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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도 입었던 '유광점퍼'…LG트윈스 '진짜 쌍둥이'의 작품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음지에서 도운 ‘쌍둥이 형제’ 김재권 구장관리팀 책임(왼쪽)과 김재환 운영팀 책임. 통합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22일 잠실구장에서 형은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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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울산, 세계 무대 통할까
지난달 끝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울산 현대 선수단 모습.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AP=연합뉴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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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롯데 광팬도 돈은 두산에···최대 금리 6% '프로야구 적금'
오래 기다렸던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아직 무관중 경기지만 팬들의 마음은 이미 뜨겁습니다. 응원할 야구팀만 잘 고르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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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나 했던 버나디나 “요즘 공이 수박만하게 보여요”
한국야구에 적응하면서 KIA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는 버나디나. [연합뉴스] 더 샤크(the shark·상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3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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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야구단의 인기 폭발 마스코트
왼쪽부터 버팔로 벨, 버팔로 불[사진 오릭스 버팔로스 페이스북]오릭스 버팔로즈의 마스코트인 '버팔로 벨'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버팔로 벨'은 일본프로야구 구단 오릭스 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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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엘레발’ … LG, 올핸 ‘김성근의 저주’ 끝내나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승리한 뒤 LG 투수 봉중근(가운데)이 두 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중앙포토] LG의 신바람이 2013년 여름 프로야구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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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스탠드, 팬들 주먹질 때문입니다
올해 개장한 인천축구전용구장. 골대와 관중석 사이가 5m도 되지 않을 만큼 가까운 전용구장이다. 이 때문에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맹점도 있다. 결국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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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 응원단장 "한국 야구, 양키스보다…"
테드 스미스가 지난달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율동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며 넥센의 응원을 주도하고 있다. 스미스는 넥센 응원단이 오지 않는 원정경기에서는 직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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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없는 자율야구 곰들을 춤추게 해요
2007 프로야구 초반인 4월 8일부터 15일까지 두산은 6연패에 빠졌다. 15일 SK전을 끝내고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순간 팀의 맏형 안경현(37)이 "이번 주 전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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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모두 다 바꿔"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한해 농사가 끝난 뒤 재정비 시간을 맞은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바꿔 열풍'에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롯데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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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간탐험 (26) - 빅토리 자이언츠
1911년의 어느날,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세인트루이스의 플랜터스 호텔에 머물고 있던 뉴욕 자이언츠의 존 맥그로우 감독은 다소 황당한 방문을 받았다. 자신을 찰스 빅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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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스코트 이름 후보 한-일 축구영웅 연상
Char(차아)는 차범근, Kaz(케즈)는 미우라 가즈요시?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마스코트 이름짓기 행사에서 발표된 이름 후보가 묘한 뉘앙스를 풍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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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가장 크게 부상한 스타로는 OB의 박철순·신경식·구천서·유지훤, 삼성의 장태수, 해태의 김성한, 삼미의 조흥운등이 꼽힌다. 박철순(26)은 22연승의 대기록과 함께 올시즌 24승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