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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씨 시조가 영천 최씨 땅에 묻힌 아름다운 사연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59) 경북 영천에는 영천 최씨와 광주(廣州) 이씨 두 가문의 아름다운 우정이 전하는 묘역이 있다. 대구 도산우리예절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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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옥중 편지’? “조국 딸은 프리패스, 내 딸은 마약쟁이들과 옥고”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최순실(사진 왼쪽)씨에게 받았다는 편지를 공개했다. [뉴스1·페이스북] 국정농단 사태 때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3·본명 최서원)씨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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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산국외도피죄 무죄…작량감경 통해 집유 여지도
━ 국정농단 사건 대법 판결 Q&A 박근혜 전 대통령(左), 최순실(右). [연합뉴스] 29일 국정농단 사건 3년 만에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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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집유 선고한 2심 파기환송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이날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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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박근혜 뇌물죄 분리 선고하라”…형량에 영향 미치나
박근혜. [뉴스1] 2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박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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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소수의견 “말 3필 소유권 최순실에게 안 넘어가, 승계청탁 없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9일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63·본명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지원한 말 세 마리가 뇌물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린 가운데 3명의 대법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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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박근혜 2심 파기환송…총선 전 사면 가능성도 제기
2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박 전 대통령 원심의 유죄 부분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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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역정에 "원하신 대로 지원"···이 말에 이재용 파기환송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6년 12월 6일 오전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장으로 들어가는 모습. [중앙포토] ━ 대법원 "이재용 뇌물액 36억 아닌 8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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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3필 소유권, 최순실 아니다" 뇌물 인정 못한 대법관 3명
최순실씨, 박근혜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9일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63·본명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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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상고심서 파기환송…"공직선거법과 분리선고해야"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국정농단 의혹에서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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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법 "정유라 말 3필 뇌물"…이재용 집유 판결 깨졌다
대법원이 29일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최종선고를 했다. 지난해 2월 이재용 부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던 원심은 파기 취지로 환송됐다. 사진은 2016년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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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법, 이재용 2심 파기환송…“말 구입비도 뇌물” 집유 유지 힘들 듯
[연합뉴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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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 "삼성이 최순실·정유라에게 준 말, 최순실 소유 맞아"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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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말 3필·승계 청탁' 대법원, 이재용 최종선고 앞두고 격론
2015년 5월 7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중앙포토] ━ 박근혜·이재용·최순실 2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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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오늘 이재용 부회장 선고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최종 선고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경찰들이 대법원 앞에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늘(29일) 선고는 오후 2시부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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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화염병 날아들었다, 분풀이 대상 전락한 '세종대왕님'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에 화염병을 투척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깨진 화염병 제거 등 청소작업이 끝난 뒤 세종대왕상의 기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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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이재용 29일 최종 선고, 대국민 생중계 가능성 커져
2017년 7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국정농단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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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박근혜·이재용·최순실 29일 대법 전원합의체 선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8년 5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했다. [뉴스1] 박근혜(67)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결과가 29일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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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최고 주거지는? 문턱·계단 없는 편안한 내 집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52) 고령의 부모가 살 집은 휠체어를 타고서도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방을 개조하며,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화장실과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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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에 "30억 찾아" 옥중편지…최순실 "내가 썼지만 기억 안난다"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최순실씨.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의 피고인 최순실(63)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은닉 재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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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대법원 결론 8월 넘기나…대법, "기일 미정"
[연합뉴스] 박근혜(67) 전 대통령, 최순실(63) 씨,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심리 중인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국정농단 관련 사건 상고심 선고가 이달안에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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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배현진 느닷없는 '400조 싸움'···2년전 발언 추적하니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말했다는 ‘박정희·최순실 재산 400조원’의 진위는 무엇일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올린 페이스북 게시글. [페이스북 캡처] 안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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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정유라에 ‘30억 현금으로 갖고 있어라’ 옥중편지”
국정농단 사건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씨(왼쪽)과 그의 딸 정유라씨. [중앙포토·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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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때문에 영업손실' 빌딩 세입자, 1심 사실상 패소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건물 세입자와의 임대차보증금 소송에서 사실상 이겼다. [연합뉴스] 최순실씨 소유 빌딩 세입자가 국정농단 사건 이후 영업 피해를 입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