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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성 합병 의혹’ 옛 삼성 미전실 김종중 사장 조사
김종중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연합뉴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합병 당시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옛 삼성 미래전략실(미전실)의 김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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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 소환 조사…합병 의혹 삼성 고위층 수사 이어질 듯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직전 고의로 주가 떨어뜨린 의혹을 받는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삼성물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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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성물산 전 대표 소환통보, 합병의혹 윗선 겨눈다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의 모습. [중앙포토] 지난해 9월부터 삼성물산과 제일모직간 불법 합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신 전 삼성물산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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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올겨울 가장 춥다 “출근길 중무장 필수”
━ 서울 영하 9도…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2일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 옛길 구간 도로변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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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이후 삼바 수사 재점화…“사실상 지휘라인 변화 없다”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검사장). [뉴스1]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의혹 수사가 검찰 인사 이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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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항소심 첫 재판 절차… 신동빈·손석희 증인 신청 ‘공방’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과 최순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이자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 측이 항소심 첫 재판 절차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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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 … MB 수사, 뇌물로 중심이동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눈 검찰의 칼날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검찰 수사의 중심축이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추상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형사 처벌이 가능한 ‘뇌물 사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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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사건’으로 판 바꾼 검찰…MB 형사처벌 직접 겨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눈 검찰의 칼날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검찰 수사의 중심축이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 추상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형사 처벌이 가능한 ‘뇌물 사건’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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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삼성, ‘이재용 집행유예’ 불복…나란히 대법에 상고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모두 항소심 선고 결과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 서울구치소를 나서는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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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경유착 없었다” 이재용 석방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17일 특검팀에 구속된 지 353일 만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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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공범’ 최지성·장충기도 2심서 집행유예로 감형…석방
5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공범으로 기소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도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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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지성·장충기는 풀어주고 그 벌은 내게 달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경영권 승계를 위해 대통령과 그 측근에게 뇌물을 제공한 정경유착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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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삼성, 최대기업이라 권력이 더 요구” 특검팀 “정경유착의 전형, 사회공헌의 모독”
삼성 측 변호인단은 27일 결심공판에서 “이번 사건은 정경유착이라는 단어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65) 전 대통령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고 뇌물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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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후진술 “제가 모든 벌 다 받겠다” [전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 22일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뇌물공여 혐의와 관련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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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서도 징역 12년 구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을 받기위해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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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 전문] 최순실 변호인 “朴 퇴진 위한 왜곡이 본질”
최순실씨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검찰이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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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건 피고인-판사 잇달아 상(喪) 당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장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순실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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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글 같은 이사회 경영 도입할 듯
지난 13일 권오현(65)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전격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향후 삼성전자의 경영 구조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올 전망이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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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항소심 재판장 맡은 정형식 판사는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중앙포토]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항소심이 서울고법 형사13부로 1일 배당됐다. 첫 기일은 2일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형사13부는 최지성ㆍ장충기ㆍ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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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이재용 선고’에 전원 항소…“선고형 너무 가벼워”
박영수 특별검사. [중앙포토]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ㆍ현직 임직원들의 1심 판결에 대해 “선고형이 지나치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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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5년' 이재용 부회장, 1심 판결 불복해 항소장 제출
뇌물공여 등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5년이 선고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28일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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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실형 선고에 "실망스럽다" 심경 토로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심경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검찰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실형 선고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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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공백 큰 글로벌 기업, 신사업도 M&A도 안갯속
━ 이재용 실형, 충격받은 삼성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직후 이재용 부회장이 서울구치소로 돌아가는 호송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이재용(49)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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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삼성, 대통령 지원 요구 거절 어려웠을 것” 의견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실형 선고에는 최순실씨 측으로 흘러간 돈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의 김진동 부장판사는 이 부회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