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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소식]내일 춘천 막국수축제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 향토음식인 막국수를 관광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춘천 막국수축제가 13일부터 5일간 의암호 중도 선착장 인근 수변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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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막국수등 강원도 특산품 축제 잇따라 개최
지방자치 출범이후 강원도내 일선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축제를 잇따라 열고있다. 소양제.의암제를 열고 있는 춘천시가 만화의 중심지로 변신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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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세일때 스낵코너도 가격인하
백화점 쇼핑의 또 다른 즐거움은 스낵코너나 식당가등에 들러 여러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고객들은 이번 여름 백화점 세일기간중 음식도 싸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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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에어돔 컨벤션홀 건설키로 - 소양제등 유치 5천명 수용
공기를 이용한 첨단구조물인 에어돔 컨벤션홀이 춘천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삼천동 어린이회관 뒤편 2천4백여평의 부지에 8억원을 들여 1천여평 규모의 에어돔 컨벤션홀을 건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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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의암호 붕어섬에 밀밭
의암호 한가운데 붕어섬이 메밀밭으로 꾸며진다.강원도는 93년 51억여원을 들여 축대를 쌓는등 31만6천여평방의 부지를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었던 춘천시송암동 붕어섬에 대한 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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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막국수 관광상품화 추진
춘천시가 춘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막국수 신제품 개발에 나서화제다..춘천막국수'의 명성을 더욱 높여 관광상품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해 8월 막국수 축제를 열었다.그러나 시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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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춘선 '신남'-여행쪽지
▶볼거리=신남역이 있는 춘천시신동면의 실레마을은 소설가 김유정(金裕貞.1908~1937)의 고향이다.김유정은.동백꽃'.소낙비'등 한국적 정서가 가득 담긴 소설 30여편을 남기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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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명물 막국수.닭갈비 전국체전 특수 누려
춘천의 명물 막국수와 닭갈비가 전국체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명동.후평동 일대 닭갈비집들과 신북읍 일대 막국수식당들은 매출이 평소의 20~30%나 늘어 희색이 만면이다.닭갈비는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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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땅바닥에서 관전-전국체전 이모저모
…강원체전에 참가한 선수단에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역시 춘천막국수와 닭갈비.각 시.도 선수단은 첫날부터 춘천시내 곳곳의 음식점을 찾아 막국수와 닭갈비 파티.이때문에 춘천 막국수.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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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춘천서 지방 국제연극제 잇따라열려
이달 들어 두개의 국제연극제가 문화의 도시 수원과 춘천에서 나란히 개막된다.수원성 축성 2백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7일간 열리는 『수원성 국제연극제』와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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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주최,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춘천시주최 「제1회 춘천막국수축제」가 오는 7~11일 춘천중도선착장 특설공원에서 열린다.춘천의 역사와 풍물을 자랑하는 각종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춘천의 대표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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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 막국수
구수하면서도 담박한 맛을 지닌 메밀은 막국수의 주원료다. 예부터 가난한 화전민들의 구황(救荒)식품으로 이용돼 왔다.70년대 들어 「춘천 막국수」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전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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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춘천막국수 대축제 내달7일 개막… 5일동안
제1회 춘천 막국수대축제가 오는 8월7일 개막된다. 춘천시는 막국수.닭갈비등 향토식품의 명품화를 위해 춘천시삼천동 중도선착장에서 닷새동안 이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 기간중 장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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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현동 춘천막국수
서울 갈현동의「춘천막국수」집은 지난 봄 부산에 있는 대학교로자리를 옮기고 난 뒤 가끔 서울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음식점이다.대학생시절인 13년전부터 막국수 특유의 맛이 좋아 단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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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학저수지
강원도춘천시사북면에 있는 용화산(龍華山.878m)은 빼어난 산세에 비해 인적이 드물어 항상 조용한 분위기다.아직도 잔설이있는 계곡의 정취는 보는 이의 마음을 일순 무심무아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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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후곡약수.팔랑소
강원도양구군동면후곡리에 자리잡은 후곡(後谷)약수는 철분과 불소가 많이 함유돼 있고 탄산가스가 풍부해 피부병과 위장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암산 기슭의 이 약수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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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명물 옥 세계 최고품질 자랑
호수의 고장 강원도 춘천군. 춘천댐·의양댐·소양강댐이 건설되면서 인공호수가 만들어져 지도가 바뀌어 버린 곳이다. 북한강과 호수, 오봉산·삼악산 등이 어우러진 풍광은 한폭의 동양화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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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새콤한 양념 맛·사각사각한 면발 "일품"
강원도 춘천의 명물하면 누구나「춘전 막국수」를 연상한다. 그만큼 막국수 집이 많고 또 맛이 좋다는 뜻일 것이다. 내 경험으로 메밀 맛은 혀끝이 아닌 이 끝으로 먼저 느껴지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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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집(인천시 사동)
친구들과 어울려 소주잔을 기울이고 싶을 때마다 나는 인천 춘천집을 즐겨 찾는다. 매밀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단골집이다. 주변 곳곳에 크고 작은 음식점이 있고 맛좋은 음식도 헤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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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의 무승부 축구에 아낌없는 "갈채"
○…서울올림픽의 「작은 바다올림픽」으로 불리는 부산요트경기가 19일 개막됨에 따라 부산은 이번 올림픽에 성화봉송을 두 번 하는 기록. 수영만에 「인간비둘기 경주」를 펼칠 요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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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진 장미축제
6월을 맞아 용인자연농원의 야간장미축제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시작돼 8월말까지 계속되는 축제기간중 1백70종 1만여그루의 장미가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환상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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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향토문화제」|"내 고장 「민속향기」우리 손으로 가꾼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5월.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각종 지방축제와 문화행사가 줄을 잇는다. 내년도 지방자치제 실시와 올림픽을 앞두고 전야제의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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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은 넘었지만 젊었을때의 솜씨는 여전해요"
대한노인회가 주최한「할아버지·할머니 솜씨 큰잔치」가 10, 11일 양일간 서울 효창동 노인복지회관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60세 이상의 노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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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당 백28곳 지정
서울시는 10일 우리 고유의 특성음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당 1백28개소를 전통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전통음식점을 포함, 위생상태와 서비스수준이 높은 7백8개소를 모범식당으로 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