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과

우빈구기경에 훈장

박정희대통령은 27일상오방한중인 자유중국의 우빈구기경의 예방을 받고 2등건국훈장(대통령휘장) 을수여했다. 이자리에는 이석제총무처장관과 당종주한중국대사, 김신주중대사, 김수환추기경등

신학자「니버」의 공격으로|신학논쟁「백악관예배」

요즘 성행하고있는 「지하교회」는 교리해석으로 지리멸렬에 빠진「카톨릭」의 어느 뒤곁이 아닌 바로 백악관안에 도사리고있다. 「닉슨」대통령이 백악관동실에서 그의 가족과 측근들을 불러 사

김구동상 제막|남산음악당서

백범 김구선생 동상제막식이 23일상오10시 서울남산야외음악당광장에서 이석재총무처장관, 윤재술국회부의장, 김현옥서울시장등 3부요인과 박순천, 이범석, 백낙준씨, 김수환대주교, 중화민

(23)화가「자코모·만주」전용미술관 개관

「이탈리아」에서 「자코모·만주」이상으로 대접받는 살아있는 예술가는 없다. 올해 60세인「만주」는 당당한 추기경상과「로마」의 성「베드로」성당의 금동문들 그리고 돈황「요한」23세의 친

중국 구기경 미한

문화의 원정

언젠가 「미켈란겔로」 에게 장난기가 생겼다. 그는 「큐피드」 상을 만들어 일부러 그팔을 부러뜨려 땅속에 파뭍혀 누웠다. 엄마후에 그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상을 발견하도록하였다. 그

미셀레오 자선단체 수혜국회의에 참석

김수환추기경이 18일 하오 「필리핀」「바교」시에서 열리는 「미셀레오」자선단체 동남아 수혜국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JAC기편으로 떠났다. 이 회의에는 한국·일본·「필리핀」 등 동남아

김수환 추기경

「가톨릭」교는 추기경을 「레드·해트」(주홍빛모자)로 상징한다. 그가 입는 옷도 주홍빛이다. 「카디날」이라는 그의 호칭은 이런 색깔에서 유래한 것이다. 19일 김포공항에 금의환향한

김수환추기경 서임 경축미사

김수환추기경 서임 경축「미사」가 20일상오10시 서울종로구혜화동 성신고교교정에서 이효상국회의장, 정일권국무총리를 비롯 13개교구장, 주한 교황청대사 「로톨리」대주교와 1만여명의 신

김수환 추기경 오늘귀국

우리 나라 천주교회사상 1백92년만에 처음으로 추기경이 된 김수환 추기경이 「로마」에서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서품을 받고 19일 낮12시10분 JAL기편으로 귀국했다. 김추기경은 공항

김추기경 로마향발

한국천주교 사상 최초로 추기경이 된 천주교서울대교구장 김수환씨가 정식임명장을 받으러 21일 상오9시 THAI기편, 「로마」로 떠났다. 김추기경은 오는 29일 상오 10시30분 「시

사회정화에 앞장을 김수환 추기경 임명에 붙여

「로마·가톨릭」교황 「바오로」6세는 서울대교구장 김수환 대주교를 추기경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오로」6세는 그밖에도 전 세계 「가톨릭」고위 성직자 34명을 새로 추기경

김수환대주교 추기경에

【바티칸시티28일 UPI동양】「로마·가톨릭」교황「바오로」6세는 서울대교구장김수환대주교를 추기경으로 임명할것이라고 28일발표했다. 「바오로」6세는 또 그밖에 자유중국「필리핀」인도등「

하객접대에 진땀

서울명동에 자리잡은 천주교서울대교구 주교관에서는 29일아침 김수환대주교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추기경에 임명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찾아드는 하객접대와 축하전화를 받느라고 붐비고있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의 수도「로마」는 『영속의 도시』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그 까닭은 「로 마」에는 「로마」교황이 살고있는 「바티칸」이 있기 때문이다. 「바티칸」에는 「바티칸」시국을 말할때

바티칸 시국 건군40년|세계최소 종교 독립국|로마 정신규 통신원

40년 전 오늘(2월11일)은 「라테란 협정」에 따라 「바티칸」 시국이 탄생한 역사적인 날이다. 1922년 「파시스트」에 협조한 교회와의 사이에 1929년2월11일 「파테란 협정」

세계주교회의 내년10월소집

【바티칸시티23일AP동화】교황「바오로」6세는 23일 「가톨릭」교회를 휩쓸고있는신앙위기및 불복종문제등 교회내의 제반문제를 토의키위해 내년10월11일 사상두번째로 전세계 주교회의를 소

산아제한 교황회칙의 파문

로마교황「바오로」6세(70)가 전세계 「가톨릭」신자에게 『인간의생명에 관하여』(Humanae Vitae)라는 제하로 내린 산아제한의회칙(회칙)은 5억5천만여명의 전세계 「가톨릭」신

갈릴레오파문재심

[린다우(서독)2일로이터동화]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라고 주장했다고해서 「카톨릭」교에서 이단자로 취급되어 파문당했던 17세기의「이탈리아」과학자「갈릴레오」 에대한 파문결

놀라움·슬픔 교착

【뉴요크5일 UPI·AP본사종합】「로버트·F·케네디」미 상원의원의 「로스앤젤레스」 피격사건은 5일 미국내외에서 놀라움과 슬픔의 반응을 일으켰다. 「콜로라도」주 공군사관학교에서 연설

(141)김대주교 착좌식

김수환대주교가 착좌식 제단에 첫 발을 디디자 50여개의 「플래쉬」가 섬광을트뜨렸다. TBC·TV의 휘황한 「라이트」 「뉴스·릴」의 소음, 황색완장을 두른 신문기자들…. 김대주교는

세계를 뒤흔든 전율

【뉴요크5일AFP합동】전세계는 미국흑인민권지도자「마틴·루터·킹」박사의 암살을 한결같이 슬퍼하고 그를 비명에 가게한 폭력행위에 분격했다.「킹」박사 피살에대한 각국의 반응은 다음과같다

(3)미·일 두전문가 특별기고

동구는 오늘날 격동의 와중에 있다. 변동하고 있다는 「뉴스」가 하루도 없는 날이 없다. 「폴란드」청년들은 언론과 집회의 자유를 외치며 거리로 뛰쳐나왔으며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개

「바티칸」 신 교성성상에 유고 세페르 추기경

【바티칸시 8일AP특전동화】천주교화의 수구파 대표인 「알프레도·오타비아니」 추기경(77)이 교황성상의 자리를 물러나고 교황은 「유고슬라비아」의 「프란요·세페르」 추기경(62)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