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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끝에 주연이 된 인주연
프로 4년 차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인주연. 오랜 기다림이 값진 우승으로 돌아왔다. [우상조 기자] “축하 메시지만 200개 넘게 받았어요. 그런데도 우승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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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8위...'개인 최고'
최혜진. [연합뉴스] 최혜진(19)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최혜진은 랭킹포인트 5.15점을 받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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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LPGA 우승' 박성현, 세계 랭킹도 5위에서 4위로 상승
박성현이 7일 LPGA 투어 텍사스 클래식에서 18번 홀 칩샷으로 버디로 연결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거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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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꾼 열도서 포효 … 양용은 90개월 만에 우승
29일 일본 프로골프 더크라운스에서 우승한 양용은. 90개월 만의 공식대회 우승이다. [연합뉴스] 90개월. 양용은(46)이 공식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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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통산 10승...작년 준우승 아픔 털고 KLPGA 챔피언십 우승한 장하나
28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장하나가 4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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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년 반만의 톱... 여자 골프 세계 랭킹 공식 발표
23일 휴젤-JTBC LA오픈 15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인비. [AP=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2년 6개월 만이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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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요즘 무슨 잡지 읽어?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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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잡지 읽어?… ‘독립 매거진’ 전성시대
요즘 서점 잡지 판매대에 가면 비주얼도 이름도 낯선 새로운 잡지들이 눈길을 끈다. 창간된 지 얼마 안 된 2호, 3호 숫자를 단 신생 잡지들도 여럿 눈에 띈다. 흔히 말하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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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탈환 보인다...박인비, 격차 좁힌 여자 골프 세계 3위
박인비. [AFP=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세계 랭킹 1위 탈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1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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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막전 우승' 김지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6위로 상승
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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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목표..." '무서운 10대' 최혜진의 루키 시즌은?
최혜진이 5일 제주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KLPGA] "스폰서 시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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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LPGA 메이저 ANA 대회, 80% 만족했다"
지난달 9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GC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1라운드 4번홀에서 이정은이 퍼팅라인을 보고 있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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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나는 속피부에 화장한다 外
나는 속피부에 화장한다 나는 속피부에 화장한다(김민정·김유지·문연숙 지음, 거름)=아로마테라피스트 김민정, 스킨케어 전문 약사 김유지, 뷰티에스테티션 문연숙이 피부 건강의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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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KIA 클래식 우승... 5개월만의 LPGA 투어 정상
지은희 [AFP=연합뉴스] '맏언니'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들이 2주 연속 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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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무너지니 지은희-김인경 공동 선두...순위 요동친 LPGA KIA 클래식
지은희 [AFP=연합뉴스] 김인경. [AFP=연합뉴스] 지은희(32)와 김인경(30·이상 한화큐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에 도전한다. 3라운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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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박성현 제치고 韓 최고 순위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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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사상 첫 데뷔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LPGA 투어에서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신인 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고진영(23)이 18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쿠용가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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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데뷔전 우승…67년 만에 대기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새로 진출한 고진영이 공식 데뷔전에서 우승하며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연합뉴스] 고진영(23)이 올해 진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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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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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루키' 최혜진-'피겨 요정' 최다빈, 대학 동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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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고의 여성 스포츠 스타는 심석희-최민정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왼쪽)와 최민정이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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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잠을 깬 거인, 최혜진 프로 된 후 첫 우승
프로가 되어 첫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 [KLPGA 박준석] 올해 US여자 오픈 경기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아마추어 선수가 몇십년 만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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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대신 흰 드레스... '6관왕' 여자 골프 대관식 치른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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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LPGA에 7-5로 역전, 최종일 전인지-장하나 맞대결
최혜진과 김자영. [KLPGA 박준석] 경기가 치열해져 줄자로도 쟀다. 25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