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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먹는 쇠기름고기' 피자용 육류로 팔아
서울지검 형사2부 (李相律) 는 18일 식육을 추출할 수 없도록 규정된 우지방 (쇠기름)에서 잡고기를 떼내 위생처리하지 않은 채 피자용 고기 제조업체.정육점 등에 판매한 혐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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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인 소 3천여마리 불법 도축
서울지검 강력부 (李棋培부장검사) 는 23일 소에 지하수를 먹여 마리당 20㎏ 가량의 중량을 늘리는 수법으로 3만4천여마리의 소를 부정 도축한 혐의 (축산물위생처리법 위반) 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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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대 한우 밀도살 적발 - 도축稅 떼먹고 도매상.정육점에 팔아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權泰鎬부장검사)는 28일 도축검사를 거치지 않고 한우를 밀도살한뒤 서울시내 정육점.음식점등에 유통시킨 혐의(축산물위생처리법위반등)로 냉동운송업자 이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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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병든 쇠고기 여전히 식탁에 올라
지난달 28일 오전8시 경기도 번호판을 단 1 트럭이 누워서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젖소 한마리를 싣고 서울마장동 도축장 안으로 쏜살같이 사라졌다.이 차량은 지난 6월 병든 소를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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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 물먹여 도살/광명서… 169마리 시중공급
【광명=이철희기자】 광명경찰서는 27일 광명시일대의 정육점 주인들로부터 돈을 받고 소 백69마리의 혈관에 물을 주입해 무게를 늘려주고 1천1백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유석종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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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 밀도살/도축장대표 영장
【전주=현석화기자】 전주지방경찰청은 26일 소·돼지 3천여마리 시가 13억4천만원 상당을 밀도살한 군산 특급도축장 공동대표 최극기씨(49·군산시 구암동 63)를 축산물 위생처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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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어 죽은 돼지 1천마리 밀도축
【의정부=정찬민기자】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노인수 검사는 9일 병들었거나 죽은 돼지 1천여마리를 도축해 팔아온 도축업자 이삼석씨(44·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이동교2리 산73)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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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검인을 업자에 맡겨/소 물먹이기 묵인/관련자 12명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13일 정육도매업자들이 맡긴 소 3천6백여마리를 도축한 뒤 지하수를 주입해 무게를 늘리는 수법으로 5천4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강원도 횡성군 도축업체 횡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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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만마리 물먹여 도축/5억 부당이득 5명 구속
◎묵인 공무원 2명도 서울지검 특수2부(김영철부장·장진원 검사)는 25일 소 1만5백마리(시가 3백15억원)에 물을 먹여 도축,5억원의 부당이득을 본 삼정산업 대표 양성록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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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물먹여 도살/15억 부당이득/업자 2명 영장
【대전=박상하기자】 충남도경 특수강력수사대는 7일 한우에 물을 먹인 후 도축,대전시내 백화점등에 팔아온 유영걸(43·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48의 6)·한두환(35·옥천읍 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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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3백여마리/물먹여 밀도살/도축장간부등 영장
【전주=현석화기자】 전북도경은 18일 소 3백여마리에 물을 먹여 밀도살한 특급도축장인 전북 익성산업대표 김원주(46ㆍ익산군 함열면 다송리)를 비롯,전무 김시종(54),작업반장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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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인 소 도축관련 업자등 9명 구속
물먹인 소 도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특수대는 23일 연행자 34명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제일식품도축장 작업반장 이종해씨(45ㆍ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109) 등 도축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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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잔학한 소 도살행위(사설)
20일 밤 TV뉴스를 시청한 사람들은 소에 물을 먹이기 위해 소를 잔혹하게 도살하는 장면을 보고 치를 떨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소의 사지를 절단하여 그 고통으로 몸부림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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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와 짜고 소 물먹여 도살/도축장대표등 넷 구속
【광주=임광희기자】 광주지검 특수부는 21일 수의사와 짜고 소에 강제로 물을 먹여 도살한 대원축산대표 황하영씨(30·전남장성군북이면사가리)와 수의사 정길전씨(48·광주시주월동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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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물먹여 부당이득 본|도축업자 등 8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김태정부장검사)는 8일 물먹인 소를 잡아 6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삼성도축장 대표 임한필씨(경기도 남양주군 진건면 진관리)등 도축장관계자 3명과 서울 마장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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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닭 잡아 판 9명 구속
서울 시경은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시내 시장에서 닭을 마구 잡아 파는 9백15명을 적발해 이중 박창석씨(30·서울 구로2동317의32) 등 9명을 축산물 가공처리법 위반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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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 도축장서 밀도살
서울지검 성동 지청 수사과는 19일 경기도성남시직영 도축장 검사원 권혁룡씨(수의사)와 성남시 도축기업조합상무 이종규씨 등 2명을 축산물가공처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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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2만여마리에 물먹여
서울지검은 16일 소에 물을 억지로 먹여 도축했던 유창기업대표 박춘연씨(36·경기도고양군벽제면사리현리)를 식품위생법·축산물가공처리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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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서 단속 기간
대검찰청은 요즘 국민보건위생을 해치는 불량우유 및 가공품이 시중에 나돌고 있는데 자극을 받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동안을 「불량유 및 유가공품 단속기간」으로 정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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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해의 반사회성
서울지검은 21일 썩은 통조림을만들어 파월장병에게 납품하려던 업체대표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입건하고 김치 통조림 17만통을 압수했다한다. 뿐만아니라 육군당국은 올해들어 군납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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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를 대량 밀조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 검사는 16일 밤 6년 동안 서울특별시장의 제조 허가증을 위조, 무면허 분유 9만2천6백30관 (싯가 2천1백만원)을 제조 판매해 온 대한식품상사 양천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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