제보
-
두회노동당 집권후에 급변하는 스페인|「개방-청교도전통」마찰 심각
『나는 창녀가 되고싶어요. 나를 돈주고 사주는 돈많은 신사가 나는 좋아요….』 최근 스페인에선 무명의 여성보컬그룹 라스불페스가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불러 갑자기 유명해졌다. 「마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