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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TX조기 추진 등 11개 현안 기획재정부 건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4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조기추진, 유니버설 스튜디오(USKR) 공공기반시설 국비지원 등 총 11개 항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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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도, 범죄도 불안 … 한국 행복지수 OECD 34개국 중 32위
우리나라 국민의 ‘삶의 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OECD 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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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심슨, PGA 그린브라이어 3R 선두
메이저 챔피언 웹 심슨(미국)이 다시 한 번 우승컵에 도전한다. 심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 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 TPC(파70)에서 열린 미국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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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부패 막겠다는 ‘김영란 법’ 너무 엄격한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가 ‘김영란 법’으로도 불리는 부정 청탁 및 이해충돌 방지 법안을 입법예고하기로 했다. 공직자는 청탁을 받을 경우 반드시 그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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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ELS ‘암행감찰’ 해보니 … 우수 등급 증권사 ‘0’
한국은행 출신의 한 증권사 고위 임원은 최근 “지난해 은행 창구 직원 권유로 가입한 상품이 만기가 다 됐으니 대신 찾아달라”는 아내의 부탁을 받고 깜짝 놀랐다. 평소 금융상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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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시황] 현대차그룹 펀드 수익률 1위, 삼성 펀드는 하위권
국내 주식형펀드가 2주째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특히 중소형펀드의 성과가 좋았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올랐다. 2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2일 오전 기준 가격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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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 빠져도 막강 … 신안 1위
중반전에 접어든 KB한국리그가 이번 주 8라운드를 치른다. 선두는 신안천일염. 포스코LED와 승률이 똑같지만 개인 승수에서 앞서 1위에 올라 있다. 신안은 주장 이세돌(4승1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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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탈락 위기 … 그러나 다시 선 그리스
아빠, 좋아요? 그리스 선수들이 유로 2012 조별예선 A조 3차전에서 러시아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어깨동무를 한 선수들 사이로 어린 자녀들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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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코스타리카'…한국은?
중남미의 코스타리카가 국가별 행복지수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국 민간 싱크탱크 신경제재단(NEF)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 151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기대수명, 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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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 해도 이 길을?
오늘도 숨이 턱까지 차고 마음이 급해 머리가 핑 돌 지경이었다. 논문 제출 기한이 내일모레인데 아이들 캠프에 갈 때 필요한 건강진단서와 예방접종확인서를 이번 주까지 제출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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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고교별 수능성적] 성적 좋은 일반고 비결은
특목고 강세가 여전했던 지난해 수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일반고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 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수업과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렸다. 서울 광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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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그리스·스페인, 국민들은 축구만 바라봐
오랜만에 웃은 유럽인들 유로 2012 응원전에 나선 유럽 각국 축구팬들의 모습. 왼쪽부터 뺨에 작은 국기를 그린 그리스 여성, 얼굴 반쪽을 나비 모양의 국기로 그려 넣은 독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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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텅 빈 스탠드, 팬들 주먹질 때문입니다
올해 개장한 인천축구전용구장. 골대와 관중석 사이가 5m도 되지 않을 만큼 가까운 전용구장이다. 이 때문에 관중의 그라운드 난입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맹점도 있다. 결국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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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중·일우호’ 팀 주장 조치훈을 무너뜨린 한 수
중국 을조리그에 조치훈 9단을 주장으로 한 ‘중·일우호’팀이 등장해 화제다. 일본의 어린 기사들에게 ‘중국의 맛’을 보여주려는 의도인데 무라카와(21) 7단은 관서기원 최고기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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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오픈 프라이머리
백일현 기자 정몽준·김문수·이재오. 새누리당 내에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맞서는 대선 주자들입니다. 이들이 최근 한목소리로 주장하는 게 있습니다. 이른바 오픈프라이머리(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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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외국인 덕에 웃는 LG·넥센 이번주에도 계속 웃을까
리즈(左), 밴헤켄(右) 외국인 투수에 따라 팀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G와 넥센은 웃는 반면, 한화와 KIA는 울상이다. 올 시즌 최고 용병은 LG의 주키치(30)다.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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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박세리 펑샨샨, 첫 메이저 우승
지은희(팬코리아)가 LPGA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지은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일 골프장(72)에서 끝난 LPGA투어 웨그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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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컷 통과, 청야니 왜 이러니?
“충격적이었다. 내가 본 그의 경기 중 최악의 플레이였다.” 9일(한국시간) LPGA 투어 웨그먼스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 스테이시 루이스는 이틀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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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 지금대로 두면 위험” “보강공사 마쳐 안전성 문제없다”
4대강 사업을 반대해 온 경남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근 관동대교수)가 낙동강의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와 함안군 칠북면 봉촌리를 잇는 창녕함안보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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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만여명 학생들 몸속을 샅샅이…무슨 일?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사진= AP/연합] 북한이 3~6일까지 평양에서 진행한 조선소년단 창립 66주년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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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 응원단장 "한국 야구, 양키스보다…"
테드 스미스가 지난달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율동과 함께 호루라기를 불며 넥센의 응원을 주도하고 있다. 스미스는 넥센 응원단이 오지 않는 원정경기에서는 직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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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혜택 쏠린 입학사정관제 낙제점 받았다
“입학사정관제는 스펙 좋은 서울 학생들한테만 해당되는 거 아닌가요.” 충북 청원군의 한 일반고 3학년 담임인 김모(44) 교사는 얼마 전 열린 대학 입시 관련 학부모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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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벗으니 꽃미남 '진구의 배신'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서 도라에몽의 친구로 나오는 남자 어린이 노진구(일본명 노비타)의 '반전'이 공개됐다. 최근 국내 주요 커뮤니티에는 '진구의 배신'이라는 제목의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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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잔혹 강력범 159명 성장사 추적 '충격'
하루 평균 75.3건. 2010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흉악)범죄의 발생 빈도다. 2006년 57.6건에서 해마다 급증하는 추세다. 건수 증가와 함께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