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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닭 등 사육두수 격감
비 초식성 가축 사육을 억제하고 있는 당국의 축산 정책으로 대표적 육류인 돼지·닭의 사육두수가 현저히 감소되어 쇠고기 파동에 이어 자칫 전반적인 육류 부족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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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불허에 맞선 휴업 쇠고기값
쇠고기 품귀에 따른 가격인상 파동은 당국이 가격인상을 불허하는데 맞서 업자들이 가격인상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20일게 부터 일제히 휴업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힘으로써 해결의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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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값 또 올려
3월들어 서울시내 일부 정육점에서 쇠고기값을 6백g 1근에 1천3백원씩 받고있다. 쇠고기값은 구정(1윌31일)을 전후해 근당 1천1백원에서 1천2백원선으로 오른후 이달들어 근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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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한근에 천2백원
쇠고기값안정을 위한 당국의 각종시책에도 불구하고 요즘 서울시 일부 정육점에서는 쇠고기 6백g당 1근에 당국의 억제선보다 1백원비싼 1천2백원에 팔고있다. 마포구창전동 S정육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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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살한 쇠고기 특별단속 펴기로
서울시는 24일 쇠고기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방육(경기도고양.시흥.양주군)의 서울반입을 허용함에 따라 밀도살 쇠고기가 시중에 나돌 것을 대비, 밀도살 지방육 반입특별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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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혜택 끝난 축산업-국회상정 실패한 축산업 면세안
축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69년부터 실시해 오던 축산업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등의 면세 혜택이 올해로써 끝나 앞으로 축산업계의 위축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축산업에 대한 세제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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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품종 혁신의 기수들(5)
한우는 고기를 제공하는 것(육우)보다 농경을 돕는 일소(역우)로서 주로 이용돼 왔다. 이 때문에 어깨 부분이 매우 발달되어 끄는 힘은 좋으나 엉덩이 부분은 뾰족하여 살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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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값 올려받아
서울시내 대부분의 정육점들은 2∼3일전부터 쇠고기 6백g(1근)에 1백원(10%)를 올려 1천1백원씩 받고있다. 정육업자들은 인상이유를 『축산기업조합에서 쇠고기 값을 1g당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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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줏간 주인 셋구속|밀도살한 고기팔아
서울시경은 21일 부정쇠고기·돼지고기등을 팔아온 서울시내 정육점과 음식점등 22개소를 적발, 동대문구신설동119의5 대창정육점 주인 강희년씨(39). 종로5가138 일원정육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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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값 8% 인상
서울시 축산기업조합은 지난 11일 쇠고기의 계량판매단위를 6백g에서 5백g으로 낮춘 후 19일부터 쇠고기 값을 5백g당 8백30원에서 9백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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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판매 그램제로
서울시내정육점의 육류판매 계량단위가 11일부터 10진 법을 적용, 근(근)제에서 「그램」제로 바뀌었다. 정육점의 판매계량단위변경은 서울시축산기업조합의 결정에 따른것으로 기본판매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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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는 용도 따라 선택해야
우리 민족은 유목생활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농경생활로 이행되어 왔다. 이 때문에 한우는 개천이래 줄곧 우리들 주변에서 농경을 돕는 일소 또는 식량자원의 하나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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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살고기 판매 처벌할 법이 없다|―농수산물도매시장법 미비로
서울지검은 23일 지방에서 도살된 육류의 서울시내 판매행위를 금지한「농수산물도매시장법」이 입법미비로 수사기관에 입건 또는 구속된 관계사범을 처벌할 수 없음을 밝혀내고 농수산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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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뇌 농협국장 입건
서울지검 특별수사부는 30일 농협중앙회 비상계획국장 최용수씨(47·전 농협축산물공판장장)와 농협축산물공판장 관리과장 심종보(40) 우주산업특산물주식회사 대표 서성원(38)씨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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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품종 개량 (3)|가축
국민 소득이 5백「달러」를 넘어서면 동물성 단백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다. 74년 현재 우리의 1인당 GNP는 5백13「달러」. 곡물 위주의 우리의 식생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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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값 환원지시
21일 물가대책회의는 최근 업자들이 멋대로 올려 받고 있는 육류 값을 쇠고기는 한 근에 9백 50원, 돼지고기는 5백 50원으로 환원시키도록 농수산부를 통해 축산협동조합과 정육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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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5천여 마리를 물 먹여 밀도살
서울시경은 17일 서울시내와 경기도일원 정육점들의 의뢰를 받아 5천여 마리의 소에게 「콤프레서」로 물을 먹이고 밀도살, 쇠고기를 상습적으로 대준 경기도광주군동부면 창우리 소재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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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한 근 9백원
구정을 틈타 서울시내 쇠고기와 돼지고기 값이 또 올랐다. 시내 대부분의 정육점들은 구정 그믐날인 10일부터 서울시 축산기업조합이 지난 1월30일 청한 업자자율가격(6백g당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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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일대에 무허 식육점 성업
시내 일부 축산도매시장 근처에 밀도살한 쇠고기와 부장품을 파는 무허가식육점이 늘어나 시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11일 시 보사당국에 따르면 서울시대행축산물 도매시장(성풍)이 들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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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4백50원, 쇠고기는 8백50원
서울시 축산기업조합(조합장 홍성철)은 1일 쇠고기와 돼지고기 값을 지난해 말의 협정가격선(6백g당 쇠고기 8백50원, 돼지고기 4백50원)으로 정해 이를 1천8백여 정육점에 통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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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축산정책-이재용씨에게 들어본다
-올해 축산정책이 크게 달라진다는데-. 『식량 전략화시대를 맞아 사료용 곡물 도입이 어려워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격도 폭등 추세에 있다. 따라서 도입사료의존도가 높은 가축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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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장려·식량절약을-박 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농수산부를 순시하고 『작년에 쌀 생산은 3천만 석을 돌파했으나 금년에는 약8억달러를 들여 2천만 석의 식량을 들여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비상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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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돼지고기 값 또 올라
구정을 앞두고 쇠고기·돼지고기 값이 올랐다. 27일 서울시내 정육점들은 축산도매시장의 지육낙찰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쇠고기는 6백g 1근에 20원이 오른 8백50원, 돼지고기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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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한근5백원
【광주】지난해 12월20일부터 3백75g 한근에 2백50원 받던 돼지고기는 2백30원, 쇠고기는 4백70원에서 4백50원으로 내려 받아온 광주시내 축산조합 측은 20일부터 지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