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전 대통령 대법원 결론 8월 넘기나…대법, "기일 미정"
[연합뉴스] 박근혜(67) 전 대통령, 최순실(63) 씨,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심리 중인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국정농단 관련 사건 상고심 선고가 이달안에 이뤄지지
-
안민석·배현진 느닷없는 '400조 싸움'···2년전 발언 추적하니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말했다는 ‘박정희·최순실 재산 400조원’의 진위는 무엇일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올린 페이스북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안 의원은
-
“최순실, 정유라에 ‘30억 현금으로 갖고 있어라’ 옥중편지”
국정농단 사건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씨(왼쪽)과 그의 딸 정유라씨. [중앙포토·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
'최순실 때문에 영업손실' 빌딩 세입자, 1심 사실상 패소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건물 세입자와의 임대차보증금 소송에서 사실상 이겼다. [연합뉴스] 최순실씨 소유 빌딩 세입자가 국정농단 사건 이후 영업 피해를 입었다며
-
대법원 “박근혜‧최순실‧이재용 사건 심리 종결”…이르면 7월 최종 판결 가능성
2018년 6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받은 뒤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
[단독] 朴국정농단 이르면 7월 최종선고, 연말 특별사면 되나
2018년 6월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받은 뒤 호송차를 타고서 구치소로 향
-
김학의 영장 청구…성범죄는 빠졌다
김학의 ‘김학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이 김학의(63·사진)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뇌물 혐의로 1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관 의혹의 핵
-
김학의 영장···1억 뇌물은 있고, 별장 동영상 성범죄는 없다
'김학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이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뇌물 혐의로 1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관 의혹의 핵심인 성범죄
-
대법 전합, 23일 박근혜·이재용 5번째 심리…선고 6월 중순 전망
지난 2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68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지자들이 모여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은 오는 23일 전원합의기일에
-
[단독] 검찰 ‘윤중천 오른팔’ 소환…김학의 성폭력 의혹 겨눈다
김학의 “백지상태에서 선입견 없이 보고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을 재수사하기 위해 출범한 ‘김학의 수사단’ 여환섭 단장(검사장)이 1
-
정준영 ‘버닝썬 연예인’ 첫 구속…몰카 촬영·유포 혐의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포승줄에 묶인 채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
-
FT아일랜드 최종훈, 음주단속 경찰에 200만원 주려다 '거절'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6년 2월 음주단속 당시 단속 경찰에게 200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포토] 경찰이 ‘
-
판 커지는 버닝썬 수사…새롭게 부각된 의혹 셋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유명 클럽 '버닝썬'을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폭행 논란으로 시작된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
-
‘버닝썬’ 투자사 대표, 강남서 경찰발전위원 활동 논란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뉴시스]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의 투자사 대표가 강남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재정 더불
-
"뇌물 공소시효 끝나길 기다렸다" 최규호 전 교육감 징역 10년
수뢰 혐의로 기소된 최규호(72) 전 전북도교육감이 14일 1심 선고를 받기 위해 전주지법 3호 법정으로 가고 있다. 김준희 기자 뇌물을 받고 8년 넘게 도주한 최규호(72) 전
-
박근혜·이재용·최순실 상고심, 대법 전원합의체가 심리
[사진 연합뉴스] 박근혜(67) 전 대통령과 최순실(63)씨,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 등 ‘국정농단’ 사건 최종 결론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가려진다. 이들의 혐의가 얽혀
-
최순실, 강남구 신사동 빌딩 126억 원에 매각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였던 최순실씨 소유의 빌딩이 126억원에 팔렸다. 1일 대법원 부동산등기소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신사동
-
손혜원 “절대 목포 안 떠나…재단부동산·수집품 국가 기부”
손혜원 의원이 23일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예정 부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손 의원의 목포 방문은 이
-
전주 법원·검찰 42년 만에 이사…외딴섬 된 구도심 "상권 다 죽는다"
"큰 기관 두 개가 없어지니 걱정이 크죠." 2일 오전 11시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이 있는 전북 전주시 덕진동 한 음식점. 4년 전 가게 문을 연 주인 이모(69)씨가
-
경찰, 강릉펜션사고 7명 불구속 입건·2명 구속영장 신청
'강릉펜션사고' 발생 9일째인 지난달 26일 오후 강원지방경찰청 강릉펜션사건 수사본부 수사관들이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를 압수수색해 압수물
-
김태우 "휴대전화 무단 압수로 확인한 별건 혐의…독수독과"
대검 감찰본부의 중징계(해임) 요구 방침에 김태우 수사관은 "청와대가 휴대전화 무단 압수로 확인한 별건 혐의"라며 "독수독과"라고 반발했다. 독수독과론은 ‘독이 있는 나무는 열매
-
대검, 김태우 前특감반원 중징계 요청…수사의뢰는 안해
[연합뉴스TV 제공]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다가 검찰로 원대복귀 조치된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감찰결과 중징계를 요청하기로 했다. 다만 수사의뢰는 하지 않기로 했다.
-
‘특검 복덩이’ 장시호, 15일 석방…항소심 선고 형기 다 마쳐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오는 15일 석방된다. 사진은 장씨가 지난 4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지원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
-
검거까지 최규호 8년, 이대우 25일…거물과 잡범의 너무 다른 도피행각
8년 잠적 끝에 검거된 최규호 전 전북도교육감이 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검찰은 8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그에 대해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