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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은하수 어딘가에 살고 있다…외계인 찾기 어디까지 왔나
━ [최준호의 사이언스&]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 미국의 민간연구소 SETI가 운영하는 앨런텔레스코프어레이 전파망원경들. 우리 은하 어딘가 있을 지구형 행성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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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일석삼조’-온실가스 없애면서 동시에 전기와 수소도 생산
하이브리드 나트륨-이산화탄소 시스템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과정. [그림 UNIST]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세계 최초 개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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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래] 과학에 염증 내는 아이들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수업 시작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왔다. 반장의 인사를 받은 그는 곧바로 칠판으로 돌아섰다. 진초록 칠판 왼쪽 맨 위부터 분필이 춤을 췄다. 교실 뒤쪽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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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지구를 지켜라’ 일본도 소행성 탐사선 보냈다
‘태양광 패널을 펼친 날개 길이 6m, 몸체 길이 1.25m의 탐사선이 고도 20㎞에 상공에 떠 있다가 서서히 하강한다. 지상 60m까지 내려온 탐사선은 지름 18㎝, 높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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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SF영화 속 소행성·혜성은 21세기 지구인의 진짜 공포 담은 것
소행성은 우주 관련 기업들에겐 투자의 대상으로 간주되지만, 그외 21세기를 사는 평범한 지구인들에겐 실재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부근 23㎞ 상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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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달 탐사 50주년, 다시 달로 달려가는 우주 강국들
“우리는 달에 발자국을 남기고 떠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달과 그 주위에 영구적으로 사람이 머무르도록 하겠다.” 2019년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앞두고 미국ㆍ유럽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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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기지 내 손으로” 한국 우주거물 NASA가 먼저 알아봤다
이태식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경기도 안산 에리카캠퍼스의 실험실에서 자신이 고안한 높이 3m의 초대형 3D프린터 앞에 섰다. [사진 한양대] ━ [최준호의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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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미래] 영화가 현실로 … 자기장으로 뇌 자극하니 기억력 ‘점프’
할리우드 SF 영화 리미트리스의 주인공은 알약을 먹은 뒤 두뇌가 100% 활성화하면서 기억력이 급상승한다. 과학기술로 머리가 좋아지게 할 수 없을까.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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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으로 두뇌 자극했더니 기억력이 15% 이상 올랐다
SF영화 ‘리미트리스’의 주인공 에디 모라가 머리가 좋아지는 약을 먹은 뒤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다. ━ 기초과학연구원(IBS) 뇌과학이미징연구단 김성신 박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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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영국으로 제자 20명 유학 보낸 한국 인공위성의 아버지
최순달 어디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국 인공위성 산업에도 선각자가 있다. 4년 전 작고한 최순달(1931~2014·사진) 전 KAIST 교수다. 최 교수는 한국 인공위성 역사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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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첫 ‘자국 위성’ 쏘아올리는 UAE … 한국 중소기업 작품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들어진 첫번째 위성’‘칼리파샛이 UAE 우주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중동의 부국(富國)으로 이름난 UAE의 모하메드빈라시드 우주센터(MBR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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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UAE 흥분시킨 첫 '국산위성'···알고보니 한국 中企 작품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들어진 첫번째 위성’‘칼리파샛이 UAE 우주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중동의 부국(富國)으로 이름난 UAE의 모하메드빈라시드 우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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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 메탄ㆍ에탄 등 에너지로 선택해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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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의 상전벽해 … R&D는 ‘M 밸리’로 통한다
마곡 R&D 단지 내에 있는 코오롱 미래기술원(왼쪽)과 LG그룹의 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 [최준호 기자] 김포공항 옆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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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밭이 국내 최대 R&D단지로…마곡밸리, 새 성장엔진 될까
마곡 R&D 단지 내에 있는 코오롱 미래기술원(왼쪽)과 LG그룹의 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 최준호 기자 김포공항 옆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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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장난이 아닌데?"…국내 연구팀 늘어나는 전자피부 개발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전자피부. 한 쌍으로 이뤄져 블루투스나 RFID를 이용한 무선통신과 이를 이용한 구동도 할 수 있다. [사진 서울대학교] 국내 연구진이 피부처럼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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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돌 1t 들여와 화산 연구 … “대폭발 대비, 남·북 머리 맞대자”
이윤수 박사가 지난 1일 대전 지질자원연구원 실험실에서 북한 백두산에서 들여 온 각종 암석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백두산은 내일 폭발한다고 해도 전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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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대폭발 연구 위해 한국 한 가운데 들어온 백두산 돌 1t
이윤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가 1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내 지질자원연구원 실험실에서 북한 백두산에서 공수해온 각종 암석을 진지하게 관찰하고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화산 대폭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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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지열발전 탓"···수백억 국가배상 사태 오나
지난해 11월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 지진이 지열 발전소 때문이라는 일부 주장이 국제학계에서 받아들여져 파장이 예상된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는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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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과학만 있고, 기술은 없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준호 산업부 차장 과학기술을 얘기할 때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다를까. 흔히 말하는 과학, 즉 사이언스(science)는 물리학·생물학·수학과 같은 자연과학을, 기술(t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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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外
◆현대해상▶전무 정락형 권병태 신대순 이문복 ▶상무 윤의영 정성훈 임환대 류재환 이석현 장인수 박윤정 ◆현대C&R ▶대표이사 최갑필 ▶상무 정신희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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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 콘퍼런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오는 6,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과학창의 연례 콘퍼런스’를 연다. 6일 창립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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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노벨상 적중률 14% ‘노벨 클래스’ 학자 … 한국에선 유룡·박남규 교수 2명 명단에
노벨상 수상에 근접한 한국인 과학자들은 누구일까.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는 절차에 따라 우선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노벨상 후보로 추천받은 사람들이 당연히 유력한 노벨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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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규 성대 화학공학부 교수, 노벨상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박남규 박남규(57ㆍ사진)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노벨화학상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관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20일 노벨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