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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동생들아 독일 쌍둥이 벤더를 조심해라
“4년 전 우리가 영국을 이겼잖아. 너희들도 독일을 못 이기란 법은 없어.”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동메달을 따냈던 구자철(27·독일 아우크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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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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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앨러다이스 감독,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낙점"
샘 앨러다이스(62·선덜랜드 감독) [사진 선덜랜드 홈페이지]샘 앨러다이스(62) 선덜랜드 감독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차기 감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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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3만 얼음제국의 역습…영국, 축구마저 브렉시트
인구 33만명의 섬나라 아이슬란드가 잉글랜드를 누르고 유로 2016에서 가장 큰 이변을 일으켰다. 전반 6분 동점골이 터지자 구드문드손(가운데)과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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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유로2016 '브렉시트'…16강서 아이슬란드에 충격패
'축구 종가'의 자존심이 허무하게 무너졌다. 잉글랜드가 인구 3만5000명의 '변방' 아이슬란드에 덜미를 잡혀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16강에서 중도 탈락했다.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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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반란' 웨일스, 러시아 꺾고 B조 1위 16강행
'유럽축구 변방' 웨일스가 사상 첫 출전한 2016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본선에서 조 1위 16강행을 이뤄냈다.웨일스는 21일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무니시팔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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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슬로바키아와 0-0···유로 2016 B조 2위 16강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동유럽의 복병' 슬로바키아와의 맞대결을 무득점 무승부로 마무리했다.잉글랜드는 21일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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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릿지 극장골' 잉글랜드, 웨일스와의 '영국 더비' 승리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짜릿한 역전골로 웨일스와의 '집안 싸움'에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16일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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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 영국마저 덮쳤다, 거침없는 차이나 머니
축구로 우뚝서겠다는 뜻인 ‘축구굴기(蹴球?起)’를 내세운 중국이 세계축구 쇼핑에 나섰다.스페인에 이어 이번엔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명문 클럽을 통째로 사들였다. 잉글랜드의 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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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리그 최초의 지역더비(수원삼성 vs 수원FC)로 수원이 술렁인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역사상 최초의 '지역더비(한 도시에 연고를 둔 2개팀이 경쟁)'를 앞두고 경기도 수원이 들썩이고 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맨체스터 더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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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출신 바디·케인이냐 ‘준비된 킬러’아구에로냐
해리 케인(23·토트넘), 제이미 바디(29·레스터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28·맨체스터시티).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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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저 선수 지쳤어요, 위성이 알려준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3·토트넘). 공식 경기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을 몸에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벤치에서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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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FIFA U-17 월드컵 B조 1위로 16강행…잉글랜드와 0-0
'리틀 태극전사'가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의 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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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잉글랜드전 앞둔 최진철호 '명예찾는 1위냐, 실리찾는 2위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015 U-17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경우의 수' 없이 16강 진출을 일찍 확정한 대표팀은 명예와 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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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제국' FIFA, 세계축구를 삼키다
FIFA는 1904년 프랑스 생 오노헤의 프랑스 축구회관에서 단 7개국만이 함께 하며 시작했다. [FIFA]지금으로부터 111년 전인 1904년 5월 21일. 프랑스 파리 생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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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발재간에 토트넘이 반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박지성을 뛰어 넘을 한국 축구의 새로운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 [게티 이미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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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두둑 이-백-장, 내년 스페인 리그서 ‘10대의 반란’ 꿈
이승우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명 16세 이하 선수권에 출전해 일본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한국에서 온 리틀 메시’ 별명을 얻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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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17세 이하 FIFA 월드컵서 '죽음의 조' 편성
'축구 천재' 이승우(17·바르셀로나 B팀)를 앞세운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열리는 17세 이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강호들과 한 조에 묶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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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광주스타일 말춤’에 선수촌 분위기 후끈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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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광주스타일 말춤’에 선수촌 분위기 후끈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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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맞춰 말춤…605명 참가 미국팀 열기 지피네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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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 유쾌한 도전
월드컵 16강에 오른 여자축구팀은 22일 프랑스와 맞붙는다. 사진은 지소연이 14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 대한축구협회] “지금 기분으로는 우승까지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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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도 못한 프랑스 격파, 태극낭자들의 유쾌한 도전
여자월드컵 8강 대진 ①중국-카메룬(21일 오전 8시30분) ②미국-콜롬비아(23일 오전 9시) ③독일-스웨덴(21일 오전 5시) ④한국-프랑스(22일 오전 5시) ⑤브라질-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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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스페인전 MVP로 16강 견인 "마음 편해졌다"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부진함을 떨지고 스페인전 별이 됐다. 지소연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E조 마지막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