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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탈조선을 꿈꾼다…"자녀 스펙 만들어 줄 능력이 없어서"
■ 「 [중앙포토] '탈조선'이라는 신조어가 나왔습니다.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이민 간다는 뜻인데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8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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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1호 악법" 가짜뉴스에 1만2000명 입법예고안 반대 '촌극'
[연합뉴스TV 캡처] 국회에서 입법예고된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이 일부 보수층을 중심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발의한 1호 악법'이라는 오해를 받으며 무더기 반대가 쏟아지는 일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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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인정 거부 사유 몰랐던 이유 보니…한국어ㆍ영어 못해서
지난해 10월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예멘 난민 신청자들이 제주시 용담동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4월 무렵 A는 한국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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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측 "97년 서울대병원서 출산, 1년간 美 출국 없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교안 대표. 김경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3일 아들의 이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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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의 나공⑫] "아프리카돼지열병 이상 無"…인천공항 '철통방어' 검역관
충남 홍성에서 돼지를 키우는 김 모(70) 씨. 김 씨는 지난 5월 중국 상하이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다. 축산업자는 중국을 포함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국을 여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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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홍콩…“중국군 진입하면 한국 광주항쟁 재연”
중국 선전에 집결한 중국 군용 차량. 선전과 홍콩은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연합뉴스,구글] 중국의 무력개입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홍콩. 홍콩과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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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갑질 두 배로 갚아준다? 일본 현실에선 바로 퇴출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최근 경복궁 근처의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찾았다. 일본에서 온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지인은 윤동주 시인의 팬이다.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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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 위협에 탈출”을 “돈 벌기 위해”로…난민 면접 서류 조작한 직원에 중징계
지난 6월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난민인권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법무부 난민면접 조작사건 피해자 증언대회에 피해를 본 난민신청자들이 증언을 위해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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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잡힌 한보 정태수의 아들 "아버지 작년 사망"
검찰 조사 중 잠적, 21년 만에 파나마에서 붙잡혀 지난 22일 국내로 송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 한근(55)씨가 “정 전 회장이 지난해 남미 에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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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헨리·승현···'21년 숨바꼭질' 정태수 아들의 신분세탁
해외 도피 중이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55)씨가 두바이에서 체포돼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뉴스1] ━ 다니엘 승현, 승현, 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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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한 불법 체류자 2명, 조사 중 도주했다 다시 붙잡혀
인천 강화경찰서.[연합뉴스] 불법 체류 중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된 뒤 경찰조사를 받다가 달아난 이란 국적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강화경찰서는 17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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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받고 서울서 성매매업소 운영·묵인한 전‧현직 경찰 10명 재판에 넘겨져
서울 수서경찰서[사진 다음 로드뷰] 서울 강남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했던 이른바 '룸살롱 황제' 이경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지명수배돼 6년간 도피 생활 중 성매매 업소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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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해""동성애자라고 폭행" 가짜난민 600명 만든 일당
노정환 인천지방검찰청 2차장이 9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검에서 난민 브로커 사건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 “베트남은 공산당이 전부인데 새로 생긴 당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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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신청 스토리 짜드립니다”…변호사·행정사 등 브로커 일당 적발
허위 난민 브로커들이 SNS에 올린 모집 광고. 최은경 기자 난민으로 인정받을 의지가 없는 ‘허위 난민’을 양산한 난민 브로커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검찰청 외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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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해외서 한달 살기···'로또 분양' 청약도 못한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로또' 분양이 잇따른다. 29일 문을 연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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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학의 "출국금지 후 취소신청서 쓰래서 X표 쳤다"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법조계 혼돈의 축약판 서울동부지검 요즘 법조계의 ‘핫 플레이스’는 단연 서울동부지검이다.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환경부 블랙리스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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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한 외국인 35만명···유학생 비자발급 깐깐해진다
지난해 10월 23일 오전 6시 강원도 양구의 한 농촌마을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기 위해 트럭 짐칸에 올라타고 있다. 주민이 1300명인 이 마을엔 400여 명의 불법체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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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만취 난동에 미 여객기 ‘긴급 회항’…어떤 처벌 받나
하와이 호놀룰루. [사진 픽사베이] 하와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술에 취한 40대 한국인 남성이 난동을 부려 항공기가 이륙 4시간 만에 하와이로 다시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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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소년 호소 "아빠 추방되면 한국에 저 혼자예요"
이란 난민 소년이 아버지의 난민 인정 재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0월 난민 인정을 받았던 이란 출신 A군(16)이 아버지 B씨(53)의 난민 지위 인정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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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 논란이 우즈벡 알케에다 조직원 제주도로 입국 차단
알카에다 선전매체가 공개한 시리아 북서부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조직원의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AP=연합뉴스]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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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강제송환 위기 18세 사우디 여성, 캐나다 도착
가족 학대를 피해 외국으로 달아나려던 사우디 소녀가 강제송환 위기를 넘기고 캐나다에 무사히 도착했다. 라하프 무함마드 알-쿠눈이 12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선 국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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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갑질 폭행' 혐의 이명희 전 이사장 불구속 기소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임현동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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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으로 모집, 공무원 출신이 전략짜기도…난민브로커 천태만상
제주도의 출입국사무소 외국인청에 난민신청자들이 방문하는 모습. [뉴시스] "진짜 난민을 보호하되, 불법 난민브로커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올 6월 제주도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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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서류로 ‘가짜 난민’ 만든 외국인 커플 실형
20일 서류를 조작해 외국인 124명을 난민으로 둔갑시킨 외국인 커플에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국내 체류 외국인 124명의 서류를 허위로 꾸며 가짜 난민으로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