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타격3부문 선두 물갈이

    타격 3부문의 선두가 모두 바뀌었다. 타격 장종훈(張鍾熏.한화),홈런 이동수(李東洙.삼성),타점 임수혁(任秀爀.롯데)이 부문별 새 얼굴로 떠올랐다. 장종훈은 한달넘게 타격 1위를

    중앙일보

    1995.06.06 00:00

  • 삼성-해태 임채영.이동수 공헌 해태 이겨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은 1일에도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로 11게임 연속 만원,시즌 21경기중 15번째. 삼성이 임채영(林菜永)과 이동수(李東洙)가 쏘아올린 두발의 홈런포와 에이스

    중앙일보

    1995.06.03 00:00

  • LG-OB LG조현 6회말 결승 3점砲

    LG와 OB의 자존심을 건 시즌 5차전에서 LG가 7-4로 이겨 결국 1위가 바뀌었다.LG는 3-3으로 맞선 8회말 무사1,2루에서 노찬엽(盧燦曄)의 투수 앞 번트 타구를 김경원(

    중앙일보

    1995.06.02 00:00

  • 해태-OB 해태,1회타자일순 낙승

    오랜만에 타격이 불붙은 해태가 OB를 3연패의 늪으로 몰아넣었다.해태는 OB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회말 타자일순하며 8안타로 대거 9득점하며 초반에 승부를 결정,11-7로 승리

    중앙일보

    1995.05.22 00:00

  • 한화-LG 정민철 LG타선 5안타 완봉

    「에이스 킬러」정민철(鄭珉哲.한화)의 다음 상대는? 각 팀 에이스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있는 정민철이 16연승 행진을 진행중이던 김태원(金兌源)을 패배시켰다.鄭은 선발로 나와 LG타

    중앙일보

    1995.05.12 00:00

  • 장원진 혼자 4타점 OB,해태 잡고 1위지켜

    OB 선발 권명철(權明哲)이 인하대 동기생 장원진(張元鎭)이혼자 4타점을 때려준 우정의 방망이에 힘입어 승리를 얻었다. 시즌 2승째(1패). OB는 권명철이 최고구속 1백39㎞의

    중앙일보

    1995.05.08 00:00

  • 태평양-LG 김홍집 복귀후 첫승

    LG 이광환(李廣煥)감독은 야구는『마라톤과 같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것은 단거리 승부로는 진정한 실력을 가릴수 없기 때문이다. 승운이 따른 태평양이 LG를 13-2로 꺾고 4

    중앙일보

    1995.05.08 00:00

  • 휘문고 5-2 한서고

    3-2로 추격당한 6회초 휘문고 불펜에서 에이스 김선우(金善宇)가 걸어나왔다.승부는 그걸로 끝. 金은 3과3분의 2이닝동안 무안타 무실점으로 한서고 타선을 틀어막아 최고 어깨의 진

    중앙일보

    1995.04.24 00:00

  • 경주고 윤상규

    『어떡하든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 경주고를 1회전 탈락 위기에서 구원한 윤상규(尹相奎.3년)의 원래 포지션은 투수가 아닌 유격수. 尹은 이날 춘천고와

    중앙일보

    1995.04.23 00:00

  • 경주고 3-2 춘천고

    경주고의 뒷심이 1점차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경주고는 춘천고 선발 박윤성(朴潤成)의 구위에 눌려 5회까지2-0으로 리드당했으나 6회에 한점을 따라붙은뒤 7회에 2점을얻어 뒤집기에

    중앙일보

    1995.04.23 00:00

  • 프로야구 한화-삼성

    한화 이글스가 황대연(黃大淵)과 김영진(金榮珍)이 쏘아올린 두발의 홈런으로 삼성을 격침시켰다. 한화는 완투한 선발 정민철(鄭珉哲)이 9회까지 5안타 2실점으로 삼성타선을 틀어막고

    중앙일보

    1995.04.21 00:00

  • 프로야구 한화-OB 김영진 동점홈런 구대성이 마무리

    한화의 기둥투수 한용덕(韓容悳)이 지난 시즌말 교통사고의 후유증을 말끔히 씻는 1승을 올렸다. 한화는 OB와의 2차전에서 선발 한용덕이 초반 부진했으나 6과 3분의 2이닝을 던지며

    중앙일보

    1995.04.17 00:00

  • 박찬호 메이저리그 컴백-美프로야구 26일개막전 기용관심

    朴은 12일 플로리다州 베로비치의 다저타운에서 벌어진 자체 청백전에서 선발 톰 캔디오티에 이어 3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동안 3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지만 2개의 삼진을 뽑아내는등

    중앙일보

    1995.04.13 00:00

  • 구소련 GK선후배 사리체프.사샤한국무대서 격돌

    누가 진정한 야신의 후계자인가. 우승의 기로에 놓인 일화-유공의 일전이 펼쳐진 9일 동대문구장. 舊소련 GK선후배 사이인 사리체프(일화)와 포드쉬발로프(애칭 사샤.유공)가 처음으로

    중앙일보

    1994.11.10 00:00

  • LG 정삼흠.태평양 정민태 한국시리즈 대결

    94프로야구 최종 승자를 가리게될 LG와 태평양 두팀은 투수력만큼은 「할말(?)」이 있는 팀들이다. 체인지업과 노련미(LG)對 강속구와 패기(태평양)의 격돌. 양팀의 마운드는 이처

    중앙일보

    1994.10.16 00:00

  • OB 김상진 구원승 정민철과 방어율 각축

    OB가 기운빠진 삼성에 이틀연속 2-1 한점차 승리를 거두며선수이탈 파문 진통이후 최근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삼성 양준혁(梁埈赫)은 이날 1타점을 더 보태 팀의 포스트시즌 탈

    중앙일보

    1994.09.25 00:00

  • 양준혁 홈런2발 3타점 단독선수 나서

    양준혁(梁埈赫)이 타점왕 굳히기에 들어갔다. 전날까지 78타점으로 롯데 김민호(金旻浩)와 공동 1위에 올라있던 양준혁은 1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홈런 2발로 간단히 3타점을 추가,

    중앙일보

    1994.09.15 00:00

  • 이종범 만루포 해태 막판맹위

    해태가 파죽의 5연승을 거두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막판기세를 올리고 있다.삼성도 1승을 추가하며 4위 한화에 반게임차로 접근,4위권 진입을 향한 전의를 불태웠다. 해태는 27

    중앙일보

    1994.08.28 00:00

  • 롯데.쌍방울 주말 대반격

    LG신인 金宰炫이 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20-20클럽(한시즌홈런20개와 도루20개를 동시에 기록하는것)가입을 눈앞에 뒀고해태 李順喆은 프로야구 통산 여덟번째로 1천안타 고지에 올랐

    중앙일보

    1994.08.21 00:00

  • 박철순 투수 쌍방울戰 7이닝 1실점

    폭염속에서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는 중반을 지나 종반을 향해치닫고 있다. 대전과 인천에서는 1-2위팀과 3-4위팀이 포스트시즌 예행연습을 했다. 대전경기는 한화가 9회말 李政勳의

    중앙일보

    1994.08.06 00:00

  • 이종범,삼성전서 맹타 해태 2연패 탈출

    해태 李鍾範이 나흘만에 타율 4할고지에 다시 올라섰다. 지난달 31일 對한화전에서「꿈의 타율」에 등록했던 이종범은 4일 삼성과의 대구경기에서 5타수4안타 맹타를 휘둘러 4할2리를

    중앙일보

    1994.08.05 00:00

  • LG타선 물꼬 터져 쌍방울 10대3 대파

    LG가 쌍방울을 10-3으로 대파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는 30일 잠실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경기에서 때맞춰 잠실에 쏟아진 소나기보다 시원한 봇물안타를 터뜨려 쉽게 이겼다

    중앙일보

    1994.07.31 00:00

  • 박찬호 3승 챙겨 5이닝서 4안타2실점

    [LA支社=成百柔기자]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 더블A팀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활약중인 朴贊浩가 24일 오전(한국시간)아칸소 트래블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5이닝을 4안타 2실점

    중앙일보

    1994.07.25 00:00

  • 정명원,22세이브 포인트로 마무리 선두에

    태평양 鄭明源이 구원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턱밑까지 따라붙은 3위 한화와의 인천 경기에서 鄭은 3-1로앞선 7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3이닝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22세이브

    중앙일보

    1994.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