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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생존’ 권하는 세 가지 숨은 뜻
슬기로운 직장생활 슬기로운 직장생활 최용민 지음 필디앤씨 번듯한 직장에 취직했건만, 매일 사무실에 들어서는 것부터 두려웠다. 엄격한 위계질서, 반복되는 회식과 술자리, 하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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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서 CEO로, 34년 직장인이 꼽는 '적자생존' 세 가지 뜻[BOOK]
책표지 샐러리맨 34년 현직 CEO가 전하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최용민 지음 필디앤씨 번듯한 직장에 취직했건만, 매일 사무실에 들어서는 것부터 두려웠다. 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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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에 반해 미디어아트 30년… 후배들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제2회 중앙미디어아트 공모전 수상자들. 앞줄 가운데 하늘색 꽃다발을 든 팀은 일반부문 대상 '모어쌍'(왼쪽부터 김동준·지승현·심지영) 팀, 앞줄 흰색 꽃다발을 든 작가는 프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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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 미디어아트 수상작 내달 선보입니다
중앙일보와 메가박스, WTCS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한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중앙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이 22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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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학회 “융합적 혁신으로 새로운 무역의 길 열어야” 동계학술대회
한국무역학회(회장 김학민)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지난 18일 “디지털 변환 및 온고잉 코로나 19 시대의 융합적 혁신 무역의 탐색과 활용”을 주제로 비대면 학술대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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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글로벌 통상, 환경·디지털·노동에 달렸다
무역협회는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화가 빨라지면서 환경·디지털·노동이 핵심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서 화물을 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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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코로나 이후 국제통상 쟁점은 환경·디지털·노동"
무역협회는 22일 '2020-2021 통상이슈 톱7' 보고서에서 국제통상의 축이 환경·디지털·노동 분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했다.사진 한국무역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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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무역센터, 한 해 4천만명이 방문한다
국내 최대의 복합 타운인 서울 삼성동 종합무역센터의 내방객이 한해 4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한국무역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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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진현 무협 상근 부회장에 선임 外
한국무역협회는 27일 전형위원회를 개최해 한진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상근부회장은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 1984년 공직에 입문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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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22조 특수 … 설레는 ‘메이드 인 코리아’
11일 시작되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는 올해 22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광군제 기간 중국 베이징(북경·北京)의 한 택배업체에 배송할 박스들이 쌓여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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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22조원 풀린다" 세계 최대 쇼핑데이 '광군제' D-3
세계 최대 쇼핑축제로 떠오른 중국 최대 쇼핑시즌 '광군제'(光棍節)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유통·관광 업계도 바빠지고 있다. 올해 광군제는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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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파고 넘어라···고려대 제3기 글로벌 차이나 최고위 과정 모집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원장 김성한)에서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대중국 비즈니스 최고경영진의 생생한 현장경험이 어우러진 교육과 컨설팅이 결합된 최상의 CEO 프로그램인 ‘제3기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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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내주고 유럽서 빼앗고 … 수성 힘든 세계 1등 제품
한국 기업이 만든 세계 1등 제품이 5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중국에 1위 자리를 대거 내줬기 때문이다. 또 힘겹게 1등 지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 중 25%는 중국이 턱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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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기·생활용품 등 中 수입관세 ‘뚝’
중국 연도별 잠정관세율 적용 품목수 [자료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중국 정부가 내년부터 관세를 낮추는 품목을 크게 늘린다. 또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 3년차에 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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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달라졌다…비관세 무역 장벽 나날이 높이는 중국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의 한반도 배치 결정에 반발해 한류와 유커(游客·중국인 관광객) 제한에 이어 무역 규제에도 나서고 있다.‘한한령’을 단독 보도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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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중국시장 히트상품을 읽는 키워드
중국이 ‘제품 소비’에서 ‘서비스 소비’ 시장으로 급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에선 맞춤형·애프터서비스(AS)·웰빙을 강조한 제품과 서비스가 주목받았다. 기존의 저렴하거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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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직 무역 보복은 없지만 비관세 장벽 26종 걱정
“지난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의 한국 배치가 결정됐을 때만 해도 당장 경제제재 조치가 취해질 것처럼 분위기가 안 좋았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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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지갑 열려면 포장지는 한글로
“포장지에 ‘위엔장진코우(수입 판매)’라는 말을 표기하고, 한글 디자인으로 한국산 제품이란 사실을 강조하라.” 중국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 ‘10가지 비책’ 중 하나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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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 인해전술 … 하루 1만개 기업 생기는 중국
중국인 리시우잉(李秀英·32·여)은 최근 둘째를 낳아 휴가 중이지만 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그는 집에서 아기를 돌보다 틈날 때마다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微信·We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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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세계는 최저임금 '밀당' 중
임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진원지는 정부와 여당이다. 포문은 최경환(60)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열었다. 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임금이 적정 수준으로 올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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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저임금 상승률 한자릿수로 꺾여
중국의 최저임금 상승률이 지난해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는 등 급속히 둔화되고 있다. 9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연도별 중국의 최저임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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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북한노동자 입국 3년새 4만명 증가
지난해 중국에 입국한 북한 근로자는 9만3000명으로, 연 평균 2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11일 발표한 ‘중국 내 북한 노동자 입국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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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넘치고 돈 몰리고 … 최경환의 꿈, 일본·중국선 현실로
일본 도쿄의 긴자(銀座) 등에서 음식점 체인인 ‘코라보’ 4곳을 운영하는 임화선 사장은 요즘 걱정이 태산이다. 아르바이트 직원을 구할 수 없어서다. 시급을 18% 올려 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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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무역협회 外
◆한국무역협회 ▶경영관리본부장 이재출 상무보 ▶비서실장 최용민 ▶통상연구실장 박천일 ▶e-Biz 지원본부장 손태규 상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