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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질의 여야 총무 양해
여야 총무단은 22일 상오 회담에서 대 정부질문은 25일로 끝내고 추경예산 심의는 25일 하오부터 실시한다는데 대체로 양해했다. 이 합의에 따라 신민당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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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일정 대립
여야는 10일과 11일 두 차례 총무회담을 열고 13일 이후의 국회 운영 일정을 협의했으나 추경예산의 상임예심 및 대정부질의를 병행하는 공화당의 의견과 안보문제에 관한 대정부질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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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첫 정기국회 개회-백 의장 대화·협조로 책임 운영 강조
제8대 국회 첫 정기 국회가 1일 상오 개회됐다. 새해 예산안을 다룰 78회 정기국회는 1백20일간의 법정회기에 따라 12월29일까지 활동한다. 민복기 대법원장, 김종필 총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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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두 시립병원 건립
시립 중부병원을 매각하여 시내 수유리와 천호동에 2개의 현대식 시립병원을 3개년 계획으로 새로 건립함 방침인 서울시의 시립병원 현대화 사업은 중부병원 매각문제가 전혀 구체화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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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 「프로판·개스」공장 시서 단독으로 건설
서울시가 도시연료 전환을 위해 올해 안으로 용산구 이촌동에 세우기로 했던 「프로만·개스」공장은 합자 투자키로 한 경인「에너지」회사측이 계약조건이 맞지 않는다고 투자를 거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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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동안 지방선 선거 바람
임시 국회가 끝나고 9월 정기 국회까지 장기 폐회가 시작되자 여야는 지방에서 선거 바람을 일으킬 움직임이다. 공화당은 20일 의원 총회을 열고 소속 의원들에게 활동비까지 주어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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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임시국회 개회|135억 규모 추경예산 통과
제74회 임시국회는 18일 추경예산안과 일반 안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회기마지막날은 신민당이 제안한 5개 특조위 문제의 절충을 위해 본회의를 하오로 미뤘다. 국회는 이번 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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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중매로 「회기 말의 소란」 극복|임시국회 결산
회기20여 일을 헛 보낸 끝에 주한미군감축문제의 대두로 회기 말에야 간신히 정상을 회복한 74회 임시국회는 여느 때처럼 파란올 겪지 앉고 18일 폐회했다. 지난 9일과 10일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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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추예 처리 폐회
국회는 18일 추경 예산안 등 남은 중요 미결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남은 안건 중 신민당이 내놓은 5개 특조위 구성 결의안은 여야 의견이 대립돼 있어 18일 아침 여야 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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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정상화
여야 9인 중진회담은 주한 미군의 감축 등 긴요해진 안보대책의 공동 협의를 우선한다는 원칙아래 교착상태를 타개하고 남은 회기 1주간의 국회 운영 일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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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대치 못푼채 폐회
제73회 임시국회는 민주전선사건으로 야기된 여야의 대치상태를 풀지못해 추가경정예산안등 주요 의안을 처리못한채 9일 폐회됐다. 공화·신민 양당은 폐회기간에 여야 중진회담을 열어 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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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마비|여야, 단상에서 충돌
신민당 기관지 민주전선압수사건으로 2일 유회됐던 국회는 3일 본회의에서 정일권국무총리 박경원내무 이호법무 신범식문공장관을 출석시켜 이 사건에대한 질문을 벌일 계획이었으나 김진만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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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특감
국회본회의는 제1회 추경예산안심의에 앞서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특별국정감사를 실시키로 20일 의결했다. 이번 특감은 지난번 여야총무간의 의사일정합의에 따른 것으로 감사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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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 공급비 50%추예 반영
19일 조시형농림부장관은 올해에 조기 공급키로 했던 7천대의 양수기 추가공급을 위해 정부·여당연석회의가 총예산의 50%에 해당하는 3억5천만원을 1차 추경에 반영키로 합의했으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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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일 특별국감
여-야는 12일 하오 늦게야 추경예산안심사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5일간 재경·농림·상공·건설·교통·내무·국방등 7개 상임위 소관부처에 대한 특별국정감사를 실시하기로 하는등 6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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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의석 찾기에 바쁜 각료들
이틀째 국회의사일정을 합의한 12일 여-야 총무회담은 야당이 제기한 특별국정감사실시여부가 걸려 일진일퇴를 거듭 요즘 입버릇처럼「총무회담 무용론」을 펴 온 김진만 공화당총무는 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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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일정 절충난항
국회는 첫날부터 의안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으로 본회의를 3시로 미루고 절충을 계속했다. 여-야 총무단은 12일 본회의 개회에 앞서 의사일정을 협의했으나 야당측이 요구하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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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개월만에 정당화|신민 참석, 73회 임시국회 개회
국회는 9·14개헌안 변칙 처리이래 8개월 만인 11일 신민당 소속의원도 출석한 정상상태를 되찾아 73회 임시국회를 개회했다. 회기 30일간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국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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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국회운영
11일부터 제73회 임시국회가 열렸다. 작년 12월 정기국회가 끝난 후 금년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국회이니 만큼, 국민의 관심은 크며, 비록 공화당이 단독 소집한 것이기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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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 파란예상|여-야, 일정에 계속대립
여-야는 7일과 8일 각각 의원총회등 회의를 열어 11일 개최되는 국회대책을 손질하고 있는데 의안처리의 순서에 완전히 대립해 있어 혼란이 겹칠것 같다. 공화당은 신민당측의 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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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의 선행
신민당의 독자 등원방침에 따라 일단 백지화한 여-야의 선거법 개정협상은 오는 11일의 임시 국회개최 이후로 미루어 졌으나 공화-신민 양당의 태도가 완전히 맞서있어 그 처리를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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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1일소집 공고
공화당은 4일 김진만 의원등 99명의 소속의원 이름으로 73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냈으며 이효상 의장은 이를 바로 공고했다. 공화당은 소집요청 이유로 ①추경예산심의 ②「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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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반년의 좌절
21일의 신민당 정무 회의는 여·야 협상을 포기하겠다는 결의를 채택했는데, 유 신민 당수는 이 결의에 따라 내주 중으로 새로운 당 지도 노선을 밝히게 되리라고 한다. 이 정세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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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협상 일단 좌절
신민당의 여야협상중단 결의에 따라 22일부터 공화당은 간부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신민당도 새로운 투쟁대책을 마련키 위한 당론조정에 나서고 있다. 유진산 신민당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