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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김종국의 믿음… 응답하라 호랑이 군단
5일 감독 첫 승을 거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의 믿음에 호랑이 군단이 응답할까. 김종국 감독이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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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코-루이즈 입국…LG 대권 재도전 마지막 퍼즐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LG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오른쪽)와 내야수 리오 루이즈. [사진=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선수 두 명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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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KIA, 왼손이 든든해
양현종 ‘왼손 파이어볼러(강속구 투수)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온다’. 야구계에 전해져 내려오는 유명한 속설이다. 그만큼 강속구를 던지는 왼손 투수가 긴요하다는 뜻이다. 지난해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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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출신 터크먼 "KBO리그와 한화, 좋은 피드백 많았다"
한화 이글스에 100만 달러를 받고 입단한 터크먼. [사진 한화 이글스] "어떤 조언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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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 vs 스나이퍼, 배트맨 전쟁
LG 트윈스 프로야구는 스토브리그에 접어들었지만 각 구단은 여전히 분주하다. 전력에 보탬이 될 만한 선수를 영입하면서 2022시즌을 기약하고 있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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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야 홈런 50개 쳐라” “선배님은 내년에도 MVP”
박경수(왼쪽)와 강백호는 올해 KT 우승을 이끌었다. [뉴시스]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는 2021년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8년 만에 리그 최강팀으로 올라섰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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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가능한 루이즈, LG 고민 풀어줄까
LG 새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는 올해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에서 뛰었다. [AP=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 28일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27)를 영입했다.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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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롯데 떠나 '라이벌' NC와 4년 64억원 계약
롯데를 떠나 NC로 향한 손아섭. [사진 NC] 손아섭(33)이 프로야구 롯데를 떠나 ‘라이벌’ NC로 향했다. NC 구단은 24일 “자유계약선수(FA) 손아섭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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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억원 쏜 LG, 마지막 한 발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175억원을 투자한 LG 트윈스가 국가대표급 외야진을 구축했다. 박해민 LG는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 출신 박해민과 4년 총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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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박건우, 두산 떠나 NC 이적...6년 총액 100억원
NC 다이노스와 FA 계약한 박건우. [사진 NC 다이노스] 자유계약선수(FA) 대어 박건우(31)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NC는 14일 "박건우와 계약 기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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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이크 터크먼 100만 달러에 영입…킹험·카펜터 재계약
올해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MLB 경기에 출전한 마이크 터크먼. [AP=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마쳤다. 한화는 10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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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PB 출신 알버트 수아레즈 영입...100만 달러 계약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삼성은 7일 "알버트 수아레즈와 계약했다. 수아레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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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왕 출신' 박찬호, 김종국호 황태자될까
박찬호의 성장이 김종국호에 절실하다. 일간스포츠 KIA 타이거즈는 2021 정규시즌 팀 홈런(66개)이 10개 구단 중 가장 적었다. 개막 첫 20경기에서 홈런을 친 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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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 오타니 제치고 행크 애런상 수상
게레로 주니어가 아메리칸리그 행크 애런상을 수상했다. [사진 토론토 SNS]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2·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행크 애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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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본능 드러낸 아기 사자, 1차전 내준 삼성의 위안
포스트시즌 데뷔 안타를 치고 웃고 있는 김지찬. 일간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2년 차 내야수 김지찬(20)이 인상적인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정규시즌 2위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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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무너뜨린 강백호, KT 정상 이끌다
강백호가 천금같은 결승타로 KT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일간스포츠 강백호(22·KT)가 포효했다. 막내 구단 KT가 창단 처음으로 페넌트레이스 정상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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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나온 100타점-100볼넷, 강백호가 깬 편견
KT 위즈 강백호가 의미 있는 기록을 거듭 써내려가고 있다. [사진 KT 위즈] "커리어하이에 의미를 부여하죠." 강백호(22·KT)에게 100볼넷에 다가선 점을 언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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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버팀목 이용규, 그가 말하는 5강 경쟁과 이정후
8월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키움 7번타자 이용규가 4회초에 타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테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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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신인왕 경쟁력 증명할 마지막 기회
이의리가 복귀전을 치른다. 신인왕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IS포토] 시즌 아웃이 유력했던 이의리(19·KIA)가 복귀전을 치른다. 신인왕 경쟁에서 추가 점수를 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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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신인왕 경쟁력 증명할 마지막 기회
KIA 이의리가 신인왕 굳히기에 나선다. [IS포토] 시즌 아웃이 유력했던 이의리(19·KIA)가 복귀전을 치른다. 신인왕 경쟁에서 추가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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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스타트 20회, KT 1위의 힘 고영표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는 올 시즌 가장 꾸준한 선발이다.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KT 위즈의 정규시즌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선발 투수 고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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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회복 강백호, 타격 4관왕 불씨 재점화
강백호가 타격감을 회복하고 타이틀 경쟁에 불을 붙였다. [IS포토] 강백호(22·KT)가 공격 본능을 회복했다. 타격 다관왕 도전도 청신호가 켜졌다. 강백호는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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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타격 1위 이정후의 강점…'회복 탄력성'
시즌 내내 꾸준함을 앞세워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 [뉴스 1] '바람의 손자'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의 강점은 '회복 탄력성'이다. 슬럼프가 길지 않고, 겪더라도 이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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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행크 애런상 후보 선정...블게주·페레즈와 경합
오타니 쇼헤이가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행크 애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타자' 오타니의 퍼포먼스를 평가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