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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의 혁신을 위하여 - 홍종인
오늘, 한나라의 「스포츠」장려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있다. 그 하나는 신체와 정신이 아울러 건전하고 또 슬기로운 모범적이며 대표적인 청소년을 많이 양성하여 영원한 생명체인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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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상비군 28명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재건책의 하나로 금년 초부터 추진했던 상비군 28명을 확정, 이번 주안에 창단을 보게 했다. 협회는 8일 하오 이사회를 열어 선발위원회가 이제까지의 각종 공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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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륜 축구 상비군|28명을 선발
「멕시코·올림픽」에 대비한 상비군으로서 오는 6월 3, 4일 영국의 「미들섹스·원더러스」 「팀」과 대전할 우리나라 축구 대표선수 28명이 27일 선발,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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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마 축구의 정수|한국에 오는 영「미들섹스·원더러스」
영국 「아마」 축구계의 최강 「팀」인 「미들섹스·원더러스」가 오는 31일 내한, 6월 3, 4 이틀동안 효창운동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대표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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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선기군 제압
제6차 합동훈련 선수 선발을 위한 52명의 우수선수 축구평가회가 24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열렸다. 25일까지 2차에 걸쳐 실시되는 이 평가회는 이제까지 「베일」에 쌓인 양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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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조대 축구전 청소년 대표 출전
합숙중인 각 대학의 청소년 축구 대표 선수를 일본 조대의 방한 친선 경기에 출전 시키지않을 방침을 세웠던 대한축구 협회는 28일의 긴급 이사회에서 각 대학「팀」의 압력을 받아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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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집행부 강경
일본 조도전 대학 축구「팀」의 내한을 계기로 현재 합숙훈련중인 청소년 대표선수를 출전시켜달라는 연세대 등 각 대학 「팀」들은 그들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속 대표선수들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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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 전 무승부 |공격· 스피드는 향상
제9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파견 대표선수 선발 최종평가회가 14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열렸다. 26명의 후보선수를 홍·백 2「팀」으로 나눠 선수 개개인의 특기를 본 이날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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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선수가 어디로 갔나|치열했던 「스카우트」전 뒷이야기
「시즌·오프」가 되기 무섭게 체육계를 휩쓰는 것은 「스카우트」 선풍- 「스카우트」 가 치열하면 그 만큼 「스포츠·붐」이 일어난다는 것이 체육계의 공식. 따라서 미국, 일본 등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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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 축구련 조직|내년 첫 선수권 대회
【뉴요크22일AFP 합동】미국은 1967년 4월 중에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 「프로」축구 연맹을 발족시켜 전국「프로」축구 선수권 대회를 열게 되었다는 것이 22일 이곳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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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중대에 참패
제8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참가 한국청소년대표「팀」환송 경기가 20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려 대표「팀」은 작년도 대학부의 패자인 중앙대에 2-0으로 졌다. 이 「게임」에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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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기준제도」적용
대한체육회 우수 선수 훈련단은 11월 1일부터 13일간 4. 4분기 제5차 훈련에 들어감으로써 명년「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들어간다. 지방선수 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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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국체전 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금년 광주체육대회를 마흔 여섯 번째로 맞이하면서 그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본 대회에 출전해온 강원도 「팀」은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분전에 분을 거듭했었으나 별로 빛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