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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대이란 군사옵션···남부해안만 때리면 이긴다
━ 미국의 이란 군사옵션 가능성과 이유 미국의 이란 공격은 일석오조(一石五鳥)다. 이란 핵 해결, 테러지원 차단, 중국 압박, 중동 반미 벨트 와해, 대북 경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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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정밀 타격 F-35A, 한국은 연내 10여 대 전력화
━ [SPECIAL REPORT] 동아시아 스텔스 대전 “문제의 F-35A는 ‘공군의 작전 능력 향상’이라는 미명 하에 동족에 대한 기습타격을 실현할 목적으로 도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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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전투기’ 400대…스텔스 핫스팟 된 한반도
━ [SPECIAL REPORT] 동아시아 스텔스 대전 “앞으로 6년 후에는 미국과 동맹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개하는 F-35 스텔스 전투기가 200대를 넘어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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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꺼지는 러시아 무기…수출 경쟁서 한국 업체에 패배
━ Fcous 인사이드 푸틴은 과거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독일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그 후신인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을 지냈다.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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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앙숙 인도·파키스탄, 핵 전쟁에 가장 다가갔던 그날
2019년 2월 27일은 숙명의 앙숙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역사상 핵전쟁에 가장 다가갔던 날이었을까? 양국 모두 150발 전후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사실상의 핵 보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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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미국산 F-16으로 인도 전투기 격추했나
최근 파키스탄이 인도와의 군사적 충돌에서 미국산 F-16 전투기를 동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정부는 파키스탄이 미국의 무기 판매 규정을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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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선물'···北, 미사일 개발 시작이었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오는 27~2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인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베트남전 당시 북한의 미그기 조종사 파병 외교가 새삼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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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하는 '수퍼항모' 엔터프라이즈... 한국과도 인연
미 해군의 ‘수퍼항모’ 엔터프라이즈함(CVN 65)의 마지막 플러그가 뽑혔다. 세계 최초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엔터프라이즈함(CVN 65). [사진 미 해군] 12일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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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미국 전략폭격기들 떨구겠다"…북한 과연 할 수 있을까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밀레니엄힐튼 유엔플라자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이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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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엄포는 '예고의 예고'…69년, 치밀한 준비로 美정찰기 격추
북한 이용호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밀레니엄힐튼 유엔플라자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태평양 상공에서의 수소폭탄 실험을 언급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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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구닥다리 기술이 때론 더 강하다
최성우 과학평론가 독일의 경제학자 슈마허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개발도상국에는 고가의 첨단 기술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적정기술’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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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원산에어쇼 돌연 취소 … 대북제재에 항공유 아끼려는 듯”
북한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6개 외국어로 만든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 홈페이지.북한이 다음달 개최하려던 ‘원산 국제에어쇼’를 돌연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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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음달 원산 에어쇼 취소키로..대북 제재 피해 연료절약?"
북한 원산 국제 에어쇼 홈페이지. 영어 등 6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 홈페이지 캡처] 북한이 다음달 개최하려던 ‘원산 국제에어쇼’를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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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아시아 바다 … 핵추진 수퍼항모, 중국·인도도 10년내 띄운다
━ [글로벌 뉴스토리아] 불붙은 항공모함 경쟁 아시아 바다가 뜨겁다. 미국·중국·인도 해군과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항공모함과 경항모를 비롯한 공격형 해상 전력을 경쟁적으로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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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주말 연속 미사일 쏘던 북한 이번에는 공군 비행술 대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4일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 경기대회-2017’를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노동신문이 5일 보도했다. 김정은(오른쪽)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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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힘을 갖춰야 당당할 수 있다
채인택논설위원주초에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을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지난 10~15일 한·미 해상연합훈련인 ‘2016 불굴의 의지’를 마치고 부산항에 정박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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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형제국' 쿠바와 자연스럽게 수교하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북한의 형제국’인 쿠바를 방문해 5일 양국 간 수교 문제를 논의했다. 사상 첫 외교장관회담에서 이뤄진 이번 논의는 새로운 외교의 지평을 여는 동시에 대북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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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맞은 베트남의 속내] 어제의 적 미국과 손 잡고 오늘의 적 중국에 맞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월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동 남아시아 청년 지도자 이니셔티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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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그-29, 구름처럼 보이게 색 바꿔 … 스텔스 페인트?
북한이 최근 미그-29 전투기 윗부분을 짙은 녹색에서 옅은 회색에 얼룩무늬를 가미한 색깔로 바꿨다. 2012년 1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군부대 방문 시 촬영사진(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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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지휘관 전쟁 못해" … 군단장급, 50대로 물갈이
지난해 3월 16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함경남도 원산 인근 사격장으로 북한군 군단장급 지휘관들을 소집해 사격대회를 열었다. 그는 지휘관들부터 전쟁 준비에 소홀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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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물고기 밥' 표현 … 이성 잃은 북 국방위
북한 당국이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물고기 밥’으로 표현하는 몰상식한 행태를 드러냈다.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틈을 타 대남 비난과 선동에 몰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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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언 "김정은 자금 찾는 데 관심"
데이비드 코언 미국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제재를 총괄해 ‘금융 저승사자’로 불리는 데이비드 코언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차관은 30일 “김정은(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과 그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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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나마 억류 북한 선박서 미그 21기 2대 발견
파나마 정부가 억류 중인 북한 선박 청천강호에서 미그 21 전투기 2대와 미사일 레이더 시스템 2개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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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北선박서 미그21 전투기 2대 발견
쿠바에서 출발해 파나마 운하를 지나가던 중 파나마 당국에 나포된 북한 선박에서 미그21 전투기 등 군수 화물이 발견됐다고 머니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이는 21일(현지시간) 리