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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최종건씨 동상 제막
선경그룹(회장 최종현)의 창업자인 고 최종건 전회장의 동상 제막식이 14일 선경합섬 수원공장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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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목표 달성 협조 당부
상공부는 14일 하오 이병철 삼성 「그룹」 회장, 김우중 대우 실업 사장, 최종현 선경 「그룹」 회장 등을 초청, 올해 수출 목포 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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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직물서 1억원|김 총리에 방위성금
김종필 국무총리는 5일 하오 선경「그룹」최종현 회장으로부터 1억원, 한국「스레트」김인득 회장으로부터 5천 만원의 방위성금을 각각 기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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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대표 접견|김 총리가 격려.
김종필 국무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3일게인 4일하오(한국 시간)이곳에 진출한 우리 나라 업체 대표들을 접견, 사업 현황과 현지 사정 등을 듣고 건설 공사 현장을 찾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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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근로조건에 관심
박정희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순시에서 경기출신 국회의원·국민회의 대의원을 비롯해 교육·종교계 등 각계대표 50여명과 대화. 박 대통령이 비가 내리는 창문을 내다보며 『금년은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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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경찰, 취재 기자에 뭇매
30일 하오 3시40분쯤 서울 운동장 축구장에서 제29회 전국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고대와 연세대의 대전을 취재하던 중앙일보 사진부 이을윤 기자 (30)와 조선일보 사진부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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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속세 납부한 8개 기업 세무조사
국세청은 73, 74년에 대기업주들이 사망, 상속자가 납부한 상속세액이 추정세액보다 적을 것으로 보고 고액 상속세를 납부한 8개 대기업 상속자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중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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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합섬」공사 중 굴뚝 무너져 한 명 사망 6명부상
【수원】3일 하오5시45분쯤 수원시 정자동 600 선경합섬주식회사(사장 최종현) 공장 안에 세워지는 자가발전실용 굴뚝안벽을 쌓아 올리던 벽돌이 무너지면서 굴뚝 안에서 일하던 권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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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우디아라비아 경제협력위 창립
한국·「사우디아라비아」경제협력위 창립 총회가 16일 하오 태완선 부총ㄹ, 방한중인 나제르 아라비아 기획상 및 1백여 경제인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회관에서 열렸다. 한·「아라비아」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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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역량 키워 수출 극대화|제9회 수출의 날 기념식
제9회 수출의 날 기념식이 박정희 대통령, 김종필 국무총리,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 이낙선 상공부장관, 기타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상오 10시 장충 체육관에서 거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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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세계 서울 바라보며 관광 길에
회담일정을 모두 끝낸 북한적십자 대표단 일행은 23일 아침부터 한적측 안내로 첫눈이 내려 하얀 서울안팎의 관광 길에 올랐다. 북적 일행은 첫「코스」로 이날 상오10시 「타워·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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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마을사업에 구급약 30상자 기증
대한의약품도매협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최종현)는 17일 상오 새마을 사업장에 종사하는 시민에게 전해달라고 구급약 30장자를 서울시에 기증했다. 이 구급함에는 상자당 건위정 5병(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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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희 피고에 징역 5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 8부 (재판장 이석조 부장 판사)는 4일 하오 외환은행 부정 사건 판결 공판에서 전 외환은행장 홍용희 피고인 (50)에게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 위반죄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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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행장 10년 구형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최상엽 검사는 14일 외환은행 부정사건 구형공판에서 전 외환은행장 홍룡희 피고인(50)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죄를 적용, 징역 10년·추징금 3천9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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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천여 만원 받았다"
서울형사지법 합의 8부(재판장 이석견 부장판사)는 29일 외환은행 부정사건 제3회 공판을 열고 전 외환은행장 홍용헌 피고인(52)등 8명에 대한 재판부의 보충심문을 끝냈다. 홍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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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 사건 첫 공판
전 외환은행장 홍용희 피고인(52) 등 은행간부 3명과 이들에게 2백만 원 이상의 뇌물을 준 8개 업체 대표들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사건의 첫 공판이 9일 하오2시 서울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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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장 등 4명 구속 기소
한국 외환은행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 문상익 부장 검사는 24일 하오 전 은행장 홍용희씨 (52), 전 이사 백명원씨 (52), 전 외자 부장 김용권씨 (4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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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희 전 행장 등 외환은 간부 구속
서울지검 공안부(문상익 부장검사·박종연·최상엽·서정신 검사) 는 지난6일 한국외환은행 고위간부들이 재미교포실업가와 국내업체에 거액을 융자해 주거나 지불보증을 해주고 모두 7천5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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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력의 재배치(상)|활발했던 경영진 이동
경기 파동과 이에 따른 사계의 심한 부심은 필연적으로 노동 인력 내지는 경영 인맥의 이동·재배치 현상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지난해에는 그 범위가 특히 광범위하여 최고 경쟁자에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