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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년 역사, 33차례 리그 정상…UEFA 클럽 랭킹 2위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가 골키퍼 얀 좀머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인 중앙수비수 김민재를 품은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유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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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360억원' 독일축구천재 하베르츠를 아시나요
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 미드필더 하베르츠. 그는 100년에 한번 나올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 하베르츠 인스타그램] ‘승점 보증수표(Punktegaranten)’.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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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 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
지난 8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의 한 팬(왼쪽)이 모리뉴 맨유 감독 사진과 함께 ‘The Finished one(끝난 존재)’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별명이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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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택은 ‘죽기 살기로 뛰는 투혼 축구’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적 불신의 위기에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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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K리그 영웅 이동국, 아름답게 보내야할때...몸 던지는 축구하겠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 대표팀 선수 명단 발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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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황제 슈마허 "축구실력 장난 아니네"
피구 재단 올스타팀과 유니세프 올스타팀 간의 '별들의 전쟁'에서 가장 밝게 빛난 별은 뜻밖에도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34.독일)였다. 그는 마치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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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은 쫓겨났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은 온통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28.사진)의 이적 소식으로 들썩거렸다. 현지 언론의 초점은 '왜 옮겼는가'에 맞춰졌다. 결론은 '팔려가는 신세'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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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주류·광주시청, 핸드볼큰잔치 정상
두산주류와 광주시청이 2002~2003 핸드볼 큰잔치 정상에 올랐다. 16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남자부 두산주류는 코로사를 31-18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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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강점과 약점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 포지션: GK 소속팀: 블랙번 (잉글랜드) 나이: 31세 A매치 출전: 76 득점: 0 건장한 체격조건(193cm 92kg)과 엄청난 팔 길이로, 여느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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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발탁 후이 코스타·히카르두 "기량으로 보답"
지난 13일(한국시간) 발표된 포르투갈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눈에 띄는 선수는 후이 코스타와 히카르두를 꼽을 수 있다. 월드컵을 불과 2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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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간 14㎞를 뛰어라
축구선수들이 전·후반 90분 경기에서 전후좌우로 뛰는 거리를 모두 합하면 12~14㎞에 이른다. 자기편 골문에서 상대편 골문까지 약 1백30번을 오가는 거리에 해당한다. 공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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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G조- 멕시코
멕시코는 17회째인 2002월드컵까지 12차례나 본선무대를 밟은 북중미 축구의 맹주다. 34ㆍ38ㆍ74ㆍ82ㆍ90년을 빼고 항상 본선에 얼굴을 내비쳤고 월드컵 역대 통산성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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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앤킬-노블락 동병상련
릭 앤킬(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척 노블락(뉴욕 양키스)이 동병상련의 신세가 됐다. 포지션은 앤킬이 투수이고 노블락이 2루수로 '같은 병'을 앓을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똑같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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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내가 남미 최강" 아르헨 3-1 격파
남미축구의 지존을 가리는 대결에서 브라질 '삼바축구'가 아르헨티나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26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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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내가 남미 최강" 아르헨 3-1 격파
남미축구의 지존을 가리는 대결에서 브라질 '삼바축구'가 아르헨티나의 '상승세'를 눌렀다. 26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2002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