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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병원』등 경고
여성출연자의 치마에 피임기구를 매달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하게 한 연예프로가 경고를 받았다. 방송위원회는 지난달 31일 SBS-TV 『생방송 한밤의 TV연예』가 노출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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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정규프로 확대등 안이한 편성 그쳐
장마 뒤끝이라 푸성귀 값이 치솟은 올 추석은 차례상 차리기가수월치 않았다.이른 계절 탓에 햇것도 부족해 「더도 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도 설득력이 없었다. TV의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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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가족과 볼만한 TV.케이블 프로-오락
각 방송국이 준비한 추석특집 가운데 물량면에서 압도하는 분야는 역시 오락프로그램이다. KBS는 오락프로그램의 대명사인 다채로운 음악프로에 승부수를던졌다. 주한 외국인들의 노래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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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지역문화 행사 활발
「부산케이블TV대축제」「서초여성 노래콘테스트」「인천케이블TV95한여름밤의 대축제」「KMTV 강남구 시청자 가요제」「잠원고수부지 영화음악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케이블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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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式 캐주얼레스토랑 봉은사옆 엘에이 팜스
봉은사 부근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엘에이팜스」는 이름 그대로미국 LA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다소 시끄러운 식당이다. 3백평규모의 대형 실내에는 할리우드 유명배우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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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맥주,이벤트 캔맥주 시판
동양맥주는 6일부터 연말연시 분위기가 담긴 이벤트 캔맥주 2종을 한정판매한다. 동양맥주는 OB캔맥주 몸체에 「SEASON'S GREETINGS」와 「근하신년」을 주제로 디자인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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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풍성한 안방스포츠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방송가의 스포츠 볼거리도 다양하다.날짜별.종목별로 볼만한 스포츠 이벤트를 소개한다. ◇18일(일) 한가위를 맞아 제32회 천하장사겸 제80회 체급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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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明洞대축제」 공연.놀이등 볼거리 풍성
명동의 상인과 명동을 찾는 고객들이 한마당 어우러지는「제19회 명동 대축제」가 명동상가번영회(회장 金璋煥)주관으로 다음달3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진다.이번 축제에서는 명동을「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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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가을 정기세일-한양유통
한양유통은 24~28일 5일간 슈퍼마켓 전점포에서 초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해태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5일까지 13일간 「한가위 귀향길 경품 대잔치」행사를 갖는다. 다음달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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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820균일가展 짭잘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秋夕명절이 다가오자 백화점들은 가을의류를중심으로 각종 기획판매전을 마련하고 일부에서는 볼거리등의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백화점들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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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한강시민공원·강릉서 화려한 축제
5일은 예부터 수릿날로 불리며 조상들이 설·추석과 함께 3대 명절로 지내온 단오. 해마다 이맘때면 우리 조상들은 수리취를 넣어 둥글게 절편을 만들어 먹었는가하면 아낙네들은 창포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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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목 특판채비 분주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각 백화점들이 추석맞이 판촉준비를 서두르고있다. 업계는 최근의 물가앙등·중동사태·여름이상기후로 인한 작황부진 등으로 경기가 그다지 밝지는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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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체전|조국 땅서 「뿌리사랑」한마당|교포축제 26일 개막
▲세계 한민족 체육대회=이번 축제의 백미 격이라 할 수 있다. 오래 전 모국을 떠나 외국에서 외롭게 살아온 동포들을 초청, 한민족의 동질성을 일깨우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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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에도 뜨거운 올림픽 열기|이태원·명동 등의 각종 행사일정
올림픽을 겨냥한 상전은 재래시장과 일반상가에서도 뜨겁다. 국제적 상가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는 이태원이라든가 인사동·남대문시장 등지에서는 올림픽기간을 전후한 시기가 내외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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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제·남사당놀이·밤송이까기 대회 등 갖가지
◆서울YMCA 파랑새민속놀이잔치=6일 하오5시∼6시30분, 서울Y강당. 파랑새 어린이회원 및 학부모들이 함께 송편 빚기·굴령쇠 놀이·널뛰기·윷놀이·팽이치기 등을 즐긴다.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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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미술까지 부문별 총점검|하반기문화예술 보다 다채롭게 펼친다
장마와 혹서의 계절이 찾아오면 문화활동도 하한기로 접어든다. 그러나 올 하반기엔 독립기념관과 국립현대미술관등 대규모 문화 공간이 신설되고 아시안게임에 맞춘 문화예술행사가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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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암표상
경찰은 시민생활환경순화를 위해 얌체족 소멸 작전을 벌이고 있다. 암표상 바가지 상인, 「택시」잡이 등 우리의 주변에는 질서를 그르치는 갖가지 얌체족들이 도사리고 있다. 서울시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