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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지원 한국 선수들 “KPGA 선수 한 명은 합격할 것”
함정우가 6일 연습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한승수, 이정환, 김비오가 함께 라운드했다. 성호준 기자 6일 아랍에미리트 연합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 연습라운드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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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물 정찬민, 이번엔 웨지로 정상
KPGA 투어 골프존 도레이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장타자 정찬민. [연합뉴스] 국내 최장타자로 꼽히는 정찬민(23)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엔 드라이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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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는 스무살 황유민…55㎏ 체구로 장타 치는 비결
황유민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 뒤편 외진 언덕 뒤엔 잔디가 듬성듬성 난 선수 전용 연습장이 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곳이다. 지난 10일 이 연습장을 찾아갔다. 한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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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떠오른 18세 스타…천재 방신실을 짓누르는 것들 유료 전용
만 18세 방신실은 올해 KLPGA 투어 조건부 시드 선수로 몇 차례 우승경쟁을 하더니 지난 5월 말 E1 채리티에서 우승,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 여자골프의 역대 최장타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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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방신실 마침내 정상…1부 투어 삼세판 우승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정상을 밟은 루키 방신실. [사진 KLPGA] 300야드에 육박하는 화끈한 드라이버로 무장한 열아홉살 조건부 신인 방신실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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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넘나드는 장타…큰물이 더 편한 열아홉살
방신실은 큰 키와 호쾌한 장타로 무장한 대형 신인이다. 드라이브샷 거리가 300야드를 넘나들고, 스윙 스피드도 남자 선수 못지 않다. 조건부 시드라 올해 신인왕 경쟁은 불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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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줘서, 응원해줘서 남편이 고맙다" 아람코 우승 리디아 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리디아 고. 사진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내 1번 팬이 남편이라고 하면 남편은 '아직 부족하다'고 한다. 나는 남편에게 '사랑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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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는 떨지 않았다...리디아 고 상금 9억7500만원 아람코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오른쪽). 결혼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LET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결혼한 뒤 처음으로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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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보다 어린 나이에 2승…김주형, 어디까지 성장할까요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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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디솀보, PGA에 투항... 사우디 슈퍼골프리그 사실상 좌절
더스틴 존슨 [AFP=연합뉴스] 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최장타자인 브라이슨 디섐보가 21일(한국시간) PGA 투어에 전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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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타이거 우즈와 풍운아 존 댈리, 32년 전의 기억
존 댈리와 17세 아들 존 댈리 주니어가 20일 PNC 챔피언십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6·미국)가 20일(한국시간)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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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13세때 만난 풍운아 존 댈리
존 댈리.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6·미국)가 20일(한국시간)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한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15언더파 57타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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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대회 출전, 412야드 날린 ‘괴짜’ 디섐보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에 참가한 PGA 투어 최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드라이브샷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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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는 그 어떤 것도 약속하지 않는다
LPGA 투어에서 최장타자로 꼽히는 아리야 주타누간은 ANA에서 평균 거리 꼴찌였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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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야드 1온’ 그 어려운 걸 해낸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는 공식대회 파 5홀에서 그린을 직접 공략해 사실상 성공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몸을 불려 거리를 늘린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파 5홀에서 원(1)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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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디섐보, 531야드 파 5홀 1온 사실상 성공
브라이슨 디섐보. [AFP=연합뉴스] 몸을 불려 거리를 늘린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파 5홀 1온을 시도했다. 그린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거대한 호수를 넘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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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치는 장타자 만든 최 관장과 김 코치
호쾌한 스윙의 국내 여자 골프 최장타자 김아림. 최차호 관장과 김기환 코치가 함께 하면서 메이저 우승까지 일궈냈다. 얼굴 공개를 사양한 두 지도자는 김아림의 성장을 기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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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두목인지 보여주마" US여자오픈 신흥 장타자 대결
마리아 파시. [AFP=연합뉴스]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US여자오픈에서 비안카 파그단가난(23·필리핀), 앤 반 담(2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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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1%도 넘겼다... 국내 남자 골프가 재미있어졌다
KPGA 코리안투어에 새 바람을 일으킨 김주형. 태안=김지한 기자 늦게 시작해 우려가 컸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재미있었다. 이달 들어 3주 연속 대회를 치른 한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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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전장 7000야드 넘보는 한국 여자골프
KLPGA 투어 최장타자 김아림은 남자 골프 전장이 7000야드를 넘긴 1937년 장타자 벤 호건보다 20야드 정도 멀리 친다. [사진 KLPGA] 18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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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어디서 시작했느냐’보다 ‘어디로 가느냐’ 가 중요
캐머런 챔프(왼쪽)의 아버지 제프 캠프가 아들과 할아버지가 통화하게 전화를 전해주고 있다. 챔프는 우승으로 얻게 된 마스터스 출전권이 마지막 선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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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야드 폭발' 크리텐든,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 우승
2019 볼빅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시니어 부문) 디비전에서 정상에 오른 크리텐든 '388야드.' 주어진 8개의 골프공 중 마지막 단 한 번의 샷이 폭 60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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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신인왕 가는 길에 늑대가 나타났다
독특한 스윙으로 장타를 날리는 매슈 울프. 미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1)는 2018~2019시즌 PGA 투어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 시즌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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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필드 반란…300야드 장타자 납시오
남자 프로골프에 장타자 전성시대가 오는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자존심을 세우려는 듯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300야드를 넘는 선수가 줄을 잇는다. KPGA에 따르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