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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아시안컵, 새 얼굴이 없다
김보경(左), 문선민(右)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고 활약 중인 김보경(30·울산)과 문선민(27·전북)이 모처럼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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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이끌었던 핌 베어벡, 암 투병 끝에 사망
아시안컵 이라크와 준결승전을 하루 앞둔 2007년 7월 24일 쿠알라룸푸르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각오를 밝히는 핌 베어벡 감독.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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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라오스 6-1 또 대승·FIFA랭킹 3계단 상승…한국 2계단 하락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60년 만에 동남아시안(SEA)게임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이 조별리그에서 2연승 하며 B조 선두를 유지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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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준우승' 정정용 감독, 서울 이랜드FC 이끈다
정정용 전 U-20 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 지휘봉을 잡는다. [연합뉴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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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분데스리가 복귀한 전설..."베를린에 올인"
독일 축구 레전드 위르겐 클린스만(55) 전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 10년 만에 분데스리가로 돌아왔다. 헤르타 베를린은 27일(현지시각) "안테 코비치 감독이 물러난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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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간 4골…골 중독자 레반도프스키
헤딩슛으로 세 번째 골을 터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레반도프스키. [AP=연합뉴스] 14분 31초. 혼자 4골을 넣는 데 걸린 시간이다. 3분 38초에 한 골씩 넣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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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역전승 이끈 “영리한 볼보이”…모리뉴 감독 ‘극찬’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부임 후 첫 홈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뒤 볼보이를 지목해 칭찬했다.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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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큰 부상 피했다…경기 출전 지장 없을 듯
허벅지를 다친 백승호가 큰 부상을 피했다. [사진 다름슈타트 인스타그램] 26일(한국시각) 하노버전에서 허벅지를 다친 백승호(다름슈타트)가 다음 경기를 뛰는 데 지장이 없다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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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리뉴 새 감독 체제서 2연속 공격P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토트넘 손흥민(오른쪽). [EPA=연합뉴스] 손흥민(27)이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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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움’ 토트넘, 대역전승으로 챔스 16강 안착
손흥민이 올림피아코스전 역전승 직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세 모리뉴 감독 체제로 거듭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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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감독 맞는 이승우, 이강인처럼 살아날까
소속팀인 신트트라위던의 연습경기에서 드리블하는 이승우. [사진 신트트라위던 인스타그램] 3개월 가까이 미뤄진 이승우(21·신트트라위던)의 벨기에리그 데뷔가 임박했다. ‘시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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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프리미어리그 최강 타이포, 간판 골잡이 김민기
레인저스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타이포 승리를 이끈 한국인 공격수 김민기(맨 오른쪽). [사진 DJ매니지먼트] 홍콩 프리미어리그 최강 타이포 FC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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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흥민 父의 분노 "계약서 쓴 적 없다, 배신감에 참담"
손흥민(27ㆍ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57)씨는 24일 중앙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스포츠유나이티드와의 계약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에 대해 "참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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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일본도 상철형 힘내요
최근 자신의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유상철 인천 감독이 24일 상주와 홈 경기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뉴스1]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린 24일 인천 축구전용구장. 인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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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도 반한 손흥민의 득점·돌파·정신력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었던 23일 웨스트햄전 전반 36분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의 미래는 밝다.” 데일리 메일이 조제 모리뉴(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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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일본도 응원 물결…포기 마라, 상철이 형
유상철 감독이 인천 부임 후 첫 홈 승리를 거뒀다. 암 투병 중인 유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린 24일 인천 축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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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지킨 유상철 "포기 안해…보란 듯 완치해 희망 주겠다"
지난달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유상철 감독. [연합뉴스] 췌장암 투병 사실을 밝힌 유상철 인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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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호 첫 골' 안긴 손흥민 "새 감독 시스템에 적응해야"
손흥민이 원맨쇼를 펼치며 모리뉴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조제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 경기에서 승리를 선물한 손흥민(토트넘)이 "이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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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 손흥민, 모리뉴 데뷔전 승리 선물
손흥민이 원맨쇼를 펼치며 모리뉴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토트넘)이 원맨쇼를 펼치며 데뷔전을 치른 조제 모리뉴 감독에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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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이스가 살린 K리그 우승 불씨...울산, 전북과 1-1무
울산 수비수 불투이스(가운데)가 전북전 동점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현대가(家) 라이벌’ 전북 현대와 맞대결에서 값진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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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차범근, 독일십자공로훈장 수훈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2일 서울 성북구 독일연방공화국 대사관저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왼쪽)에게 십자공로훈장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차붐’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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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작전판에 작별인사…"너희는 항상 우리 마음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클럽하우스의 작전판에 글을 남기는 모습. [사진 헤수스 페레스 전 토트넘 코치 소셜미디어] “너희는 항상 우리 마음에 있을 것.” 잉글랜드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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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보경 VS 전북 이동국, 사실상 K리그1 결승전
울산 김보경이 서울 상대로 프리킥 결승골을 터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김보경은 울산의 선두질주를 이끌며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정시종 기자 ‘현대가’ 울산 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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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 훈훈 포옹…쏘니-조제, 실전 궁합 어떨까
토트넘 훈련장에서 손흥민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하는 모리뉴 감독.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22일 토트넘 인스타그램에 조제 모리뉴(56·포르투갈) 토트넘 감독과 손흥민(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