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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고 개성 뚜렷…세계로 뻗을 저력 봤다”
중앙일보·JTBC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제42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심사위원 박미자·이원준·신동호·박지현·김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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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장기임대, 원스톱 지원 … 부산으로 오는 기업들
부산시가 최근 중국에서 한·중 합작회사와 한국으로 유턴하려는 기업의 부산 유치에 잇따라 성공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신발 기업 등을 제대로 공략한 덕분이다. 부산시는 2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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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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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조직실 조직정책관실 조직기획과장 최현덕▶정보화전략실 정보화기획관실 정보문화과장 강재만▶지방재정세제국 교부세과장 변성완▶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총괄과장 장영환▶대통령실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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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3조원대 투자 유치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가 국내외 투자유치에 나서 큰 성과를 냈다. 3개 지자체는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막을 내린 제1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3조원대의 대규모 지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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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정, 바이올린 선율을 타고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52.한국예술종합학교.(左))교수의 프로필을 보면 사사한 선생님을 쓰는 부분에 도로시 딜레이, 이반 갈라미언 등 줄리아드.커티스 교수들 이름이 적혀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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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外
◆부산시▶정보화담당관 박철흠▶세정담당관 이진복▶회계재산담당관 장주선▶투자개발기획단장 박영세▶과학기술과장 송근일▶투자유치과장 배광효▶교통기획과장 김규형▶대중교통과장 정천세▶관광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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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미도리 바이올린 독주회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33)가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한다. 줄리아드 음대의 명교수 도로시 딜레이가 키워낸 천재 소녀 군단의 대표격인 그는 11세 때 주빈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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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 바이올린 윤은규
"중앙음악콩쿠르에는 처음 도전했는데 뜻밖에 좋은 결과가 나와 기뻐요. 작곡가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공부를 한 게 효과를 거둔 것 같습니다." 본선에서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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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우수에 젖어보세요
늦가을에 어울리는 작곡가를 꼽으라면 단연 브람스다. 그가 50대 후반부터 몰두한 실내악은 낭만과 우수에 찬 그의 음악세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장르다. 그중 백미(白眉)는 가을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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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문화21 콘서트
문화비평그룹 21세기문화광장은 `네티즌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21 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바이올린의 최한원, 클라리넷의 김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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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원 바이올린독주회
줄리아드음대 출신으로 현재 이화여대 음대교수로 재직중인 최한원씨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1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최씨는 메이 피아노쿼텟,이화 스트링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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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창립 110주년기념 음악회
…이화여대(총장 尹厚淨)창립 1백10주년기념 「이화 대음악회」와 축하리셉션이 9일 저녁 서울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열렸다. 「이화 대음악회」는 이화여대 창립이래 최초로 기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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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개교 110돌 기념 초대형음악회 마련
이화여대 개교 1백10주년을 기념해 총 8백명의 동문.교수진이 출연하는 매머드 음악회가 5월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특히 국내 최고(最古)의 역사를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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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반사-자체 레이블 제작 눈 돌렸다
한국 음반 제작사의 레이블로 LP나 CD를 내놓는 한국 음악인들이 점차 늘고 있어 기대가 크다. 한국 음반 시장이 외국 음반 업체에 개방되면서 CBS·EMI·WEA 등 한국 음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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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창작곡 빈약…화려했던 "겉치레 행사"
84년의 한국 음악계는 겉치레만 요란하고 내실은 빈약한 이른바 외화내빈의 한해였다. 이는 비단 올해에만 국한된 사실은 아니지만 올림픽 주경기장 개장기념 음악회등 행사음악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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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모으는음악계의"제3세대"|분야별 선두주자 어떻게 활약하고 있나
최근 1,2년사이 한국음악계에는 해외에서의 수학과 연주활동을 끝내고 돌아와 이땅에 뿌리를 내리고있는 실력있는 젊은 연주가들의 출현이 새롭게 두드러진다 교향악단 단원으로, 대학강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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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원씨 귀국, 28일 바이얼린 독주회
최한원씨(31)의 귀국 바이얼린 독주회는 오는 28일 하오7시30분 세종문화전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노의 장혜원교수와 함께인데인데 연주곡목은「브람스」외 『소나타제 1번 G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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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원양 연주하러 귀국
「줄리아드」음악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재미 「바이얼리니스트」 최한원양(사진·21)이 여름방학을 이용, 연주회를 갖기 위해 일시 귀국했다. 이화여중 3학년 때인 68년「필리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