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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스타포커스 - 덕수정보고 류제국
덕수정보 에이스 류제국은 추신수·이정호·이동현 등 ‘빅3’를 위협하는 2학년 고교생 투수다.경남고와의 1회전에서 완투한 데 이어 춘천고를 상대로 1백55개의 공을 뿌려 산발 7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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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김동수“내가 해결사”
김응룡 감독의 1천승 달성에 탄력을 받은 해태가 삼성을 대파하고 2연승했다. 해태는 8일 광주 홈경기에서 장성호와 이호준이 이틀 연속 홈런을 때리는 등 타격에 불이 붙어 최창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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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조창수감독"선발 너무 믿어 위기 자초"
투수진에서 중간.마무리로 준비된 선수들이 받쳐주질 못했다. 선발 성준이 의외로 제구력에서 흔들려 위기를 자초했다. 매경기 결승전을 치른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투수진이 얇아졌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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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플로리다 전지훈련지를 가다
플로리다 태양 아래를 질주하는 사자들에게서'젊은 힘'이 느껴진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전통이 구석구석 배어있는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다저타운.그들은 야구를 먹고 야구를 마신다.새벽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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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소주,OB株 지분 7.8% 확보-소주업체 보유 첫확인
OB맥주와 회계장부 열람권을 놓고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3개 지방소주사중 하나인 무학주조(대표 崔在鎬)가 OB맥주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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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투수 최재호 호투 삼성,해태에 6대3 승리
『얻어맞을 때 맞더라도 일단은 씩씩해야지.』 삼성 신인투수 최재호(사진)는 백인천 감독의 입맛에 딱 맞아떨어지는 투수다. 앞설 때나 뒤질 때나 언제나 자신감이 넘친다.어떤 강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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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OB 최재호 활약 OB에 3안타 완봉승
삼성 루키인 우완 최재호(23)는 전형적인 「통뼈」다. 176㎝.86㎏의 몸에서 풍기는 인상도 차돌같이 단단하고 성격 또한 그렇다.박찬호(LA 다저스).조성민(요미우리 자이언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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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끝내기 안타 해태,삼성에 6대5로 승리
관심은 온통 박충식(삼성)이 언제 모습을 나타내느냐에 모아져있었다. 삼성 선발 이태일이 1회부터 난조를 보이자 백인천감독은 2-1로 앞서던 2회말 곧바로 최재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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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몸값 신인 일부 高평가
저마다 「최고」라며 억대 연봉을 받았던 올해 프로야구 신인들의 실제 기량이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속속 드러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선수는 구단의 분석대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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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인천감독 오키나와 전지훈련후 96시즌목표 세워
「최소 72승에서 시작한다」. 삼성 백인천감독의 「96오키나와선언」이다. 백감독은 1월18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 오키나와 전지훈련일정이 50%를 지난 시점에서 자신이 계획했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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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언론중재위원회,부산일보,중앙대
◇대한석탄공사^기획조정실장 高仁鉉〈부장〉^총무 河在穆^관리 高春植^영업 任華均^생산개발 申鉉國〈지사장〉^인천 全宣吉^부산田晶鎔^호남 千武錫^임무소장 徐공용〈사무부소장〉장성 金奎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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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연속우승 시위-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12개의 금메달중 과연 몇개가 한국의 몫인가. 세계 정상을 자랑하는 한국의 양궁대표 B팀이 제8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16~19일.인도네시아 융판당)에 출전하기 위해 9일 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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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정보비 밝혀라”/국감/민방설립때 개입여부 추궁
◎인권침해 근절방안 촉구 국회는 30일 운영·외무통일위를 제외한 15개 상임위가 안기부와 재무·법무부 등의 국정감사를 벌여 안기부의 정치사찰 등 정치개입문제와 민방의혹 등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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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예산 9개부에 위장분산(국감중계)
◎국가안전비 명목 2천5백억/“사법권 독립 배려 해달라” 읍소성 답변/태영에 내부자거래 혐의 짙다 ○공안 전산망 왜 설치하나 ◇안기부=안기부 본부에서 실시된 국방위 감사에서 평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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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단 꿈의 열전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 지난 겨울 혹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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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은 합법 가장한 준혁명"
3면에서 계속 ◇이철 의원(무) 신문 -허문도씨는 통폐합 문서작성에 이 증인·이수정씨 등과 팀을 만들었다고 했다. 허씨가 주도했다는 건 증인의 위치를 짐작케 한다. 5공 정권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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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세광고
작년에 우승을 차지한 주역들의 접전. 광주상은 작년에 황금사자기 대회 우승주역인 거목투수 김대식을 비롯, 박상진·윤의요·강정남·최인수 등이 고스란히 버티고 있다. 반면 세광고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