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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대표팀, 필리핀에 3-0 완승…후반 소나기골
필리핀전 후반 최유리가 한국의 선제골을 터뜨린 직후 하트를 날리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1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국내에서 올해 처음 열린 A매치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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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속 기이한 '험한 것'…진짜 정체 알고보니 더 오싹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를 그렸다. 사진 쇼박스 누적 관객 600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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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훈련 시작한 이정후, "7개월 만에 처음 보는 공이…"
"메이저리그(MLB) 훈련, 만만치 않네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일(한국시간) 처음으로 등번호 51번이 새겨진 새 유니폼 상하의를 갖춰 입고 타석에 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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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지옥 다 맛본 정관장 쌍포 “연패 기간 진짜 눈물났죠”
여자배구 정관장의 쌍두마차인 미국 출신 지아(왼쪽)와 인도네시아 출신 메가(오른쪽). 가운데는 통역을 맡고 있는 김윤솔씨. 김효경 기자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두 선수가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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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정관장 이끄는 외인 듀오, 메가-지아
하이파이브를 하는 메가(왼쪽)와 지아. 사진 한국배구연맹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온 두 여자가 한국에서 하나로 뭉쳤다. 여자배구 정관장을 이끌고 있는 지오바나 밀라나(25·미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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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쓰고 스파이크 펑펑…공격성공률 1위 메가, 인니팬 끌어온다
인도네시아 출신 정관장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코트에 인도네시아 바람이 분다. 정관장의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24·등록명 메가)의 활약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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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1순위 도로공사 김세빈 "신인왕 받고 싶다"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김세빈. 연합뉴스 김세빈(18·한봄고)이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 도로공사는 최대어 신인까지 품었다. 여자배구 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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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김종민 뜻대로… 최대어 김세빈 뽑은 도로공사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왼쪽)과 김세빈(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수퍼 DNA'를 가진 김세빈(18·한봄고)이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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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20년 일한 거물 에이전트의 아들 KPGA 출전
이병호. 사진 세마마케팅.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에이스가 되기를 바랄 것이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골퍼 이병호(18)가 31일부터 나흘 동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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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히잡 쓰고 메가톤급 스파이크, KGC인삼공사 메가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인도네시아 출신 메가왓티. 대전=김효경 기자 히잡 쓴 스파이커가 메가톤급 스파이크를 날린다. 메가왓티 한게스트리 퍼티위(24·인도네시아)가 '코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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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코리안 드림 이룬 몽골 청년 에디와 바야르사이한
몽골 출신으로 한국 V리그에서 뛰게 된 인하대 출신 바야르사이한(오른쪽)과 성균관대 출신 에디. 사진 한국배구연맹 6년을 기다린 '코리안 드림'이 이뤄졌다. 몽골 출신 에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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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간 빌보드 핫100 입성한 뉴진스 '어머니'는 누구? [나는야 엔터 상식왕]
데뷔 7개월차인 뉴진스가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서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 사진 어도어 그야말로 뉴진스 신드롬이다. 어도어 소속 5인조 걸그룹은 데뷔 7개월 만에 음원 차트를 점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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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속 눈에 띄는 선수 있다…프로배구 신인왕 승자는 누구
삼성화재 미들블로커 김준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신인왕 경쟁이 예측불가 판도로 흐르고 있다. 남·녀부 모두 '1순위'가 없는 혼전이다. 올 시즌 드래프트에선 4학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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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 안되면 사살하라...제주 옆 청도 '네버엔딩 소탕작전'
환경부가 제주 추자도 부속 섬인 청도에 살고 있는 30여 마리의 흑염소를 소탕하기로 했다. 들판에서 노닐고 있는 흑염소들의 모습. 김승희 기자 3일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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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서 120억원 배임사고 발생…금감원 현장 검사
KB국민은행에서 120억원 규모의 배임 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에 들어갔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달 30일 금융사고 공시를 통해 업무상 배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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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줄자로 재봤다…289㎝ 최장신이란 가나男 실제 키 '반전'
아프리카 가나의 장신 남성 술레마나 압둘 사메드. 페이스북 캡처 세계 최장신 신기록을 뛰어넘을지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아프리카 남성이 기존 기록을 깨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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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꾼 OK금융그룹 주장 차지환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주장 차지환(27)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팀의 중심을 잡았다. OK금융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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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6개 비워 침상 마련…기네스 오른 215㎝女 생애 첫 비행
세계 최장신 여성이 루메이사 겔기가 터키항공 여객기를 타고 비행하고 있다. 사진 루메이사 겔기 인스타그램 캡처 키 2m 15㎝로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이 생애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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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점령지 크림대교 의문의 폭발…우크라 측 "이번이 시작"
8일(현지시간) 오전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2014년 점령한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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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슬쩍' CCTV 딱걸렸다…10억 챙긴 간 큰 쿠팡 일용직 수법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물류센터에서 일하며 고가의 최신 휴대폰 등 1000여대의 스마트기기를 빼돌려 10억여 원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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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아니에요” 기네스북 오른 최장신 47.83㎝ 고양이 “온순한 성격”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펜리르’. 사진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고양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펜리르’를 미국 USA투데이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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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 신인 1순위에 '연세대 가드 양준석' 지명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뽑힌 연세대 가드 양준석(오른쪽)이 창원 LG 조상현(왼쪽)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창원 LG가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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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김연경’ 한국 배구 판 바꾼다
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지명된 체웬랍당 어르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m94.5㎝의 어르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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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생일 앞두고, ‘거인병’ 김영희 도운 팬들
임영웅 팬클럽 회원들과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영희(왼쪽에서 셋째). [사진 팬클럽] 가수 임영웅(사진)의 팬클럽 회원들이 임영웅의 32세 생일(16일) 앞두고 선행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