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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러시아,최덕근영사관 피살사건 중간수사발표
러시아 외무부는 지난해 10월1일 발생한 최덕근 (崔德根)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살해사건에 대해 꼭 1년만인 30일 처음으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崔영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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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 외무장관 회담…옐친 방한 조기추진
유종하 (柳宗夏) 외무장관은 24일 방한중인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러시아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최덕근 (崔德根) 전 블라디보스토크영사 피살사건, 사할린 1세동포 영주귀국문제등 양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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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법 이번엔 매듭을
안기부의 수사권회복 문제가 국회폐회를 하루 앞둔 지금까지도 결론을 못내린채 여야간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실망스럽다.이 문제에 관해선 이미 각계 의견도 나올만큼 나왔고,한총련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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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근영사 몸서 독극물 검출 정부,러시아에 철저수사 촉구
정부의 한 당국자는 5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사건과 관련,“러시아측에 조속한 시일안에 부검결과를 알려줄 것을 재차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당국자는“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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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영사사건 수사 결과 러시아,우리 대사관에 통보
[모스크바=안성규 특파원]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 정부는 26일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에 사건 수사에 대한 2차 중간통보를 전달했다.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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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崔영사 사건 꼭 해결" 지시-야신 경제장관 밝혀
[모스크바=연합]이고르 야신 러시아 에너지.경제장관은 18일『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사건에 관해 직접 보고를 받았으며 사건을 반드시 해결하도록 내무부에 지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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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검찰,최덕근영사 사건 몽타주 공개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합동수사반은 15일 TV와 신문을 통해 범행용의자 1명의 몽타주(그림)를 공개하고 5억루블(약 8천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합동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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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영사사건 어떻게 돼가나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의 최덕근(崔德根)영사가 피살된지 벌써2주일이 되는데도 이렇다할 수사진전이 없다.그동안 공비사건등으로 인해 사건에 대한 국내 관심마저 미지근해지는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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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人용의자 2~3명 러검찰,인상착의확보-崔영사 피살사건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 합동수사본부는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동양인 2~3명(북한인 지칭)의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수사범위를 하바로프스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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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人이상 계획 범행 추정"-최덕근영사 피살사건
최덕근(崔德根) 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 당국은 崔영사 피살사건을 「계획적 범행의 소지가 많은 사건」으로 본다고 우리측에 통보해 왔다. 외무부는 8일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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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崔영사 피살사건 장기화 우려 러에 수사사황 설명요청
정부는 최덕근(崔德根)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피살사건 수사가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러시아 당국에 조속한 진상규명과 중간 수사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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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위험 우려 여행업계 중국.러시아행 발길 끊겨
서울시립대 교수 15명은 16일부터 중국 양쯔(揚子)강 탐험에 나서기로 했다가 여행을 무기연기했다.또 K무역회사 李모(40)과장은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바이어 상담차 출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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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피살된 최덕근영사 빈소 표정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피살된 최덕근(崔德根)영사의 빈소가마련된 서울강남구일원동 삼성의료원에는 6일 각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날 오후3시20분쯤 崔영사의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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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또 하나의 참을수 없는일 위협-崔영사살해 개입說 비난
북한은 최덕근(崔德根) 주(駐)블라디보스토크 영사 피살사건의북한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 「잠수함 사건」에 이은 『또 하나의 참을 수 없는 도발행위』라고 주장했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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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근영사 피살 하루前 북한,對러시아 보복 위협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사건 발생 직전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對韓)무기판매를 문제 삼아 보복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5일 밝혀졌다.그리고 러시아정부 및 수사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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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등 용의자 40여명 조사-최덕근영사 피살사건
최덕근(崔德根.54)블라디보스토크 영사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 연해주(沿海州) 발레리 바실리엔코 검찰총장은 4일 북한인을 포함한 40여명의 용의자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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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근영사 피살사건관련 북한 총영사관 직원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사건후 북한 연루 여부가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4일 나홋카 주재 북한 총영사관 관계자들은북한 관련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중앙일보 취재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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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경찰,북한인3명 추적-최덕근영사 피살 사건
최덕근(崔德根.54)블라디보스토크 영사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러시아 합동수사본부는 3일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3명의 동양인과2명의 러시아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중이다. 〈관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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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라디보스토크 최덕근영사 피살수사 이모저모
최덕근(崔德根)영사 살해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러시아 수사당국은 지금까지 수집된 예비부검 결과와 주변목격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빠르면 4일중 1차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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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최덕근영사 피살현장 이모저모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가 있는 블라디보스토크 1일 밤9시15분(이하 현지시간).시내 중심가에서 멀지않은 루스카이가55에 있는 아파트 3층 계단에서 최덕근영사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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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개협박' 대응 관계기관 표정
북한이 2일 열린 판문점 군사정전위 미.북 비서장회의에서 보복을 공언하자 정부는 즉각 북의 의도분석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리의 심각한 상황인식과는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