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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서 스키만 타니? 스키장 이벤트 '빵빵'
스키 대회·패션쇼·엽기 스키·라이브 공연…. 요즘 스키장은 스키나 스노 보드만 타러 가는 곳이 아니다. 별난 구경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스키장이 손님을 끌기 위해 마련한 볼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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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짧은 퍼팅 실수로 1억원 날려
○…18번홀에서 약 1.5m 거리의 버디 퍼팅에 실패한 최경주는 이 퍼팅을 놓침으로써 약 1억2천만원의 손해를 봤다. 이 퍼팅을 성공시켜 단독 2위를 차지했다면 55만달러(약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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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수술회복 두달 더 걸릴듯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의 부상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우즈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재활훈련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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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름 때문에···"
2002시즌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야구와는 상관없는 논쟁으로 월드시리즈 후유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 그것은 야구와 관련된 부분이 아니다. 단순한 야구 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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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리그 전초전 판단 다국적기업등 큰 관심"
최근 한국·중국·일본 3국 프로축구연맹은 내년 2월 일본에서 한·중·일 프로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을 개최키로 했다. 이 대회의 마케팅권을 국내 스포츠마케팅업체인 현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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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가
AC 밀란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히바우두(가운데)가 유벤투스를 맞아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 20년 간 이탈리아 축구는 이탈리아의 오페라나 스포츠카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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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 출신 '그린 풍운아'
한 편의 드라마였다.주연은 무명의 리치 빔(32·미국)이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조연에 머물렀다. 빔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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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우승확률 2.62대1"
"상당히 오랜 기간 휴식을 취했지만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다. 1999년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도 3주간 쉬었지만 결국 우승했다. 97년엔 4주를 쉰 뒤 마스터스의 챔피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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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리조나, 최다안타 신기록
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4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장단 22안타를 터뜨려 한경기 최다안타 신기록을수립했다. 종전 월드시리즈 한 경기 최다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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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시리즈 28일 개막
전통의 명가와 신생 구단이 미국프로야구의 패권을 놓고 마지막 격전을 치른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뉴욕 양키스와 내셔널리그 정상을 차지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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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선두 퓨릭 1타차 추격
도망자 짐 퓨릭(31)인가, 도전자 타이거 우즈(26.이상 미국)인가. 우승상금 1백만달러(약 13억원)가 걸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NEC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백만달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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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1R] '무명' 톰스 3언더 단독선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의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이 16일 오후(한국시간) 개막됐다. 대회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덜루스 애틀랜타 애슬레틱골프장의 하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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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1번·10번홀서 동시 티샷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의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이 16일 오후(한국시간) 개막됐다. 대회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 덜루스 애틀랜타 애슬레틱골프장의 하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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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게임 50선 - 2부 : 25위에서 1위까지 [2]
20위. 캐슬바니아 : 심포니 오브 더 나이트 - 1997 : 코나미 이제 서서히 높은 순위로 올라가면서 작품성과 대중적인 인기를 동시에 갖춘 게임들이 등장한다. 캐슬바니아는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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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이젠 상금왕 욕심나네"
"첫승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대회가 남아 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캐리 웹(26.호주.사진)과 아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이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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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캐리 웹 "이젠 상금왕 욕심나네"
"첫 승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대회가 남아 있다. "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캐리 웹(26·호주·사진)과 아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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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우즈 美·유럽 상금왕 첫 동시석권 "도전해볼까"
"기록 한번 또 세워 볼까?" 최근 5년간 세계 골프사를 바꿔놓고 있는 타이거 우즈(25.미국.사진)가 사상 최초로 미국과 유럽 상금왕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http://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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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 우즈 美·유럽 상금왕 첫 동시석권 "도전해볼까"
"기록 한번 또 세워 볼까?" 최근 5년간 세계 골프사를 바꿔놓고 있는 타이거 우즈(25.미국.사진)가 사상 최초로 미국과 유럽 상금왕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http://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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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 우승 만큼 값진 2위
"준우승에 만족할 수 없다"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25.삼성증권)이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세계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결승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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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형택 우승 만큼 값진 2위
"준우승에 만족할 수 없다" .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25·삼성증권)이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세계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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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NFL] 스타겔 사망 · 에이크먼 은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영원한 리더' 윌리 스타겔(61)이 10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병원에서 지병인 신장병으로 숨을 거뒀다. 또 1990년대 미 프로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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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따라잡기] '방랑자' 처키 브라운
현재 NBA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 man)'은 클리브랜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 게틀링과 지미 잭슨이다. 그러나 클리브랜드에는 이들 말고도 잘알려지지 않은 진정한 '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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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비렝크, 출전정지 기간 감면
약물복용 혐의로 출전정지 조치를 받은 프랑스의 사이클스타 리샤르 비렝크(31)의 징계 기간이 줄어들었다.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스포츠중재위원회(TAS)는 최근 비렝크가 약물 복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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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모시는 값' 12억원
타이거를 모시기 위해서는 1백만달러(약 12억원) 정도가 든다. 호주골프연맹(AGU)이 오는 11월 예정된 호주오픈에 타이거 우즈(25.사진)를 초청하기 위한 당근 액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